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결론?)바람핀 남자. 그리고 상대여자.

더럽다.2013.09.23
조회45,460

네.. 백이면 백 헤어지라는 말씀들 들으니 더 확신이 드는 이부족한 사람이네요 ..

그 상대여자는 29살.. 술집여자였습니다 ..

반년동안 반동거중이었구요..

 

성병검사나.. 받아보려구요

산부인과는.. 이나이먹도록 한번 가보지도 못했는데

겁부터 나네요 ..

가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무슨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해야하는지 .

 

어쩜 이렇게..

정신과치료에...

산부인과..

 

앞길이 제대로 막히겠네요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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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8살 차이가 나고 5년을 만났으며 상견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

(현재는 하지 못하고 날이 지났습니다 )

 

상견례 열흘전..

제가 남자친구가 바람피는걸 알게 되었고.

남자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들 둘가진.. 말만 난 며느리 고생안시킨다. 스타일.. )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

저에게 안좋은 일이 생겨서 마땅히 도움청할때도 없고 .

5년 만난 그사람밖에 생각이 안나서 도움을 받고 .

다시 만나는듯. 그사람은 행동했습니다.

 

만나서 일단 그여자에 대해 듣고자 .

몇일전 대화를 나눴구요 ..

 

그여자는 저보다 한살이 어리고. 자취생에 암튼. 그런 여자였습니다.

5달정도 만났고. 그 여자와 갈때까지 갔고 술먹고 자고 데이트 하고 모든 바람은 다 폈습니다.

남자친구 모임에도 나갔다고 합니다.

이 모임은. 저도 아는 오빠들이고.

5년전부터 저도 함께 나가다가 점점 안가게 되었구요 ..

 

친구들에게는 그냥 잠깐 노는 여자라고 소개했다고 하는데 .. 글쎄요

이건 친구들하고 말을 맞추면 확인할 방법이 없구요 ..

 

와이프도 있고. 저보다 오래 사귄 여자친구도 있는 오빠들이 ..

그 바람녀의 친구들까지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

  

얼마전 이 오빠들중 한명의 여자친구인 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전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이걸 말해줘야 할까요 ..

 

아니면 그 모임자리에 가서 제가 따로 얘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

 

5년동안 제 남자친구 자리에 있던.. 이 남자는

그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그여자가 한번 메달렸지만.

전화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지웠다고 말은합니다.

 그 후로 연락이 온적은 없다고.

 

 

이 남자와 여자가 제 결혼을 깼고.

저희 부모님은 이유도 모른체 제 걱정만 하고 계십니다.

 

저는 지금 정신과 치료를 필요로 하고 병원은 몇번진료받고

그마저 힘들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하고 무서운 저희 아버지가.

처음으로 저한테..

너의 평생이 걸린 문제다.. 잘 생각해서 다른거 눈치볼거 없이 너만 생각해서 너의 평생을 생각해서 결정하라고 하시는데

왠지 눈치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 정도로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전 아버지가 결혼깬거(미룬거죠 .._)에 대해서 호통치시고 화만 내실줄 알았는데 ..

눈물만 계속 났습니다.. 처음이라.

 

그래도 부모님. 면도 있고 .. 이 작은동네에서 동네사람들에게 친척들에게부모 욕보일까봐 당장은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건

그여자 동네 (집은 모릅니다. 저와 꽤 먼거리에 있습니다. )

나이. 사진으로본 얼굴. 전화번호.

입니다.

 

만나보고자..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만나면 제가 당하진 않을까 겁도 나구요 ..

꽤나 노는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그 오빠들..

이 여자..

 

제가 어떻게 처신하고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

도움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