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62.2)홀로 다이어트를 하며

뿌에에엥2013.09.24
조회15,098
키가 169인 슴셋 여자입니다
제가 최고로 살 쪘을 때가 78.7까지 찍었었는데요
어느날 아 이 나이에 꾸며보지도 못하네 하는
슬픈 생각이 들어서 외로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어느덧 5개월이 지나고 62.2까지
총 16키로를 뺐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어두질 않아서 없네요ㅠ_ㅜ

운동은 매일 밤마다 한강나가서
한시간에사 한시간반정도 걷는 속도로 뛰었구요
비오는 날에는 못 나가니까 혼자 방에서
폭풍살빠지는춤39분짜리를 따라하다보니까
팔뚝살이 언젠가 쑥 빠져있더라구요

음식은 따로 샐러드만 먹거나 이런거 절대 안하고
먹고 싶은 걸 먹되 먹던 양의 반만 먹었어요
피자 스파게티 다 먹었어요ㅎ.ㅎ 대신 반만!!!!

원래 하체가 발달한 상태여서...
물론 아직도 허벅지는 57센치 종아리는 37센치로
하체는 덜 빠진 상태에요
ㅠ..ㅜ원래 하체가 젤 늦게 빠진담서요?!?....
지금도 정상체중이 된거지 날씬은 아닌 듯ㅋ..
그래도 살을 빼니까
안 맞던 옷들은 맞는 걸 넘어서 헐렁해지고
이제 치마도 조금씩 입을 수 있고
뭔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새로운 사람들 만날 때도 달라지고요

무튼 홀로 외롭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도움과 힘이 될까해서 올려요!
전세계의 다이어터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