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나이는 21살 대학교 2학년입니다.
이 채널과 상관없는 글이지만... 어른들에게 조언을 좀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저희 집은 한부모 가정입니다.
아빠는 죽기 전 막노동을 했었습니다.
저에게 아빠는 이 세상에 둘도없는 최고의 아빠였지만
엄마에게 아빠는 최악의 남편이었습니다.
아빠는 가정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나마 하는 막노동일도 친구들과 노느라 가지못했었습니다.
룸싸롱도 자주 들락날락거렸습니다
밤새 연락되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울던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아빠가 죽던 그 날도
아빠는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막노동판으로 출근했습니다.
술이 덜깬 상태에서 옥상에서 일을했고,
그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빠가 죽은지 벌써 11년 째로
아빠가 죽던 그 해, 저는 10살이었고 제 동생은 겨우7살 이었습니다.
10살 그리고 7살. 그 어린 나이에 우리는 아빠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희엄마는 33살 이었습니다.
갓 서른이 넘은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모든 생계를 책임지게 된 엄마는
긴 방황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 음식물쓰레기가 쌓인 부엌은 구더기들이 들끓었고
밤 늦도록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를 찾아서 매일 새벽거리를
울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때마다 엄마는 항상 일하던 식당에서 서빙일을 끝낸 새벽에 울면서 술을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저는 또 울면서 뒤돌아 다시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근 10년동안
엄마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계속된 방황을 하셨습니다.
차라리 엄마가.. 정말 돈많은 좋은 아저씨와 결혼햇으면 했었습니다.
10년동안 제가 바라본 엄마는 위태롭고 힘겨워보였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남자친구를 사귈때도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엄마도 여자니까...
그런데 항상 엄마는 엄마보다 어려도 너무 어린
남자들만 만나왔습니다. 엄마가 모든걸 다 사주고
돈도빌려주고...
작년에는 엄마가 사귀던 남자에게 심하게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죽도록 맞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바보처럼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남자를
지금도 만납니다. 그냥 오랜 사이 정으로요..
엄마가 정말 바보같고 진짜 밉습니다.
차라리 엄마도 없었다면 차라리 이 세상에
나혼자라면 내가 더 편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엄마가 진짜 밉습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빠를 잃은 내 슬픔보다
밉고 또 미워도 그래도 사랑으로써 의지하던 남편을 잃은 슬픔이 더컸다는 거 압니다.
그런데 참 힘듭니다. 내 나이가 먹어갈수록 내 머리가 커질수록 엄마가 이해되지않고 답답하고 너무 미워요.
엄마나이 44. 엄마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엄마의 세번째 남자친구입니다
엄마도 여자라는걸.. 외롭다는걸 알지만...
엄마의 남자친구는 술집남자입니다.
몸팔고 웃음파는 술집남자
그것도 나이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는 제비
그 남자친구를 만나고 엄마는 가진 돈을
모두 쓰고 있습니다. 엄마가 벌고있는 돈 모두와
심지어 대출까지 해가면서 엄마는 그남자와
돈을쓰고 술을마시러 다닙니다
저는 대학에 오고나서 내 자취비 내 생활비를 모두 벌어쓰고 있습니다
.. 그런데 너무 힘듭니다..왜 나는 이런 집에서 태어났을까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라 여유롭게 생활하는 대학동기들이 미칠듯이 부럽습니다.
나는 전생에 무슨죄를 지엇길래 이런집에서 자랐을까..
벌써 제 앞으로 학자금 대출이 5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이제 2학년이니 졸업하면 1000만원 정도가 제 빚이되겠죠.
..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집에서는 ..
죽고싶습니다
벌써부터 돈에 얽매여 작아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꾸 방황하는 엄마가 너무 밉습니다.
엄마는 이제 개인파산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무엇을 어떡하고.... 뭘해야할지....
제가 버는 돈으로는 월세를 내는 것도 힘이듭니다
지금 밥먹을 돈도 부족해서 친구들과 마음껏 놀지도 못하는 제 현실이
... 눈물나도록 싫습니다.
대학와서 사귄 남자친구는 잘사는 집에
부족함 없이 자란 정말 좋은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위축되고 작아집니다
제사정을 잘알면서도 나를 좋아해주는게 고맙지만
이제 헤어지려합니다.
돈이없습니다..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허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노래방도우미나...
토크바 아르바이트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힘이듭니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말을 털어놓았을때... 나를바라볼친구들의
눈이무섭습니다
동정하는눈빛...
차라리 엄마가 죽어서 엄마보험금으로 빚다갚고 내 생활이 제대로 굴러갔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압니다..진짜 미친생각이고 제가 나쁜년이라는거..
하지만 그정도로 힘이듭니다..
지금살고있는 이집 8000 30
이 팔천중 삼천은 대출입니다
근데 이방을빼고 남은 5000도 다른 대출비로 다 나가야합니다
엄마가 유흥비로 사용한 대출이요..
죽고싶습니다 내가 뭘해야할지..
