# 4. 데바라자 꽃시장 지금 사는 동네는 물가가 비싼 동네다. 마이솔은 우리나라 청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면목동 사거리 보다 못하다.ㅋㅋ 마이솔 고쿨람 이라는 동네다. 요가샬라가 있는 곳 50루피 우리 돈 1,250원 정도면 오토릭샤를 타고 데바라자 마켓이라는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이 나온다. 우리나라 70년대의 남대문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르겠다. 난 그때 전혀 기억 못한다. 하지만 사진들을 보면 비슷하다. 동대문과 남대문을 섞어 놓은듯한 아주 옛날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곳에 가는 이유는 동네에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사러 오는 것이다. 일정하게 한가지만 파는 가게는 없지만 우연히 어떤 골목을 들어섰는데 꽃 파는 꽃 시장 같은 골목에 들어서서 꽃 시장을 소개하고 자 이 글을 쓴다. 나의 집사람은 꽃을 판다. 그래서 가끔 나와 함께 강남버스터미널에서 꽃을 사러 새벽에 간다. 꽃 시장인 것이다. 그때의 추억이 살아나서 기분이 좋았다. 아름다운 색색의 꽃과 향기 꽃을 사면서 받는 사람 표정도 상상해보고 말이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신에게 꽃을 바치기 때문에 우리처럼 일정한 기념일같이 꽃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꽃을 많이 사간다. 사람에게 주는 기쁨보다도 신에게 드리는 기쁨이 더 큰 거 같다. 집 앞에서도 꽃을 걸고 뿌리고 신에게도 걸고 뿌리고 사람 사진에서도 꽃 목걸이를 만들어서 걸고 꽃을 파는 상인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난 나의 집사람이 꽃 만드는 것을 옆에서 보면 굉장히 성의 없이 대충 쓱쓱 만드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아름다운 포장으로 변한다. 손은 내가 좋아하는 곰손이다. 도톰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는 그냥 투박해 보이는 손이다. 그런 손으로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지 신기할 뿐이다. 세상 오래 살지 않았지만 난 정의했다. 세상엔 두 가지 손이 있는데 나처럼 무엇이든 건들기만 하면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이 있고 집사람처럼 손으로 꽃을 포장하는 것 또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손 또는 어떤 물건을 잘 만드는 것 등등 플러스 손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능력을 다르게 주신 것이다. 자신의 손은 어떤 손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ㅋㅋ 그것을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한다면 직업선택을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 다행히 학생들의 몸을 망가뜨리는 손이 아니라서 그것 만큼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인도인들은 생각보다 꽃을 많이 사용한다. 가끔 귀에도 꽂고 다니는 현지인들도 간혹 본다. 웃긴다. 미간에 빨간 고추장 같은걸 찍고 귀에는 하얀 꽃 달고 말이다. ㅋㅋ - 1. 개별로 포장된 꽃은 거의 사가는 사람을 못 봤다. 이유는 사람에게 줄려고 꽃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닐 백에 꽃만 가득 담아서 사간다. ^^; 하지만 우리처럼 가끔 외국인들이 꽃을 사가는데 그때 많게는 3배정도 비싸게 불러서 팔려고 이렇게 만든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다. ^^;; - 2. 옛날 무게추가 있는 저울에 노란색의 바구니 밑에 있는 것이 저울이다. 그곳에 꽃만 가득 담아서 무게 별로 판다. 그 꽃으로 집에 사가지고 와서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사용 한다. - 3. 마지막 사진은 꽃 시장 골목이다. 천막을 보면 우리 재래시장이 떠오른다. 바닥도 마찬가지 점포도 그렇다. ㅋㅋ 21세기라고 믿기 힘들다. ^^; ======================================================================== # 인도 시장 꽃 시장을 보았다. 그럼 시장은? 이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물론 거기서 거기다. 상점들의 물건을 보면서 어디다 쓸건 데 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 다. 난 가네샤스테츄( 코끼리 동상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 을 선물하기 위해서 이곳을 돌아다녔다. 똑같은 물건인데 금액이 다른 건 당연지사. 물건을 꺼내기 전에 설명은 오분 이상. 어차피 같은 물건인데... 눈치보기는 기본 안 사고 나간다고 하면 인심 쓰는 척 50% DC 뭐 이런 식이다. ㅋㅋㅋ 어제 산 가방 집. 물론 열쇠도 팔고 가방도 팔고 향도팔고 이것저것 다 파는 가게지만 가방 집에서 어제 100루피 줬는데도 얼굴을 기억 못하는지 200루피 달라고 한다. ㅋㅋ 웃긴다. 어제 100주고 샀다고 말하면 그래도 120은 받아야 한다고 어젠 특별히 말도 안 되는 얘기로 그렇게 줬다고 ㅋㅋ 나중엔 100으로 바뀐다. ㅋㅋ 대충 이런 식의 시장이다. 우리는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잊지 말자 우리환경 아 참, 이곳은 소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신이기 때문이다. 다해도 되는데 그것만은 소고기를 가지고 집에 오는 행동만은 하지 말라고 한다. 한국 사람 에니타가 안받을지도 모른다고. ㅋㅋㅋ 나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이 어쩌면 나처럼 에니타하우스에 오실 수 있는 기회를 없애고 싶지 않다. ㅋㅋ 4
인도 마이솔 이야기 #4 - 데바라자 꽃시장
# 4. 데바라자 꽃시장
지금 사는 동네는 물가가 비싼 동네다.
