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헤어진 그남자. 여자친구가생겼다네요...

168女2013.09.20
조회8,743
계속 추가해서 죄송해요..하하...
오천분이 넘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추가말을 적은이유는... 정말 여러분이 이렇게 진심으로
격려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요... 감사하고 또감사해요
세상엔 정말 여러분처럼 친절하시고 착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요ㅜ
저 정말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
하하.... 4위라니... 너무 얼떨떨하네요..







무..무려 오천명의 분들이 제 글을 읽으셨다는게... 믿겨지지가않아요...하하..







저같은사람의 푸념글이 여러분들에게 공감을 일으켰던것인지 어떤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제 같잖은 글을 잘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달아주신분들께 제 나름대로 최선을다해 감사함을 전달하는 댓글을 달고는 있습니다만...







그걸로도 표현을 다 못할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필력이 좋지가못해서 제 진심들이 잘 전달되길 바랄따름입니다^^..







"이걸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라고 하시지만, 아뇨아뇨







저는 모든분들의 걱정어린 한마디한마디로 정말 큰 힘이됐습니다:)







헤어짐을 경험한 모든분들이 제글과,







아픈기억일텐데도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위로와격려해주신 많은분들의 댓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들 정말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전 판은 구경만해봤어서.. 글이라곤 처음쓰네요







다들 음슴체 뭐 그렇게 사용하시지만 전 음..모르겠어요







손이 잘 안붙어서.. 그냥 글쓰듯 쓰겠습니다..







전 작년 2012년 7월부터 1년이 넘도록 제 남자친구와 사귀었었습니다.







과거형이듯. 8월첫날, 헤어졌어요







이유는 더이상 예전의 그감정이아니게되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예전과 같지않다는것.. 네 느꼈어요







하지만 전 정말 남자친구가 좋았고 많이.. 많이좋았어요.







사랑이라고 쓰고싶지만 왠지 그단어를쓰면.







...뭐랄까 좀 더 쓰리다고할까요.







8월에헤어진걸 왜 이제쓰는가 하실수있겠지만..







지금의 9월중순까지도 전 이별이란것으로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친구들과도만나보고 여행도가보고..







하루가 지옥같았어요 왜 꼭 좋았던것만 기억이나는지.







잠들기전 꼭 그사람과의 행복한기억들이떠오르다가도







헤어졌던 그순간을 포함한 힘들었던 시간들이떠오르면







다음날 해가 뜰때까지 눈이부어터져라 울기도했습니다.







그렇게그렇게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텨내고 한달반이지나서







정말 조금, 아주 조금은 이별에슬퍼하던것들이 무뎌지고







밤을새워울던것들이 새벽두시쯤에는 서서히 멎어가는 정도가되었는데...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던 한달반이라는 시간동안







그사람은 제 흔적들을 모두지우고







다른 사람과의 추억을 새길 공간을 만들었나봅니다.







한달반동안 그사람의 페북 카스 카톡프로필사진을 하루에도 몇십번씩보던 제가 우스워졌습니다.







이별에 아파한건 그저 나뿐이었구나,







내가 사진을 되짚을동안 그사람은 사진들을 지워가며







새로운사람을 들일 자리를 만들었구나.







내가 몇천번을 고민하다 보낸 한마디의 카톡이 그 다른사람에게 밀렸구나







온갖 서러운마음과 속상한 마음으로 뒤섞여서







이별후의 한달보다도 더 많이 울며지낸 한주였습니다.







도대체 이사람이 뭐라고 전 이렇게까지 힘든걸까요







수백번을 잊으려고 생각해도 왜 한개의추억이 문득떠오르면







단번에 무너져내리는걸까요..







도대체 여러분들은 어떻게 견뎌내신거죠.







어떻게 이걸 이기고 새로운사람을 만나신거죠..







지금의 저는 이 상황이 너무힘들고 지쳐서 도저히 새 사람을 만난다는것 자체를 생각 할 수 없는데...







어떻게 견뎌야 하는걸까요 저..