내미래가 보이지않습니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엄마의 방황으로 엄마가 죽일듯이 밉습니다
이 채널과 상관없는 글이지만... 어른들에게 조언을 좀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저희 집은 한부모 가정입니다.
아빠는 죽기 전 막노동을 했었습니다.
저에게 아빠는 이 세상에 둘도없는 최고의 아빠였지만
엄마에게 아빠는 최악의 남편이었습니다.
아빠는 가정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나마 하는 막노동일도 친구들과 노느라 가지못했었습니다.
룸싸롱도 자주 들락날락거렸습니다
밤새 연락되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울던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아빠가 죽던 그 날도
아빠는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막노동판으로 출근했습니다.
술이 덜깬 상태에서 옥상에서 일을했고,
그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빠가 죽은지 벌써 11년 째로
아빠가 죽던 그 해, 저는 10살이었고 제 동생은 겨우7살 이었습니다.
10살 그리고 7살. 그 어린 나이에 우리는 아빠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희엄마는 33살 이었습니다.
갓 서른이 넘은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모든 생계를 책임지게 된 엄마는
긴 방황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 음식물쓰레기가 쌓인 부엌은 구더기들이 들끓었고
밤 늦도록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를 찾아서 매일 새벽거리를
울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때마다 엄마는 항상 일하던 식당에서 서빙일을 끝낸 새벽에 울면서 술을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저는 또 울면서 뒤돌아 다시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근 10년동안
엄마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계속된 방황을 하셨습니다.
차라리 엄마가.. 정말 돈많은 좋은 아저씨와 결혼햇으면 했었습니다.
10년동안 제가 바라본 엄마는 위태롭고 힘겨워보였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남자친구를 사귈때도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엄마도 여자니까...
그런데 항상 엄마는 엄마보다 어려도 너무 어린
남자들만 만나왔습니다. 엄마가 모든걸 다 사주고
돈도빌려주고...
작년에는 엄마가 사귀던 남자에게 심하게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죽도록 맞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바보처럼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남자를
지금도 만납니다. 그냥 오랜 사이 정으로요..
엄마가 정말 바보같고 진짜 밉습니다.
차라리 엄마도 없었다면 차라리 이 세상에
나혼자라면 내가 더 편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엄마가 진짜 밉습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빠를 잃은 내 슬픔보다
밉고 또 미워도 그래도 사랑으로써 의지하던 남편을 잃은 슬픔이 더컸다는 거 압니다.
그런데 참 힘듭니다. 내 나이가 먹어갈수록 내 머리가 커질수록 엄마가 이해되지않고 답답하고 너무 미워요.
엄마나이 44. 엄마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엄마의 세번째 남자친구입니다
엄마도 여자라는걸.. 외롭다는걸 알지만...
엄마의 남자친구는 술집남자입니다.
몸팔고 웃음파는 술집남자
그것도 나이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는 제비
그 남자친구를 만나고 엄마는 가진 돈을
모두 쓰고 있습니다. 엄마가 벌고있는 돈 모두와
심지어 대출까지 해가면서 엄마는 그남자와
돈을쓰고 술을마시러 다닙니다
저는 대학에 오고나서 내 자취비 내 생활비를 모두 벌어쓰고 있습니다
.. 그런데 너무 힘듭니다..왜 나는 이런 집에서 태어났을까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라 여유롭게 생활하는 대학동기들이 미칠듯이 부럽습니다.
나는 전생에 무슨죄를 지엇길래 이런집에서 자랐을까..
벌써 제 앞으로 학자금 대출이 500만원 정도가 있습니다
이제 2학년이니 졸업하면 1000만원 정도가 제 빚이되겠죠.
..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집에서는 ..
죽고싶습니다
벌써부터 돈에 얽매여 작아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꾸 방황하는 엄마가 너무 밉습니다.
엄마는 이제 개인파산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무엇을 어떡하고.... 뭘해야할지....
제가 버는 돈으로는 월세를 내는 것도 힘이듭니다
지금 밥먹을 돈도 부족해서 친구들과 마음껏 놀지도 못하는 제 현실이
... 눈물나도록 싫습니다.
대학와서 사귄 남자친구는 잘사는 집에
부족함 없이 자란 정말 좋은남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위축되고 작아집니다
제사정을 잘알면서도 나를 좋아해주는게 고맙지만
이제 헤어지려합니다.
돈이없습니다..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허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노래방도우미나...
토크바 아르바이트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힘이듭니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말을 털어놓았을때... 나를바라볼친구들의
눈이무섭습니다
동정하는눈빛...
차라리 엄마가 죽어서 엄마보험금으로 빚다갚고 내 생활이 제대로 굴러갔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압니다..진짜 미친생각이고 제가 나쁜년이라는거..
하지만 그정도로 힘이듭니다..
지금살고있는 이집 8000 30
이 팔천중 삼천은 대출입니다
근데 이방을빼고 남은 5000도 다른 대출비로 다 나가야합니다
엄마가 유흥비로 사용한 대출이요..
죽고싶습니다 내가 뭘해야할지..
내미래가 보이지않습니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