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살까지 만나던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희는 잘 맞는지 안맞는지 작은 사사로운 일들로 다투고 풀고를 반복하며 만났네요. 한달 전 헤어졌지만 헤어지기 한두달 전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싸운듯해요 저도 이제 27살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둘 현실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절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맘은 잘 알겠지만... 지금 저보다 연봉이 작은데..남자 연봉...2400이면.. 어떻게 먹고 살지.. 또 누나3명 시부모 집과 저희가 살 동네가.. 버스로 이십분 내외거리.. 또 가장중요한 종교문제.. 저희집은 3대째 기독교 남친넨 불교..또한 부모님이 기독교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고.. 남자친구 또한 절 이해하기 보단.. 제 앞에서 기독교는 너무 싫다고 했던사람 내년에 결혼하자던 남자친구 말에 모든게 무서워 혼자 내려놓고 도망치듯 헤어졌네요.. 제사를 절에 모셔서 지낸다는 말을 듣고 겁났고.. 부모님 살아계시는 동안은 기독교는 못간다고 못박고.. 아이들은 무교로 하자고.. 절실히 믿는 저희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과...그냥 모든게.. 자신 없어졌어요 헤어지자 하니.. 자기가 다 맞추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겠다고.. 울며 메달리는 남친을 뿌리치고 돌아섰지만 굉장히 마음은 흔들리네요.. 이런 이유로 헤어짐을 택한게 잘 한건지 후회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헤어지고 나니 넘 겁나요.. 저 결혼할 남자.. 어디서 만나고.. 친구들은 한둘 가는데.. 저혼자 서른 넘겨서도 노처녀가 될까봐.......... 우울한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 ㅠㅠ 8
6년 연애 이별... 저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21~27살까지 만나던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희는 잘 맞는지 안맞는지 작은 사사로운 일들로 다투고 풀고를 반복하며 만났네요.
한달 전 헤어졌지만 헤어지기 한두달 전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싸운듯해요
저도 이제 27살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둘 현실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절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맘은 잘 알겠지만...
지금 저보다 연봉이 작은데..남자 연봉...2400이면.. 어떻게 먹고 살지..
또 누나3명 시부모 집과 저희가 살 동네가.. 버스로 이십분 내외거리..
또 가장중요한 종교문제..
저희집은 3대째 기독교 남친넨 불교..또한 부모님이 기독교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고..
남자친구 또한 절 이해하기 보단.. 제 앞에서 기독교는 너무 싫다고 했던사람
내년에 결혼하자던 남자친구 말에 모든게 무서워 혼자 내려놓고 도망치듯 헤어졌네요..
제사를 절에 모셔서 지낸다는 말을 듣고 겁났고..
부모님 살아계시는 동안은 기독교는 못간다고 못박고.. 아이들은 무교로 하자고..
절실히 믿는 저희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과...그냥 모든게.. 자신 없어졌어요
헤어지자 하니.. 자기가 다 맞추겠다고..
부모님도 설득하겠다고.. 울며 메달리는 남친을 뿌리치고 돌아섰지만
굉장히 마음은 흔들리네요..
이런 이유로 헤어짐을 택한게 잘 한건지 후회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헤어지고 나니 넘 겁나요..
저 결혼할 남자.. 어디서 만나고.. 친구들은 한둘 가는데..
저혼자 서른 넘겨서도 노처녀가 될까봐..........
우울한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