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안되는울집일화들!!

ㅇㅇ2013.09.21
조회58



판을엄청즐겨보고있는 고딩흔녀입니다!!







맨날보기만하다가 이렇게쓰려니까진짜 새롭네요 ㅋㅋ







제목처럼 제 첫판은 정말 몇안되는 저희가족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웃기지않더라도 그냥 읽고 이런사람들도있네해주세요 ㅋㅋ







음슴체 꼬!































1.학원마치고 나는 집에가기위해 엄청무거운몸을이끌고 어어어웅어가방을메고 가고있엇음.거의다와서 아파트앞에다다랐을때 동생이 자전거를밖에서타고있는거임!오 드디어 니가 세상빛을볼줄도아는구나 해서 배려심깊은 나는(ㅈㅅ)씐나게 타고있는 동생을불러서세운뒤에 몇시까지놀거냐,안전모자꼭 써라,도로에나가지마라,이렇게 충고를 준뒤에 아파트 들어가는 문잇잔슴?번호누르고 들어가려는순간!!귀신이!!가아니고 엄마가 나오셨음 그래서 마주쳤ㅅ음!















나:엄마 웬일이야?나가게?















엄마:....























나:엄마??















엄마:..아 너였어??난또 ㅎㅎ















나:???























엄마:아니 설거지하면서 대훈(동생)이 자전거타는거 보고있었는데(울집1층이라보임)어떤아줌마가 애자전거타는거 멈춰세우고 뭐라뭐라 혼내는거같아가꼬 멀쩡히잘노는 남집애를 왜혼내냐고 싸울라고나왔는데 너였네























나:.............ㅋ...ㅋ......ㅋ......























그래여...저아줌마에요...그렇게멀리서봐도 10년넘게같이해온딸이 전투상태로보일만큼 제가노안이군요.....ㅎ헝하핳햐ㅏ햐...















쓰니는 이사건이후로 2틀동안 엄마한테 삐져있었음....하지만담날 스파게티해주셔서 바로풀림















2.여담이지만 우리아부지는 카트라이*를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연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ㅌ근데문제는 엄청잘하심ㅋㅋㅋㅋ웬만한 노하우 다꿰고있음ㅋㅋㅋㅋ같이보는나도 너무웃겨서미칠지경임ㅋㅋㅋㅋ한가지노하우를 말하자면 만약에 1등을하고있으면 아부지는 회전을 드리프트로 쫙!!해서 뒤쪽으로몸을돌림!이작전은 미사일이있을때 쓰는작전임ㅋㅋㅋㅋ







뒤로 돌린뒤에 저만치뒤에서 힘겹게오는 유저에게 다시미사일을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감?그니까 안그래도 뒤쳐지는데 또공격당하는거임ㅋㅋㅋㅋㅋ아이건정말 직접 실사로봐야함ㅋㅋㅋ이작전을하신이후로 아버지가말하시길 다 자기수법을 쓴다면서 자기가 자기수법에 당한다고 요즘은 걱정하심ㅋㅋㅋㅋ톡되면 다른웃긴수법들 다밝히겠음ㅋㅋㅋ될리가없지 하하























3.ㅋㅋㅋ이건좀짧은데ㅜ지금생각하면넘웃김ㅋㅋㅌ 난 동생이두명인데 막내가 남동생임ㅋㅋㅋ방학해서 거의 3주일을 집밖으로안나간적이있었음ㅋㅋㅋㅋㅋ그때 맨날 여름이라 팬티에다ㅜ나시만입고 생활했는데 ㅋㅋㅋ어느날 둘째동생이 친구집에 간다는거임 ㅋㅋ근데그친구는 막내도 잘아는 누나여서 나도갈래!하고 뒤따라나갔는데 난 걍 그때 갔나부다ㅇㅇ하고 보진못했지만 뒤를돌아본 둘째 경악하며한말















너왜 팬티만입었어?0_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그대로 팬티바람으로 온동네를 질주한거임ㅋㅋㅋㅋ근데더웃긴건 막내는 그사실을 그때알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맨날입고있어서 내가입은게 팬틴지 옷인지구별도안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여웤ㅋㅋ막내는ㅋㅋㅋ울면서집에왔다는 안타까운 뒷이야기..ㅠㅜ























