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앞에 XX피시방이요~ 이름이 어떤 과일PC방인데 잠시 프린트 하려고 갔었어요 ~
수목금토일. 이번에 추석이 껴가지고 휴일이 길었잖아요~ 다른 주말도 아니고 추석이 낀 주말이고, 또 저녁늦은 시간이라서
인쇄집이나 이런곳을 찾아볼수가 없어서 쭉 멀리서 부터 피시방에 들러서 물어봤어요~
다른 곳은 둘러봐도 프린터기도 없고 해서 물어보고 말하고 그냥 나왔는데, 여기는 눈앞에 프린터기도 있고 해서 물어봤어요~
제가 오늘까지 프린터 인쇄를 꼭 할것이 있어서 30분을 걸어다녔거든요~ 잉크없다고 해서 혹시 한번만 틀어서 해봐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어요. 잉크가 다라질때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검은색이 한꺼번에 다라지는건 아니잖아요~ 제일많이 쓰는 검은색
이 제일 먼저 닿고, 그러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라도 나오니까. 그렇게라도 부탁해서 뽑으려구요~
제가 이미 집도 먼데 차비도 없고 돈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프린터 그거 한장하려고 30분동안 계속 걸어다녔고,다른데 들어간곳들은 눈앞에 프린터 기계도 안보이고없다고 하니까
하는수없었는데, 여기는 보이니까. 그 사장님하고 좀 한번만 켜서 해봐달라고 얘기하면서 멀리서 부터 걸어와서 이거 하려고 걸어다녔다고 이야기했는데,
제가 목소리가 커서 오해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뜬금없이 "술먹었어요?"
제가 "아니요"
저 취업하려고 이력서를 오늘까지 가져다줘야 해서 그거 한장 뽑으려고 30분넘게 돌아다녔어요~
파란색이나 초록색이라도 좋으니까 한장 뽑으려고 부탁한건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상한사람이라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이런말을 하길래.
제가 저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프린터 켜서 되는지 안되는지 해보자고 했더니.. 사장님이 자기말 못믿냐고. 만약 켜서 안되면
나한테 2만원 주라고.
그래서 제가 만약에 안되면 제가 이 피시방에서 2만원어치 컴퓨터를 사용을 하고 가겠다고.
그랬더니 안된데요. 그냥 돈으로 주라고.
제가 분명히 말을 했어요. 만약 틀어서 인쇄가 제대로 안나오더라도 인쇄 종이값이랑 따로 드리겠다고.
한번만좀 해보면 안되겠냐고.
나가라고 하면서 팔을 잡아댕겨서 밖으로 미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여기 cctv있죠? 방금 저한테 하는거 찍혔죠?
이랬더니. cctv는 있는데 녹화되는거 아니라고. 안찍힌다고.
아니. 제가 뭐라고 했나요?
손님하고 얘기하다가 기분나쁘면 아무 피시방이라고 해도 그것도 사장님이 직접 .
그렇게 정신이 이상하다느니. 안되면 2만원을 달라느니.
그래도 되는건가요?
분명히 저도 프린터 때문에 멀리서부터 계속 걸어다녓고, 취업때문에 오늘까지 가져가야 되는 문제라서
너무너무 필요해서 계속 부탁을 한건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나중에는 몇달동안 그 프린터 사용안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면 프린터를 없얘든가.
아무리 가게가 사장님 마음이라고 하더라도 이용하는 손님이 있어야 장사를 하는건데.
뭐 그렇게 불친절하는지.
제가 한번만 좀 해봐달라고 계속 부탁을 한건 저도 잘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도 이런사정이 있다고 부탁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프린터가 잘 안뽑히더라도 300원을 지불한다고 했는데
제가 프린터 1장가지고 2만원이나 되는 돈을 지불하는게 옳은건가요?
아무리 가게를 가지고 장사하더라도 손님한테 이러는 법이 어딨나요?
순대 앞에 모 과일 PC방~!!!
경찰오니까 그때서야 마지못해 사과하고. 일하시는분이 손님한테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좀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손님이 안나간다고 그것도 남자사장님이 여자손님을 그렇게 미는게 어딨어요?
그 손좀 조심하시죠?
잘하시면 기분나쁘다고 손님한데 그렇게 정신이 이상하다느기 이상한 소리하다가 한대 치시겠네요.
좀 고치세요. 그러면 누가 무서워서 그 피시방 가겠어요?
이야기하다 안통하면 사람 밀어도 되나요? 그것도 남.자.가 여.자.한테. ~
아 그리고 사장님~저랑 이야기하다가 저한테 소송까지 가자고 하셨죠?
이게 소송까지 갈일 인가요?
손님하고 이야기하다가 기분나쁘면 소송하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나요?
사장님~ 제발 생각좀 하세요~....:::: 저희나라 재판하는 판사님이랑 다 바쁘세요.
이런 시덥지 않은 일로 재판까지 갈 만큼 큰일 인가요?
그분들은 그분들 일을해야되는데. 이런일로 피시방에서 손님한테 소송걸고 재판까지 가자고 할만큼
엄청 대단한 일인가봐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 아무튼 어차피 피시방 한두군데도 아니고.
용돈을 받아도 내가 쓸수있는 돈은 한정되어있거고.
일해서 버는 돈은 내가 고생해서 쓰는 돈인데. 이왕이면 손님 입장에서는 서비스 좋고 친절한 곳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님한테 막말하고, 돈이나 갈취하려고 하고, 기분나쁘다고 소송가자고 하는 곳이 좋을까요?
사장님이 보시면 좀 ~ 제발 각성좀 하세요~ 다른곳 가보세요~
다른곳은 장사를 어떻게 하는지...=_=:: 어이없음. 완전
손님 바빠서 열라 바쁜것도 아니고(참고로 손님 절반도 없고 무지 한가했습니다~~^^)
사정이야기 하면서 좀 부탁하면 한장 값으로 300원 준다고 이야기도 하고.
그거 전원한번 키는게 엄청나게 어렵고 돈 몇백 왔다갔다 할만큼 소송걸일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