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현실

행님ㅅ2013.09.25
조회289,497

 

 

안녕하세요!


현재 파리 거주중인 20대 ....인.. 사람입니다.


파리에 살면서 끝임없이 여러 인종과 문화를 접하지만,

그 중에 한국분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듣고 접하게되면 

언제나 같은 한인으로써 너무나 화가 나고 분노가 생긴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기전에 주변분들은 "오지랍이다", "뭐가 달라지겠냐"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냐고들 하셨지만, 

제가 세상을 바꾸고자 글을 올린다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아주 작은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는 바램에 글을 올립니다..!




글의 목적은,

"파리에 곧 여행을 오시는 분들" 또는

"파리여행 계획을 현재 세우시고 계신분들" 입니다.




네이버 검색에만 "유럽여행", "파리여행" 만 검색해보아도

낭만적인 에펠탑풍경과, 정말 침이 질질 흘릴것만 같은 맛집...레스토랑..

싸도 너무싼 몽쥬약국 화장품들.. 그리고

시간이 멈처버린듯한 파리 전경과 건물들 사진들로 가득한데요.




분명,  이렇게 무사히 파리로 여행오셔서 오랜시간 원하시고 꿈꿔오신데로 

이루고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가신분들..이라면 제 글이 그분들에겐 생소하실수 있겠지만.

요근레 수많은 한국 여행자분들에게 크고 작은 소매치기와 강탈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대부분 이런 사고후 미약한 프랑스 경찰시스템때문에

제대로 보상을 받으실수 없으시기에, "예방"과 "사전조사"만이 앞으로 파리를 여행하시는분들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 글을 읽기전 

꼭 이 글을 읽고 제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동유럽 마피아 먹여 살리는 프랑스

http://www.francezone.com/bbs/view.php?id=027&no=1127







참고로 전 현재까지 파리에 3개월정도 거주했고,

그전엔 영국에서 6년정도 살았기때문에 그전에도 여행삼아 파리에 자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Paris'는 예전만큼 여행자들에게 호락호락한 도시가 아니라는걸 몸소 느낍니다.










첫번째

무차별적으로 늘어만가는 동유럽 집시들인데요..


유럽여행이나, 다른 해외 여행의 경험이 없으신분들에겐 "집시"란 단어가 생소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집시는 월트 디즈니 노트르담의 곱추에 나오는 에스메랄다같은 아름답고 매끈한 드레스와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그런...... 집시가 아닌....

 


정말 말그대로 아래 사진과 같은.. 행색과 일정한 거주지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생계를 유지하고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유랑인들 입니다. 남자 집시같은 경우는 특별한 외관 특징이없지만 여자같은 경우 딱 보면 느낌이옵니다.









 

 









하지만, 요 글레 좀더 부유해지고 값싼 스파브랜드들이 늘면서 나름 집시들에게도 패션트렌드가 있다고 합니다. 여자집시들이라고 해서 다들 저렇게 후덕하지않고 대부분 남자 여자 집시들은 체격이 외소하면서 마른편입니다. 피부도 좀 거무티티하구요(씻질않아서..그런지..)


무엇보다 꼭 집시들만이 소매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이민자 흑인들이나 인종 불문하고 마약에 쩌든 사람들인데요. 그와중에도 집시들의 활동이 제일 광범히하고 지능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더 유의하셔야한다는 겁니다.









두번째

제발. 제발. 제발.

숙소, 머무실곳에 대한 돈을 아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말은 호화스러운 호텔에 공주님 왕자님 대접을 받으며 파리를 만끽해보세요!가....

아닌.... 숙소의 위치만큼은 파리 중심..로 하시길.. 물론 파리 중심에서 머무신다고해서

치안이 100% 안전한건 아닙니다만, 파리 지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내 외각에 머무시는건

그만큼 메트로(지하철)와 버스, 대중교통(주로 소매치기들이 활동하는)을 

이용하셔야하고 분명 밤 늦게 이동할때엔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이 더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한인 민박들과 값이 저렴한 호스텔, 호텔등은 파리시내 외각에 위치한 편입니다.

