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리치고 싶네요..

유르성처르스2013.09.24
조회1,470

답답해서 톡을 써봅니다.

지금은 회사에요. 처음에는 열정도 많았는데 점점 일할 맛이 안나네요.

통근시간도 길고, 보수도 적고...

 

정말 첨에는 열정도 많아서 일 배워보자 ! 해서 열심히 했는데

한 만큼 인정도 못 받고 제 실적은 다.. 다른 사람들이 채가고.. 힘이 듭니다.

 

다시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거 다해봐서 후회는 없네요.

 

그 전에는 보수는 적어도 열정만 있으면 돼! 하는 생각이 많앗는데..

지금은 그 열정이 식어서.. 모든 면에사 다 매너리즘 투성이에여. .에휴.

 

일단 토익 부터 시작하고 싶은데요.

당장 회사를 박차고 나가고 싶지만 일단 야근을 최대한 안하면서

토익 학원 다니려 합니다. 회사가 종로 쪽이라 종로 쪽 토익 학원 알아 보고 있어요.

 

해커스나 YBM이 유명하긴 한데. ... 혹시 괜찮은 토익 학원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릴게요.

전에는 강남에서 토익 학원 다녔는데. 지금은 종로 쪽이라..

알아보니 뭐 이런 저런 토익이 많네요. 요즘은 어떤 토익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토익을 해야 하나 토익 스피킹을 해야 하나 오픽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여자 친구는 가까운 이정식 토익 가서 주말반 등록 하라고 하면서

응원해 주는데.. 저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내년이면 서른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맞는 걸까.

스스로 한테 묻고만 있네요.

 

그냥 가끔은 왜 사는 걸까? 하는 정말이지 흔해빠진 질문이나 하고 있고.

.. 그렇다고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 공무원이 된 친구들이 부러운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열정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하고나서 느끼는 보람 같은것들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

정말 어렵습니다.

 

여자 친구 말처럼 걍 이정식 토익이든 등록하고 열심히 토익 공부만 하면 되는 걸까요?

토익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높이고 더 좋은 회사 가면 제 상황이 좋아질까요?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네여.

뭐 당장 그만두면 먹고 살일 걱정해야 하는데.

제가 한심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퇴근인데.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그냥 넋두리 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