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차였습니다

사랑하는OO2013.09.20
조회34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여기에 처음 글 올리네요

제 얘기를 좀 털어놓고자 써봅니다

저는 며칠전까지만 해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흰 초등학교 동창이고 친구로시작을해 연인이 되었습니다

서로 금사빠(금방사랑에빠짐)이구요

600일동안 만나 600일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서로 취향도 맞지않았고, 24살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꿈도 목표도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신세한탄만하고, 저한테 있어서 남자친구가 전부여서

제중심이 아닌 남자친구 중심으로 살아가고있었습니다.

이것 뿐만이아니라 제가 아주 작은걸로도 짜증내고 화를냈는데

제 남자친구는 항상 달래주기만했습니다.

 위에 이유들로 헤어진적이 2번이나있었지만 제가 고치질 않았어요

제 잘못이죠 이건.. 항상  생각으론

자기도 서운하고 힘들고 지쳐서 헤어질려면 얼마든지 헤어질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제옆에 있어주었단 생각에 고맙고 이제는 안그래야지 생각을해도

쉽게 고쳐지질 않더군요

저는 아직 사랑합니다. 오래만나서 정도 정이지만 저한텐 권태기라는게 한번도

온적이 없구요 헤어질때 잡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하길래 놔주었습니다

그러고 오늘 6일째 제가 못참겠어서 연락을 했습니다

내가 바라는데로 되지 않아도 좋다! 내가 짧은시간이지만 6일동안 생각했던걸 얘기해주고싶다!

해서 연락을했습니다 네. 바라는데로 되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지금은 별로 할말도 해줄말도 없다고 하네요

전그래도 속얘기를 하고나니 많이 편합니다 그렇다고 잊혀진게아니라 여전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잡지 않을려구요 제가 아픈거 제남자친구가 상처받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만약에 돌아온다고 하면 전 받아줄거에요 변할 자신있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여러분들 헤어지고 많이 힘드실꺼에요

있을때 잘하란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라는 말 정말 와닿죠 나보고 하는말같이

아주 그냥 죽을맛이죠 정말 너무 힘들면 연락해보세요 잘될수도 잘안될수도 있지만

잘안되면 그땐 정말 현실을 받아드리시구요 울고 싶음 마음껏 우세요

그리고 훌훌 털어버리고 상대방을 사랑한만큼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하면서 저희도 많이 힘들었잖아요 힘내시구요 언제올지 모를 재회나 새로운 만남을위해

지금의 자신보다 더멋진 사람이 되세요.

저는 이번 헤어진 계기로 드디어 하고싶은게 목표가 꿈이 생겼네요

지금과는 다른 밝고 건강하고

멋진 여자가 될려구요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