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는지

J2013.09.23
조회12,437
나는 너 없이도 잘살아간다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데

내 맘속에 묻혀있던 니가
문득 수면위로 떠오를때가 있다.

그럴때면 다시 가라앉기까지
참 힘들게 살아간다

니 생각으로, 우리 그때 생각으로
잠도 안오고 추억의 장소에 혼자 찾아가서
앉아있다오고...

니가 나에게있어서 이렇게 영향력있는 존재구나
라는걸 다시금 깨닫고
나는 왜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못했는지..
너도 나처럼 이렇게 나를
그리워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냥 보고싶다 미치도록..
곧 날은 추워질테고 그럼 더 많이 보고싶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