----------------------------















힘든경험이었을텐데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















한분한분 정말 열번씩은 곱씹어읽고있답니다















저에겐 지금 그사람의 근황을 안보기위한 유일한 회피수단이라..ㅎ















댓글다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계속 댓글의댓글 달 예정이예요ㅎ















감사해요:)♥

댓글 22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ㅡ오래 전

저는 9개월 사귀고 헤어진지 반년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힘들고 매일 꿈꾸고 가끔 울어요 ㅎㅎ 헤어지고 한달뒤에 술먹고 울면서 매달렸는데 여자생겼다고 매몰차게 그만하라더라구요.. 못믿고 두번 더 매달렸다가 더 모진소리에.. 원래 알던 여자였는데, 상황이 안좋아서 못만나다가 겨우 만나게되었다고 요즘이 좋다고.. 그런 얘기까지 들었어요ㅎㅎ 사내연애였던지라 지금도 얼굴보고 메신저로 일 주고받고있어요ㅋㅋ.. 미치도록 밉다가.. 거짓말은 아닐까 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다가.. 저도 다른분들 댓글보고 힘이 좀 나네요 ^^ 언젠간.. 괜찮아지겠지요! 우리 힘내요~ㅎㅎ

오래 전

많이 힘들죠? 아프죠? 토닥토닥. 전 헤어지고 9달을 아파했어요. 헤어진 그 주부터 같은 교회라 계속 마주쳤거든요. 5달후 걔는 새사람이 생겼어요. 미련덩어리인 제가 겨우겨우 좀 살만해졌을때요 학교 도서관앞에서 대낮에 엉엉 울었어요. 그러고도 꽤 오래 아파했어요. 다른 사람 사랑못할줄 알았어요. 그런데요. 딱 9달이 지나고 제 맘에 새사람이 들어왔어요. 주변에서는 다 걔보다 훨씬 낫다고, 그 사람정도면 진짜 괜찮다 잘해봐라. 아직은 짝사랑이긴 하지만 조심조심 다가가보려고요. 지금은 걔한테 헤어져줘서 고마워요. 아파하던 9달동안 전 많은걸 느끼고 배웠거든요. 성품도 다듬어지고 남자보는 눈도 더 배웠구요. 내가 못했던것들을 개선할방향도 고민했었구요. 꾸밀줄 모르던 제가 화장도 하고 옷스타일도 바꾸고 다이어트도 하고. 그러고 2주쯤 전에 지인결혼식에서 마주쳤어요. 서로서로 겹치는 지인들이 다 참석했는데 거기에 새여자친구를 데려왔더라구요. 마주치는내내 불편하고 짜증나고.. 맘이 아픈게 아니라, 아 쟤는 저정도구나하고 실망하고 더 정떨어지고.. 제가 하고픈 말은 이거에요. 시간이 흐르면 정말정말 괜찮아져요. 그리고 그동안은 아플거에요. 그건 어쩔수없죠. 아픈 이 시간을 꼭 잘보내길바래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아픈 나를 다독여주세요. 잘해내실거에요. 힘내요ㅎ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2100오래 전

6년을 헌신했죠. 술좋아하고 친구좋아하는거 다이해하려했고 그럴수록 제가 집착한다고몰아부쳤었구요.근데어느날갑자기이별통보.이해하기힘들었죠.저병원실려가고 산송장일때 그새끼 새여자만나고 희희낙락하고다녔더라구요.그거듣고 더상처받아서죽을생각뿐이었어요.악착같이연락다씹고단한번도연락안하고지냈어요8개월간.그새끼 저찾아와서 후회된다더라구요.자기가멍청했다고.저도 상처에 안힘든건아니지만 조금 고소하더라구요. 그때내가멍청했다하고 너다잊었다고했어요.이제새롭게 출발해야죠. 그냥 세상엔 이해할수없는사람도 많고 더심하게 헤어져서잘견디는사람도 많아요. 그냥 인연이아니었다고 객관적으로 이해해보려고해보세요. 미워할수록 본인만더괴로워요.긴인생으로봤을때 하나의 사건이에요. 힘내요 우리 화이팅