4.ㅋㅋㅋㅋㅋㅋ이건정말 내가한7살?ㅋㅋㅋㅋ쪼꼬맷을때얘긴데 아직도기억남ㅋㅋㅋㅋㅋ할머니가 쫌 화나시면 엄청무서우셨음....그날하루는 철업ㄱ던내가 뭔잘못을햇는진몰겠고 하튼 엄청 혼나서 씯씩엉엉하면서 울며 방으로들어가 문을 쾅!!!닫음으로서 내가엄청화났다는것을 표현하려는 참이였음..그때내상태는 너무억울하고 슬프고 짜증나고배고프고(?)어린애가 혼나면 뭘알겠슴...울기만하지 ㅋㅋㅌㅌㅌㅋㅋ근데문을닫을려는찰나 밖에서 인형을안고 내방으로 들어오려는 동생4살ㅋㅋㅋㅋㅋㅋ을발견했음..근데 내가 문을 쾅!닫으려니까 애가 깜놀해서 움찔하는게 보였음..정말이유는모름..아직도모르는데 그때 내 눈물샘 개폭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미진아..(동생)이래부르고..미안해...끕..넌나랑놀라고인형...끕!!!흑!!가져온건데...!!ㅠㅠㅠㅜ난!!!!이못된언니는!!!!유ㅠㅜ엉어유ㅠㅠㅠㅠㅠㅠ문을쾅닫을려고하기나하고!!!끆...꺽...엉엉유ㅠㅠㅠㅠㅜ대충 이말을 한 90번을 동생안으면서 반복한듯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나병신이믘ㅋㅋ?ㅋㅋㅋ동생은 진짜 영문도모른채 ㅇ?..응...으..응...이랬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5.쓰니는...초3때....짝사랑하던 남자애가있엇름....하...진짜진짜로 온마음을다해좋아했늠...하지만 그남자애는....울반이쁘고말잘하고공부잘하는여자애랑엄청친했음.....나보다훠어어어어어엉ㄹ씬더친했음...부러웟음...매우슬펏슴...그래서 그큰 침대에서 동생들둘은 공놀이하는데 나혼자 아련한눈빛으로 그애를떠올리며 나를떠나면안돼요~세상에모든걸~잃어도괜찮아요~그대만있다면~그대만있다면~이노래 제목도가수도기억안나는데 딱 이부분만 기억남...이러케 노래를 초아련하게 부르며 닭똥같은 눈물을 엄청나게 흘린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삻ㅎㅎㅎ10ㅋㅋㅋ살ㅋㅋㅋㅋㅋ미친..내흑역사☆























6.우리부모님이언제 부부싸움을 심하게하신적이있었음...그때 막내가 2살?쯤이였나?애앞에서 싸움을한거임...언성높아지고...분위기가안좋은데 2살짜리말도잘못하는애가 중간에끼어서 뭘알겠음..그냥 장난감가지고놀았음..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맠ㅋㅋㅋㅋ막 아빠한테 화내시다가 남동생이 막 말을할라고 입을 뻥긋뻥긋 거리는게보이셨나봄ㅋㅋㅋㅋ막 화내시다가 아빠한테 여보이것좀봐여 우리대훈이가 뭐할말이있나봐요!!!이러면아빠는 또 어그래?하면서 조용~히있으면 대훈이가그때 억!옴!이렇게말했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엄마아빠는 그게 좋아서 하하하하하우리대준이말잘한다!!!^^호탕하게웃으셨다가 다시 부부싸움 시작하심ㅋㅋㅋㅋ다시 언성높아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뭐지?했는데지금생각하니까웃김ㅋㅋㅋㅋ







































7.쓰니는 8살까지만해도 동네골목대장이였음ㅋㅋㅋㅋㅋ막 맨날밖에나가서 놀이터에서놀고 오죽하면 언니오빠들이 노는데 껴달라도했음ㅋㅋㅋ그만큼 당돌했는데...세상이날이렇게만듬...하.ㅌ.☆







태권도를다녔었음 히야아앙ㅂ!!!ㅈㅅ..나름대로 검은띠까지감!!쨋든 태권도끝나고 친구두명이 풀밭에서 모여있길래 왜저러지?해서같는데 친구중한애가 쓰니야일루와바!!여기 쥐시체있어쥐싳체!!!!하면사 호들갑을떠는거임 난첨에 쥐시체라는 단어를 잘모르고 보나마나뭐 식물이름이겠지해서 같는데 죽은지얼마안되보이는 쥐시체가 떡!!난 어?동물이죽어있네?걍 가지고놀지뭐하고 걔네두명 다보낸뒤에 아싸 놀게생겼다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시체꼬리를 텁!잡고 본격적으로 거리를 활보하기시작했ㅅ음ㅋㅋㅋㅋㅋㅌ







