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프롤로그

Hcheol2013.09.23
조회39

요즘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이 모바일로도 피씨로도 한참 인기이다.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은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예전에 국딩 초딩 시절 한 참 유행 하던 보드게임 브루마블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로 턴별로 진행되며 나라를 여행하며 땅을 구입(추가 건물을 구입) 누가 더 많은 땅을 소유하였는지 혹은

누가 더 많은 자산을 소유하였는지를 따져 승부를 가르는 게임이다.(땅따먹기 게임이다. 파산하면 게임은 끝이난다.)

 

 

 

 

 

 

 

그렇다 브루마블이 아니라 블루 마블이란다.

모두의 마블은 블루마블에서 나왔는데 블루마블은 지구를 뜻한단다.

마블을 네이버형한테 물어보면 대리암이라고 알려준다.

 

그냥 게임적 의미로 마블이라하자.

 

여튼 나는 이 게임에 푹 빠져 있다.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자려고 할 때도...

 

공부를 하려고 할 때도..

 

 

심지어..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갈 때에...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에서 마블을 하게 되다니.....

 

하.. x싸면서..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니

 

 

 

 

나는 큰 결심을 내렸다.

 

 

 

 

 

 

 

지워버렸다.

 

적당한 게임은 약이 될 수 있지만 난 중독자였어..

(ㅠㅠ크흅훕후ㅜ엉어엉 내냄마브블 ㅠㅜ)

 

 

지우고 나니 마음 한켠이 공허해지고 우울했다.

 

그치만

어차피 A카드도 없었다.

 

의미 있는 곳에 시간을 쏟고 싶었다.

올해가 끝이나면 이제 더이상 어디 가서 학생이라는 말도 못하게 된다.

졸업이단 말이다.

이 시간을 의미있게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전 국 일 주 . .

 

내가 직접 마블의 주인공이 되어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이와 배틀을 붙을 수 없고 땅도 살 수 없다. 돈이 없어서..

나 혼자 게임을 하는 것이다.

 

여행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작해 보려 한다.

혼자 말판 그려 놓고 주사위를 던져 걸리는 곳을 여행 할 것이다.

 

음.. 말판을 한번 그려 볼까..?

아니다. 일단 지역별 조사를 해봐야겠다.

 

 

 

 

 

 

 

경기도의 인구는 어마어마하다..

수원이 제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 이며 성남, 고양, 부천이 그 뒤를 따른다.

 

 

 

 

 

 

 

지역별 월급에 대한 분포도 이다.

음.. 여수가 제일 많이 번다.

 

 

 

 

 

 

 

지도도 한번 보고 어디를 가야하나..?

 

 

 

 

 

 

 

각 구열 별로 도시를 나열해보는 중이다.

 

말판 칸은 총 32칸이다.

그중 출발, 무인도, 올림픽, 세계여행, 찬스 등등의 공간을 제외하면 대략 23~24개의 칸이 남게 된다.

 

훔.. 이렇게 각 구역의 도시를 정하는 거는 비 효율 적인 것 같다.

다시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도심 속 교통 상황도 한번 보고 생각보다

클릭하면 한눈에 정체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 ( 대체 이걸 왜..)

 

 

 

 

 

 

 

지역별 지도를 보며 생각을 했다.

지역별 도시는 선택하지 말고 크게 도 별로 나누어 여행을 해야겠다.

그래야 골고루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특별시나 광역시 자치시를 제외한 나머지 도는 두번씩 말칸을 만들어야겠다.

각 지역 도 말칸에 걸리게 되면 도시는 그때 그때마다 정해 여행해야겠다.

훔..제주도.. 걸리면 어떻하지... 물론 가면 좋긴 하지만.. 시간적으로.. 갈 수 있을까..?

 

 

 

 

여튼 말판이나 한번 그려 보아야 겠다.

 

 

 

 

슥슥

 

 

 

 

 

 

 

짠! ㅋㅋ 크흅 허접하지만 뭔가 쩐다. 여행하고싶고 ㅋ

그치만 제주도가 계속 걸린다. ㅜㅜ

 

내가 만든 이 마블의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ㅋㅋ

 

 

 

아 배가 너무 너무 고프다...

이거 작업하는데 하루를 다 보내는 것 같다.

 

 

허기가 진다.

 

 

어제 먹던 피자를 돌리야겠다.

 

 

 

 

 

 

 

피핏자타임~ 잇힝 ㅋ

(나는 미피를 사랑한다. 미피 샐러드는 정말 맛있다. 피자는 거의 다 포장해서 갖고 온다.)

 

이건 혼자하는 여행인데 어떻게 적용 시키지... 출발칸 지나면 게임은 월급 주는데 뭘로 하징,..?

말판에 있는 무인도 올림픽 나라여행 찬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야겠다.

 

 

 

 

 

 

 

무인도에 갇히지 말고.. 올림픽도 개최해보라는데..

여행가는 거에 뭔가 넣을게 없네,.... 훔

 

띵킹

 

 

띵킹

 

 

 

 

 

 

 

 

띵킹..

 

 

 

 

!!!!!!!!!!!!!!두둥!!!!!!!!!!!!!!!

 

 

 

 

 

 

내가 혼자 정한 규칙이다. ㅋ

이렇게 정해 놓고 보니 그럴사 하다.

 

아 아직 여행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설레인다.

 

제주도는 말판 칸에 넣기에는 시간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아서..제외시켰다.

( 물론 마지막 턴이 끝나면 가려고 고려 중이다.ㅋ)

 

이따가 비 좀 그치면 주사위 좀 사러 가야겠다.ㅎㅎㅎㅎㅎ

 

작업을 끝내고 기분이 정말 좋다.

 

침대에 누웠다.

 

생각했다.

 

말판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접하다.

컴터로 이쁘게 작업해야겠다.

 

 

 

...

 

 

 

30분 후

 

 

 

 

 

 

 

이제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잇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C :) MARBLE이라니!! 멋지당!+_+

말판을 보고 있으니 혼자 떨리고 설레인다.

 

 

검색을 해보니 ㅋㅋㅋ

아직까지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여행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아 난 정말 짱인거 같다.

 

 

아직 주사위를 사지 못했다. 얼른 사서 여행을 시작 해야겠다.

여행 시작일은 요번주 주말 부터 해야겠다.

 

혼자가든 동행하여 누군가와 가든 재미난 여행을 해야겠다. ㅎㅎ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유 있을 때에 졸업할 때 까지 에이치씨마블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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