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너에게 이젠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미안한데 나혼자 담아두기 힘들어서.. 그래 나 혼자 좋아했던건 아니겠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한 그때의 너의 눈빛, 손길 다 따뜻하게 느껴지니까. 그런데 널 잡으려던 날, 그날 너의 눈빛은 너무 멍했어. 텅빈 그 눈 반짝반짝하지 않던 내가 울면 당황해하던 너였는데 그냥 담담하게 바라보더라 안 울라고 했는데. 자존심 때문에 장난삼아 말해보고 땡깡부리듯 말해보고 반복해서 말해도 똑같은 니 표정. 말투. 아니구나. 끝이구나. 다시 넌 내게 오지 않겠구나. 내가 만든상황이니까. 항상 잡아주던 너가 그만하자. 이렇게 힘들꺼면 그만하자. 그 말을 할때 알았어야 했어. 그때 잡았어야 했나봐 니가 많이 지쳤구나. 그래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어줄 수 없구나. 며칠이 지난 후 너한테 시간을 줄거라며 나 혼자 정했던 날. 그리고 내 조급함 때문에 일주일을 채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너에게 안녕을 고했던 그날 내가 말했었지... 피말려죽일거냐구, 나 못기다린다고. 그냥 친구하자고. 근데 내가 널 잡던 날 니가 말하더라. 우린 이제 친구잖아. 좋은 친구하자. 내가 했던 말인데. 너두 많이 아팠겠구나. 그때 넌 어쩜 다시 노력하려고 다시 시작해보려구 니 맘을 다잡고 있었겠구나. 근데 내가 그 마음마저 밟아버렸구나 그날 혼자가 싫어서 친구들한테 소개팅을 해달라고 졸랐어 그러고 일주일만에 난 다른 사람을 만났지 너랑 너무 닮았었어. 너의 처음과 작은거에도 조심하고. 잘 웃어주고.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그땐 몰랐는데 너도 그랬더라 이 사람도 그래. 그때 니가 신경쓰는건줄 알았더라면 그리고... 만나면서도 니가 날 위해 노력하는걸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걸 20대 중반 첫사람, 첫사랑 그만큼 감정을 알지못했고. 감사한줄 몰랐네 그래도 고마워 우는 내 앞에서 끝까지 앉아 있어줘서. 처음으로 내게 무서운 표정지으며 협박 아닌 협박해줘서 그냥 조금이라도 니가 나랑 헤어지는게 힘들겠구나 느끼게해줘서. 뒷모습보지 않게 해줘서 장난치며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어서 비록 가끔 눈물이 나고 아무생각 할 수 없을 만큼 힘들긴 한데 그냥 그렇게 생각할게 니가 내 반쪽이 아니었구나 나 이제 고집 조금만 부릴거야 나도 튕겨보기도하고 기다리는것도 해보고 그럴거야 너두 담배 조금만피구, 술도 적당히 마시고. 다음 사람한테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표현 많이 해주구. 연락도 자주해주구. 아니다. 그냥 널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만나. 미안해 고마웠어 1
^^
보고싶은 너에게
이젠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미안한데
나혼자 담아두기 힘들어서..
그래
나 혼자 좋아했던건 아니겠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한 그때의 너의 눈빛, 손길 다 따뜻하게 느껴지니까.
그런데
널 잡으려던 날,
그날 너의 눈빛은 너무 멍했어. 텅빈 그 눈
반짝반짝하지 않던
내가 울면 당황해하던 너였는데
그냥 담담하게 바라보더라
안 울라고 했는데.
자존심 때문에
장난삼아 말해보고
땡깡부리듯 말해보고
반복해서 말해도 똑같은 니 표정. 말투.
아니구나.
끝이구나.
다시 넌 내게 오지 않겠구나.
내가 만든상황이니까.
항상 잡아주던 너가
그만하자.
이렇게 힘들꺼면 그만하자.
그 말을 할때 알았어야 했어. 그때 잡았어야 했나봐
니가 많이 지쳤구나. 그래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어줄 수 없구나.
며칠이 지난 후 너한테 시간을 줄거라며 나 혼자 정했던 날.
그리고 내 조급함 때문에 일주일을 채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너에게 안녕을 고했던 그날
내가 말했었지... 피말려죽일거냐구, 나 못기다린다고. 그냥 친구하자고.
근데 내가 널 잡던 날 니가 말하더라.
우린 이제 친구잖아. 좋은 친구하자.
내가 했던 말인데. 너두 많이 아팠겠구나.
그때 넌 어쩜 다시 노력하려고 다시 시작해보려구 니 맘을 다잡고 있었겠구나.
근데 내가 그 마음마저 밟아버렸구나
그날 혼자가 싫어서 친구들한테 소개팅을 해달라고 졸랐어
그러고 일주일만에 난 다른 사람을 만났지
너랑 너무 닮았었어. 너의 처음과
작은거에도 조심하고. 잘 웃어주고.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그땐 몰랐는데 너도 그랬더라
이 사람도 그래.
그때 니가 신경쓰는건줄 알았더라면
그리고... 만나면서도 니가 날 위해 노력하는걸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걸
20대 중반
첫사람, 첫사랑
그만큼 감정을 알지못했고. 감사한줄 몰랐네
그래도 고마워
우는 내 앞에서 끝까지 앉아 있어줘서.
처음으로 내게 무서운 표정지으며
협박 아닌 협박해줘서
그냥 조금이라도 니가 나랑 헤어지는게 힘들겠구나 느끼게해줘서.
뒷모습보지 않게 해줘서
장난치며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어서
비록 가끔 눈물이 나고
아무생각 할 수 없을 만큼 힘들긴 한데
그냥 그렇게 생각할게
니가 내 반쪽이 아니었구나
나 이제 고집 조금만 부릴거야
나도 튕겨보기도하고
기다리는것도 해보고 그럴거야
너두
담배 조금만피구, 술도 적당히 마시고.
다음 사람한테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표현 많이 해주구.
연락도 자주해주구.
아니다. 그냥 널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만나.
미안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