ㅋ꼬리릉살랑살랑흔들거리며가고있었는데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멋있게하는 멋있는 오빠들이있길래 오빠들!!저랑노라염ㅎㅎ해서 나도같이 술래잡기를하게됬음ㅋㅋㅋ난 여전히 손에쥐시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 첨엔 스릴넘쳐서 재밌어하더니 ㅋㅋㅋㅋㅋ내가술래되서진짜에베베베베베 쥐시체다 에베볩 하면서 쫒아오니까 진짜겁먹은표정으로 ㅇ...야!!ㅎ..하지마!!하면서 도망감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진짜그때표정은아직도잊을수가없음 지금생각하면 병균안옯긴게 천만다행ㅋㅋㅋㅋㅋㅋ























8.쥐시체얘기나와서생각난건데 정말나는 우리동네를 거의 점령하고있을만큼 활동을많이하며놀았었음ㅋㅋㅋㅋㅋ진짜그땐 너무어려서 철이없다해야하나 친구랑 엄청나게큰통에 모래가득담아서 엄마아빠한테 자랑할려고 집까지가져왔다가 현관앞에서 다쏟질안나 친구랑놀다가 더우니까 서로집에서 물통가져오자하고 헤어지고 물통이뭔지몰라서 걍 컵에다물따라서밖에나간적도있곸ㅋㅋㅋㅋㅋ무슨 웨이트리스냐곸ㅋㅋㅋㅋㅋ손님 물한컵나왔습니닼ㅋㅋㅋ친구그때 당황해서 ㄴ..너희집물통은 그렇게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깨진게다행























9.이야기가계속 내중심으로흘러가고잇닼ㅋㅋㅋ갠춘걍난쓸꺼임 내가한 7,8살때 기억은안나지만 가족끼리 박물관에간적이잇음.근데 그때 둘러보다가 일제시대때 일본놈들한테 공격받는모습을 생생하게 인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었음.정말 사람이랑 비슷해보였음.한여자는 피를흘리면서 일본놈한테 맞고있고,어떤아저씨는 눈이탱탱부은상태에서 불로 피부를지지는 고통을받으며 소리를지리고있고...처음엔 그냥 저게뭐지?하고보기만했는데 너무어린내동생 그걸보고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림...그러고보니까 나도뭔가너무 무섭소 슬퍼지는거임....결국 나도 흐어어어어엉ㅇㅇ어엉ㅇ!!!하고 울어버림 ㅠㅠㅠㅜ울아부지가 어이구 우리딸들 다울어서 어떡하나 하고하셨던거같음...ㅠㅠㅠ너무어린그때나이엔 그런고문장면이 너무 생소하고 무서웠음...결론 일본 꺼ㅋ졍ㅋ























10.ㅌㅋㅋㅋㅋㅋ이건뭐 여따써도되나몰랔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내동생2살때 난 기껏해야6살ㅋㅋㅋㅋㅋ둘다애긔애긔했음ㅋㅋㅌㅌ난 아빠품에 동생은 엄마품에안겨서 티비를보고있었는뎈ㅋㅋㅋㅋ동생이 나랑 눈이마주치자마자 갑자기내 싸대기를 때린거임ㅋㅋㅋㅋ그것도 그냥때린게아니고 그작은손이 얼마나찰진지 진짜 촵!!!!소리가났음ㅋㅋㅋㅋㅌㅋ너무갑작스러운공격에 난뭐 너무어이가없어서 으어엉ㅇ엉유ㅠㅜ엉!!하고 울음을터트렸음ㅋㅋㅌㅋ놀란아빠는 또 그거땜에 왜언니를 때리느냐고 동생혼냄ㅋㅋㅋ또동생그것때메 움ㅋㅋㅋㅋ개뜬금없이 두자매의 울음 퍼레이듴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이사건에대해선 아직도 동생한테 물어봄 너그때내얼굴이 맘에안들었니?왜때렷니?ㅎㅎㅎㅎㅋㅋㅋㅋㅋㅌㅌ































아..너무졸려서 여기까지만써야겠음 쓰고나니까 더쓸수도있을거같은데 내기억력이너무 딸리는거같음....댓글로 다른사람들일화도ㅜ보소 같이 웃었으면 좋겠음!!톡되면 가족들한테 보여줄꺼임 ㅎㅎㅎ꿈도크다참 ㅎㅎㅎㅎ안웃으셔도좋으니까 이거보다 훨씬 더웃기고 판타스틱한 우리집일화있다!!하시는분들 적어주삼♥ㅌㅌㅌㅌㅋㅋㅋ기다리겠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