마이솔은 우리나라 청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면목동 사거리 보다 못하다.ㅋㅋ
마이솔 고쿨람 이라는 동네다. 요가샬라가 있는 곳
50루피 우리 돈 1,250원 정도면 오토릭샤를 타고 데바라자 마켓이라는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이 나온다.
우리나라 70년대의 남대문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르겠다. 난 그때 전혀 기억 못한다.
하지만 사진들을 보면 비슷하다.
동대문과 남대문을 섞어 놓은듯한 아주 옛날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곳에 가는 이유는 동네에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사러 오는 것이다.
일정하게 한가지만 파는 가게는 없지만 우연히 어떤 골목을 들어섰는데
꽃 파는 꽃 시장 같은 골목에 들어서서 꽃 시장을 소개하고 자 이 글을 쓴다.
나의 집사람은 꽃을 판다.
그래서 가끔 나와 함께 강남버스터미널에서 꽃을 사러 새벽에 간다.
꽃 시장인 것이다.
그때의 추억이 살아나서 기분이 좋았다.
아름다운 색색의 꽃과 향기 꽃을 사면서 받는 사람 표정도 상상해보고 말이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신에게 꽃을 바치기 때문에 우리처럼 일정한 기념일같이
꽃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꽃을 많이 사간다.
사람에게 주는 기쁨보다도 신에게 드리는 기쁨이 더 큰 거 같다.
집 앞에서도 꽃을 걸고 뿌리고 신에게도 걸고 뿌리고 사람 사진에서도 꽃 목걸이를 만들어서 걸고
꽃을 파는 상인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난 나의 집사람이 꽃 만드는 것을 옆에서 보면 굉장히 성의 없이 대충 쓱쓱 만드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아름다운 포장으로 변한다.
손은 내가 좋아하는 곰손이다.
도톰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는 그냥 투박해 보이는 손이다.
그런 손으로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지 신기할 뿐이다.
세상 오래 살지 않았지만 난 정의했다.
세상엔 두 가지 손이 있는데 나처럼 무엇이든 건들기만 하면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이 있고 집사람처럼 손으로 꽃을 포장하는 것 또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손 또는 어떤 물건을 잘 만드는 것 등등 플러스 손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능력을 다르게 주신 것이다.
자신의 손은 어떤 손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ㅋㅋ
그것을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한다면 직업선택을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
다행히 학생들의 몸을 망가뜨리는 손이 아니라서 그것 만큼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인도인들은 생각보다 꽃을 많이 사용한다.
가끔 귀에도 꽂고 다니는 현지인들도 간혹 본다.
웃긴다. 미간에 빨간 고추장 같은걸 찍고 귀에는 하얀 꽃 달고 말이다. ㅋㅋ
- 1. 개별로 포장된 꽃은 거의 사가는 사람을 못 봤다.
이유는 사람에게 줄려고 꽃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닐 백에 꽃만 가득 담아서 사간다. ^^;
하지만 우리처럼 가끔 외국인들이 꽃을 사가는데 그때 많게는 3배정도 비싸게 불러서 팔려고
이렇게 만든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다. ^^;;
- 2. 옛날 무게추가 있는 저울에 노란색의 바구니 밑에 있는 것이 저울이다.
그곳에 꽃만 가득 담아서 무게 별로 판다.
그 꽃으로 집에 사가지고 와서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사용 한다.
- 3. 마지막 사진은 꽃 시장 골목이다.
천막을 보면 우리 재래시장이 떠오른다.
바닥도 마찬가지 점포도 그렇다. ㅋㅋ 21세기라고 믿기 힘들다. ^^;
========================================================================
# 인도 시장
꽃 시장을 보았다.
그럼 시장은? 이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물론 거기서 거기다.
상점들의 물건을 보면서 어디다 쓸건 데 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 다.
난 가네샤스테츄( 코끼리 동상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 을 선물하기 위해서
이곳을 돌아다녔다.
똑같은 물건인데 금액이 다른 건 당연지사.
물건을 꺼내기 전에 설명은 오분 이상. 어차피 같은 물건인데...
눈치보기는 기본 안 사고 나간다고 하면 인심 쓰는 척 50% DC 뭐 이런 식이다. ㅋㅋㅋ
어제 산 가방 집. 물론 열쇠도 팔고 가방도 팔고 향도팔고 이것저것 다 파는 가게지만 가방 집에서 어제 100루피 줬는데도 얼굴을 기억 못하는지 200루피 달라고 한다. ㅋㅋ
웃긴다. 어제 100주고 샀다고 말하면 그래도 120은 받아야 한다고
어젠 특별히 말도 안 되는 얘기로 그렇게 줬다고 ㅋㅋ
나중엔 100으로 바뀐다. ㅋㅋ
대충 이런 식의 시장이다.
우리는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잊지 말자 우리환경
아 참, 이곳은 소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신이기 때문이다.
다해도 되는데 그것만은 소고기를 가지고 집에 오는 행동만은 하지 말라고 한다.
한국 사람 에니타가 안받을지도 모른다고. ㅋㅋㅋ
나 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이 어쩌면 나처럼 에니타하우스에
오실 수 있는 기회를 없애고 싶지 않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