하지만 자세한 숙소 사전조사와 선예약을 하신다면 시내 안에서도 충분히 좋은 퀄러티의 숙소를 찾으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파리구역은 총 20구로 나뉘어져있고, 사실 굉장히 작은 도시이기에 시간적 여유와 체력이 되신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지 않으셔도 파리 유명 관광장소들과 명소들을 다니실수 있습니다.




파리 구역들의 특징/숙박지로 좋은 지역

http://jykim1012.blog.me/40090626832




아직까지도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참고하는 아주 좋은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숙소 구하실때 이외에도 파리의 전체적인 구역들을 파악할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세번째

여행자의 태도 입니다.



태도에 관해 말하기전,


동양인이 눈에 띄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난히 한국인 여행자분들은 다른 아시아 사람들보다도

구분히 뚜렷이 됩니다.(제가 한국사람이라 알아보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유럽친구들 마져 한국인인지 아닌지를 쉽게 구분을 하더라구요, 헤어/메이크업/옷스타일만으로도..)

아웃핏(무엇을 입느냐)를 사실 거론하고 싶지않지만, 

한국분들의 항상 말끔하고 컬러풀 또는 단정한 옷차림새와 운동화 복장은 누가봐도 여행자일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눈에 띄이면 타켓의 시초이죠)


자.. 이 거지새끼들. 파리의 소매치기범들눈엔 아시아 사람들의 인식이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치노(중국인)

자포네(일본인)





(대중적으로)

자포네, 일본인들은 워낙 국가 이미지가 리치리치 하기때문에 

아시아인들중 용모가 단정하거나 좀 귀티가 나보이면 자포네(일본인)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파리 유명 백화점을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주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유명 명품 매장들과 부티크는 365일 대륙사람들에게 포화상태랍니다. 



 

 

 







이런 이미지가 시간이 갈수록 "아시아 사람"들은 언제나 현금을 소지하고 부유하다는 인식이 되가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한국여행객분들 또한 파리에 오시면 특히 사넬가방과 명품 아이템들을 

구매하시는것 흔한일입니다. 그건 그 분들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어째되었든 다른 국가, 인종보다 아시아 사람들이 명품에 홀릭되있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아는 사실... 









어떻에 보면 이런 부분에선 참 억울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주 명품소비, 현금소지가 많은 아랍계와 러시아 사람들보다도 

아시아인(한국인)들에게 더 많은 피해가 오니까요.



저와 제 지인들의 탐구 끝 개인적 소견..은


아무래도 태도에서 오는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미, 아시아 사람들은 다른 인종들보다도 상냥하고 수줍다는 이미지가 각인됬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거지새키들이 돈냄새를 맡기전부터도 만만히 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의외로 이 거지새키들은 한번에 스캔해서 타켓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돈이많아보이고 여행자 같아보이더라도, 예를들어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강하거나

주관이 뚜렷해보인다면 시도를 하려할지연정 정작 도전하지않는 것 같습니다.


옷차림새는 사실, 여행을 할때라면 한계가 있는 부분이기에 

어쩔수없고, 항상 눈빛만큼은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있고 걸음거리나, 말투에서도 움추리시지 마시고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두려움없이) 행동하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네번째

"언제나 긴장하라" 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어디서나 긴장과 초초함과 함께합니다. 하지만 몇시간.. 몇일이 지난후엔

그 긴장감은 느슨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요 시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피해를 보신 한국여행자 분들이 바로 이 "긴장"이 풀리시는 동시에 소매치등

좋지않은 일을 경험하셨더라구요.


예를 들어 백팩을 뒤로 맨다든가, 가방을 잠시 테이블이나 어딘가에 올려놓았을때,

핸드폰이나 지갑을 계산후 주머니에 넣은 후 등 이런 일상생활에서 당연한 습관들이

이곳 파리에선 먹이감 타켓으로 재격입니다.



운이 좋으신 분들은, 운이 좋은 분들입니다.


다만 "순간"이라는거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아무래도 여행하실때엔 카드보다도 현금소지가 간편하실텐데요.

