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주..11월말이 예정일이구요..
산후조리 2주 예약도 한상태구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친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한달정도 가있으라고 했구요..
근데 시어머님이 본인이 해주시겠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친정에 갈꺼라고 괜찮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도 얘기하셨더라구요
본인이 한다고ㅡㅡ;;
제가 친정엄마가 없는것도 아니구 친정은 차로30분
시댁은 15분거리에요..
친정이 먼 지방도 아니구..
남편은 이런 시어머니가 어딧냐며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ㅜㅜ
아무래도 시어머니면 불편하고 편히쉬지도 못
할꺼같은데..
남편이하는 말은 너불편한것만 생각하냐며..왜 엄마 맘은
몰라주냐고 화를 내네요ㅠㅠ
사실 저희 시어머니 남편이랑있을때랑 저랑 둘이
있을때랑 태도 180도 바뀌싶니다..
둘이있을때 뱃속애기 얘기하면 "응" 이게 전부에요
근데 남편이 있으면 제배 만지시면서 "우리애기
우리손자"하세요..
그리고 "새애기가 나한테 이랬다 저랬다" 시시콜콜 다얘기
하셔서 꼭 저희둘 싸우게돼요ㅜㅜ
연세도 저희 엄마보다 10살 많으셔서
솔직히 깔끔한편도 아니세요..
시대가서 밥을 먹거나 반찬을 싸오면 항상 머리카락은
기본으로 꼭 들어가있구요..설거지도 항상 잔여물이
남아있고 방바닦은 항상 갈때마다 먼지 머리카락 말도못
합니다..시댁에 검은 옷 입고가면 난리나요ㅜㅜ 먼지먼지..
아후~맘도 불편하고 싫거나 맘에안들어도 친정엄마처럼
말을 편하게 할수있는것도 아니구ㅜㅜ속상합니다..
저희 엄마 친엄마 맞구요!! 저 엄청 엄마랑 사이도 좋아요
근데 어머님 본인 만족을 위해서 이러시는게 참
속상합니다..그리고 더 속상한건 남편...ㅜㅜ
시어머님만 생각하고 제생각은 너무 안하는 남편이 너무
야속하네요ㅠㅠ
어머님 덕분에 저희 부부 오늘 각방쓰네요..
아기 낳으신분들 제가 어머님 성의를 무시하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제상황이면 어떻게하실꺼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