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Town Hall Open Day 시드니 타운 홀 오픈 데이

HanJu2013.09.21
조회11

 

 

 

 

 

 

 

# The Building and it's collection @ Sydney Town Hall #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창한 봄날 

 

오늘따라 유난히도 우렁찬 지지배배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분좋게 맑은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시드니 타운 홀 내부 공개가 있는 오픈 데이입니다.

 오빠랑 나는 디카와 폰카로 무장을 하고

오늘은 또 어떤 시드니의 멋진 모습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며 길을 나섭니다.

 

 

 

 

 

 

 

 

 

회의실과 여성 시장의 방에 가려면,

타운홀 내부에 있는 고풍스러운 엘리베이터를 타야했는데요..

 

 

 

 

 

 

 

 

 

 

1906년 12월 21일이면!!

100년도 넘은 엘리베이터 군요,

최대인원을 6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긴 하지만,

이야~ 대단합니다~!!

 

 

 

 

 

 

 

 

 

100년 전에 엘리베이터라.. 정확히 107년전,

이런 예쁜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니..

또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니 참 멋집니다.

 

 

 

 

 

 

 

 

 

 

내가 탔던 엘리베이터 중에 제일로 예뻤던 엘리베이터~

그 할아버지 엘리베이터가 띵동~하고 데려다 준 곳도 너무 이뻤는데요.

 

내리자마자 이야~를 연발하게 했던 엘레강스한 기운이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우리는 또 표지판의 안내를 받으며 회의실로 이동을 합니다.

 

통로는

심플하게 화이트 톤으로 통일이 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걸려있는 액자가 참 멋스러운 모습입니다.

 

  

 

 

 

 

 

 

 

 이 곳이 바로 의회실의 모습입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실내조명이 만나,

엄숙하지만은 않은 은은한 분위기를 냅니다.

 

 

 

 

 

 

 

 

 

 

 

높다란 천장과 막대모양으로 길게 늘어선 조명의 모습이 멋스럽습니다.

 

 

 

 

 

 

 

 

 

 

 

음양을 고려해 곳곳에 설치된 조명이 의회실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모습입니다.

 

 

 

 

 

 

 

 

 

 

 

시티 오브 시드니 글자과 세겨진 휘장?의 모습이 위험있으면서도 차분히 다가옵니다.

 

 

 

 

 

 

 

 

 

 

 

첫번째 시드니 시장인 Thomas Muches의 흉부 조각상 모습입니다.

시장 목걸이를 하고 있는 잘생긴 토마스 시장 모습이 멋집니다.

 

 

 

 

 

 

 

 

 

 

내부 시설은 최신식으로 개조가 많이 되었으나,

건물 그 자체에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고풍적인 미가 살아있는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보니 뒷쪽 이층의 모습이 또 궁금해 집니다.

 

 

 

 

 

 

 

 

 

 

길이 없는 줄 알았더니, 의회실 바깥쪽으로 난 햇살가득 머금은 예쁜 계단에 그 길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니 또 그 높이가 실감이 납니다.

천장과 벽에 있는 예쁜 조각모양들도 실감나게 잘 보입니다.

이런 정성스런 공간에서 회의를 하면 허튼생각이 들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내려오는 길, 예쁜 창문앞 계단에서 한 컷 찍습니다.

예쁜 기념사진으로 그 날을 떠올려 줄 겁니다.

 

 

 

 

 

 

 

 

 

 

계단에서 내려오니,

백발의 점잖은 노신사가 이제껏 거쳐온 시장 사진들을 보고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사진 속 역사의 산역사 일껍니다.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왠지 감미로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Lady Mayoress' room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번에도 표지판들이 우리를 잘 안내 해 줍니다.

 

가는 길 통로에 엄청나게 큰 액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지만, 액자 그 자체도 넘넘 이쁘네요.

그래서 살짝 비켜서서 액자들 잘보이게 한컷 찍었습니다. 만족만족 입니다. ^^

 

 

 

 

 

 

 

 

 

이야~ 살아있네 켑틴 쿡~!! ㅎㅎ

호주를 발견한 쿡 선장의 늠름한 모습이 그대로 창에 담겨져 있습니다.

앞쪽에 샹그릴라 조명과 함께 아주 멋스러운 모습입니다.

 

 

 

 

 

 

 

 

 

 

통로 곳곳에 있던 문들의 디자인 입니다.

의미는 잘 모르겠으나, 무심코 지나쳐 가다가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쁩니다.

그래서 한컷담아 놓고..

 

 

 

 

 

 

 

 

 

 

 Lady Mayoress' room에 도착을 했습니다.

룸에 들어서자마자 오감으로 느껴지는 고풍스러움에 나도 모르게 조신~해 지는 저입니다. ㅋ

 

 

 

 

 

 

 

 

 

 

 

설마 이 가구들도 100년이 넘진 않았을 겁니다..

그 전에는 여성 시장 사진이 없는 걸 봐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가구들 실제로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값어치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우리집에 한놈 모셔놓고 앉아서 커피를 딱 마시며 똥폼을 막막 잡는 상상을 해 봅니다.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ㅋㅋㅋ

 

 

 

 

 

 

 

 

 

  

 

 

요놈들은 룸 한쪽에 큰 유리 찬장에 디피되어있던 녀석들인데요..

태가 남달랐던,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두 녀석입니다.

누가 만들었길레 이리도 정교하고, 엘레강스하고, 퐌타스틱한 건가요?

뚫어져라 보고있는 내 두눈에서는 레이져가 나올 기세입니다. *-*

 

 

 

 

 

 

 

 

 

 

요런걸 놓쳤길레 살짝 담아서,

 의회장에 프레젼테이션이 있다길레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한 10분정도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차차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의회실 창문 밖 모습입니다.

낯익는 사거리와 엘리자베스 여왕님의 자테가 한 눈에 보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프레젼테이션이 시작이 됩니다.

이런저런 역사적 이야기도 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가지고

흥미로운 시간입니다.

 

 

 

 

 

 

 

 

 

 

이런저런 매체로 접하던 것도 이런 공간에서 다시금 들으니

또 새롭게 다가오는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우리는 또 한번 잊지못할 예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로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처음 건물에 들어 설때는 그냥 스쳐지나왔는데,

막상 가려니 또 이런게 눈에 밟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값진 시드니 타운홀의 역사입니다.

우리 한국에도 이런 오래 된 시청 또는 관공서건물이 있나 함 알아봐야겠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로비근처에 룸에 전시 된 전시품들입니다.

 

아직도 쓰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런걸 또 가까이서 보게되니 영광입니다. ㅎㅎ

 

 

 

 

 

 

 

 

 

 

 

와우~ 잘 그려진 타운홀 모습입니다.

 

일층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홀과

오늘 살짝이 둘러 본 이층 그리고,

시계탑의 모습까지.. 정밀히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한 눈에 보니 또 색다르게 넘 멋집니다.

 

 

 요즘 더 새로운 것, 색다른 것, 아니면.. 동안 동안~ 동안이 대세이지만,

한자리에 서서 그 세월을 담고 고스란히 흘러 온 멋이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도 유행따라 새롭게 변화하는 것에 사력을 다할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잘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그 어떤 무언가가 나를 흔들어도 굳.건.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