오래 전

제가 그랬어요. 자기 친한 회사 동료에겐 여자 안만난다 당분간 일만 할거다. 근데 웬걸 여자가 있었고 임신시켰대요 것도 나랑헤어진지 한달? 뭐 장거리였으니 그전부터 만났을수도 있었겠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여자생겼단말 듣기 전에도 하루에 몇수십번을 울고 살도 쭉쭉 빠져가고 하루에 2-3시간 잠도 못자고 애원도 하고 부탁도 하고...... 근데 여자 생기고 임신까지 시켰는데 책임진다 했대요 그렇게 1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어떠냐구요? 애는 나왔죠.단 그 여자네 집 사정으로 결혼식도 못해 혼인신고 못해 애 출생신고도 못해 그 회사동료 와이프가 제가 아는 사람인데 죽겠다 그러더래요. 웬걸 저한테 잘지내냐는 연락이 왔어요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너한테 맞는 남자 찾아가라며 경멸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사람이 잘지내냐고 묻데요. 다신 그쪽연락받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으니 연락말라 했어요 너무 통쾌했죠. 헤어지고 나서 6개월정도는 제대로 못살았는데.. 판에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과 함께 하지 않았을 혼자였을때 혼자서도 행복했을때를 떠올리라고. 혼자였을때 행복한적이 없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혼자서 일어날수도 행복해질수도 없다고 그래서 지금 비록 혼자지만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고 그때 보다 돈도 배로 잘벌고 있고 ㅎㅎㅎ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느낌이신거 알아요 하지만 일어서야해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 무얼하든 날 사랑하고 날 예뻐하고 행복한 상상만 하세요. 그럼 반드시 행복해져요! 힘내세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은아오래 전

그사람이 훈련간 기간 1달빼면 ... 대략2주만에 훈련끝나고 여자 생겨버린 그사람 보면 마음 찢어졌어요... 나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가버린 남자가... 1년이란 시간을 그렇게 무시하고 다른 사람에게 애정표현 한다는거 보는게 죽을 만큼 힘들더라구요... 그런데요.. 그사람은 내가 이런거 모르니깐... 나만 미련하게.. 그사람이 그여자랑 끝내면 나에게 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믿음에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돌아올사람은 늦어도 오는거고 그땐 그전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에게 다시한번 반하게 해야겠다고.그치만 안올사람은 안올꺼니깐 안올사람 위해서가 아닌 내상처 보듬어줄 그누군가를 위해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라고 마음 먹었어요 ㅎㅎ... 매일같이 그사람 생각에 마음이 아프지만.. 나이런거 모르고 행복해하는 사람 때문에 아프기 싫더라구요... ㅎㅎ 매일같이 바이브노래 미친거니 듣지만 그노래 들은후에는 에일리 보여줄께 들어요. 더이상 아파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알고 아껴줄주 아는 사람이 더 많이 사랑받는 다자나요. 우리 언제 돌아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들때문에 안절부절 하지말자고요^^ 홧팅!!! 이렇게 이쁜여자들 기다리게 하는 남자들참~나쁘다잉

ㅡㅡ오래 전

저는 헤어지진 두달됐고 남자친구가 새로운여자친구 사기진두달됐는데 전남친이 여자생긴티내자마자 카스페북 다끊고 번호지우고 제눈에아예안보이게했거든요!힘들겠지만 오히려눈에 보이면 더짜증나요!! 흔적 다없애버리고 자기관리하면서 우리같이 이뻐져요♡

소주한잔오래 전

제가 예전에 그랬었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빠르면 일주일 길어야 한달 안에 새남자친구를 사귀었어요. 그럼 전남자친구가 더 빨리 잊혀지거든요 전남자친구들은 기분이 나쁠거란 걸 알지만 둘이였다 혼자가 되면 그 외로움이 사무치게 싫더라구요... 님을 잊은건 아닐거에요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빨리 채우고 싶었겠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168女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