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학생으로서 억울하네요

치렐루야2013.09.22
조회1,276

안녕하세요 인문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ㅎ조금방탈인거같은데 죄송해요

저는 미술을 전공으로 택하고 미술로 이제 나가려고 입시미술에 전념하고있어요!

요즘 고3분들 수시기간이잖아요 (고3분들 화이팅안녕)

 

저도 이제 곧 고3인지라 이리저리 정보알아보다가

인문계보다 실업계학생들이 유리한 전형이 더 많아서 조금 억울해서 올려봐요

정말 착실하게 실업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을거라는 거 알지만

푸념 한 번 해보겠습니다ㅜㅜ..........제 정보는 미대라는 것에 기반해 생각해주세요

기분나쁘신 실업계분들 정말 죄송해요

 

실업계특별전형이라는것두있고 저희 지역은 시골이다보니 실업계고등학교들은

ㅇㅇ리나 ㅇㅇ읍에 가있는 현실때문에 실업계 학생은 농어촌특별전형에다가도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미대에서는 실기력을 우수하게 생각하기 위해서 수능최저를 많이 없애고

학생부+실기로 많이 바뀌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인문계고교보다 높은 내신 점수를

맞을 수 있는 실업계고등학교가 유리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실기 또한 그렇습니다 방학보충 학기중보충 야자가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학기중엔 보충하고 야자하고 미술학원에 가기도 빠듯합니다

 방학이라고 뭐 달라진 점두 없구요 방학보충의 수업료는 매일 6교시까지인 수업료를

모두 지불하고 3교시 4교시에 학교에서 선생님께 혼나며 빠져나와 미술학원 방학특강을 가야해요

그에 비해 학기중보충 야자 방학보충도 없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그 시간에 학원에 일찍나와

미리 선연습을해 손을 푼다던지 선연습을해서 인문계 고교학생보다 그림을 접할시간이 많습니다

이렇게 대학진학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실업계특별전형 때론 농어촌특별전형까지 받는다면

대학진학을 목표로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로써는 너무 억울하지않을까요ㅜㅜ..

실업계고등학교는 취직을 목표로하고 진학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은 아직도 고등학교 비평준화가 남아있는 지역이라 인문계고등학교에 들어가려면 중학교 때 최소 반에서 20등안에는 들어야합니다 괜찮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려면 10등내외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실업계고등학교는 30등대후반...인 학생들이 가는 학교였는데요(저희지역에관한내용입니다ㅜㅜ)

중학교 때 10등내외해서 인문계고교 진학 후 지방대로 가는 학생과

중학교 때 30등 후반대에서 각종 전형과 내신을 업고 인서울로하는 학생

누가 더 억울할까요ㅠㅠㅠ...

 

제가 고3을 앞두고 마음이 초조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ㅜㅠ

기분나쁘신 실업계분들 정말 죄송합니다한숨

 

 

 

 

 

댓글 6

d오래 전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시로 취업을 할 때 에도 회사에서 실업계 학생들을 뽑아가는건 인문계 학생들이 국영수사과 할때 실업계학생들은 그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배운것을 믿고 뽑아가는겁니다. 실업계 학생들이 화장하고 남자랑 술먹고 담배피고 이런학생도 일부입니다. 실업계라고하면 전교생이 술먹고 담배피는줄 아는데 그거아닙니다.. 그리고 실업계에서도 좋은대학가기위해 좋은곳 취업하기위해 엄청노력합니다. 취업하려면 학교내에서 10%들어야하고 자격증도 많이 취득해야하구요.. 실업계라고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실업계학생도 좋은대학 좋은곳 취업하기위해 노력한다는 걸요.

ㅗㅗㅗ오래 전

27살인데 저 고등학교땐 실업계가서 대학진학하라고도 햤었어요 그당시엔 편법으로 유명햤죠 일부러 인문계 있다가 전학가는사람도 있고... 요즘도 그 편법이 먹히나보네요

오래 전

그렇게생각하면실업계로전학을가든지ㅋ

오래 전

아니거든? 실업계가 대학 진학률이 높냐? 인문계가 대학 진학률이 높냐 ? 생각을 해봐라.

33333오래 전

저도 그래요ㅎ 저는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 자연계 학생이에요 우리 지역도 평준화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지금 일학년만 평준화로 들어왔어요. 우리학교는 우리지역의 사립고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공립고중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터라 중학교때 전교권에서 놀던 제가 여기와선 내신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ㅎㅎ 이 지역에 우리 학교 포함 사립 학교 제외 인문계 고등학교는 총 예닐곱 곳이 있는데 그중 뒤에서 두세번째 그러니까 이지역 중하위권인 학교의 전교일등이 우리학교 중상위권인 저보다 공부를 훨씬 못해요.. 그래도 그친구는 내신이 좋으니 내신으로 인서울 가고, 저는 내신이 형편없으니 수시로 가려면 경기권도 간당간당 하지요ㅠㅠ 그래도 동생 이 상황을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진 말구, 잘 생각해보면 그친구들은 학생부 준비를 위해서 3년동안 우리보다 좀더 노력한다고 생각해봐요. 물론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겠지만, 3년동안 열 몇개의 시험과 그보다 더 많은 수행평가를 상위권으로 올리기 위해야한다는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거예요. 저도 이 학교만 계속 다녔으니 실업계 사정은 잘 모르지만, 각 학교의 친구들 얘기를 듣자하니 오히려 그런곳은 분위기 때문에 공부가 안된다며, 학생이 학교 분위기에 맞춰져간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심정으로서 이런말이 별 위로가 되지 않을거란건 알겠지만, 동생은 그 학교에 온 덕분에 비교적 양호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조금은 나을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꾸준히 학생부와 실기 둘다 준비하세요. 힘내고, 좋은하루 보내요!

G랄오래 전

그건 당신 잘못이지요 글쓴이 부모들이 그렇게 가라고해서 갔잖아요? 부모욕을해야지... 주위의 시선의식해서 우리아들딸 인문계고 다닌다고 말하고싶어서 주위사람들이 공부잘하나봐? 칭찬듣고싶어서...실업계가면 공부못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그냥 주위시선이 챙피해서.....안그런가요? 그런상황은 다 부모님들이라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니까.너무 억울해 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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