여행 일정이 길어질수록 현금또한 더 많이 챙겨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숙소에 현금을 두고 다니는게 불안하셔서 현금을 통제로 갖고다니시는데..

그것은.. ...... ,,... 정말 말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자칫하다간 파리 거지새끼들 포식하는 날을

만들어주시는.. 행동과 다름없기에.. 번거럽더라도, 하루 쓰실 대략 경비를 정하시고 최소한의

현금만 갖고 다니시는게 가장 현명하고,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옷속안

허리에 맬수있는 현금지갑이 있는데요, 현금을 빼고 넣을때 불편함이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이동에선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니실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마지막으로


파리는 정작 잘 살고있는 흑인들 보다, 동유럽 집시들을 가장 피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파리의 사기꾼들, 흔히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집시들, 소매치기를 하는 어린아이들

대부분은 루마니안(동유럽) 마피아들과 한 그룹이고, 그들은 하루에 정해진 일정액을 마피아들에게 받쳐야하기때문에 육체적인 폭행과 싸움은 걸지않습니다. 



다만, 정해진 일당 수행을 맞치지 못했을경우 그 노예들에게 강도높은 협박과 그들 나름의

처벌이 있기때문에 악을 쓰고 여행객들을 타켓으로 삼는 것 같습니다.












파리의 안전하지 않은 장소들


1. 모든 관관명소들(예/에펠타워, 노트르담,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

2. 파리의 모든 대중교통들(버스/지하철(Metro)/기차(RER)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곳)

3. 파리 북쪽지역(북쪽도 북쪽 나름이지만 이 지역은 가난한 이민자들이 주로 몰려있기때문에 마약거래와 건달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곳. 파리 지역을 잘 모르시면 몽마르뜨와 생트왕 마켓 이외 아니라면 추천하지않는 지역입니다.)









이글은 파리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좀더 현실적인 현재 파리 치한을 예방하고자 쓴 글이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충분한 파리지역 조사와 탄탄한 여행계획을 세우셔서

꼭 유쾌하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수있는 



행복한 파리 여행을 하셨으면합니다^^!!!사랑








 




 

댓글 140

유학생오래 전

Best4년째파리에거주중입니다.팁을드리자면 공항을나오자마자부터조심하셔야할거에요. 현지인들은현금은거의가지고다니지않고카드만가지고다니거나비상용현금조금만가지고다닙니다. 현금도가지고다닐시엔꼭청바지주머니에넣고다니구요. 저같은경우도핸드폰은지하철에서거의꺼내지않고꺼내더라도양손으로꼭쥐고잠깐메세지하나보내는게다에요 보통은바지주머니에넣고티셔츠로가리구요. 현금도꼭바지에넣고다니고카드지갑에카드한장체류증한장만넣고다니구요.. 핸드백가방은꼭닫고지퍼는앞쪽으로오게끔해두어서뒤에서열지못하게끔합니다. 길을다니다보면싸인해달라는집시,길물어보는집시,인형탈쓰고관광지에서사진찍는데달려들고돈요구하는집시등등 종류별로많은데요, 인상쓰고욕해도저한테붙은애들은안가더라구요ㅜㅜ 무조건그자리를피하는게상책입니다! 신경도쓰지말고소지품다챙겨가며갈길그냥가세요.. 세명이와서에워싸는경우도있는데그럴땐밀쳐버리세요과감하게!!! 숙소같은경우도 밤늦게까지돌아다니시려면위엣글처럼파리외곽은피하시구요.. 파리외곽이라고해서다위험한건아닙니다만(저도파리외곽거주중입니다) 숙소까지돌아가시는RER안이위험하니까요. 파리의20구들중,18,19구쪽은가지마시구요. 몽마르트는사크레쾨르로올라가는길이위험한거니그쪽으로가실땐조심또조심하세요. 파리,참볼것도많고예쁜도시이지만동양인관광객을노리는집시들이정말많기로악명높죠ㅜㅜ

ㅇㅇ오래 전

Best요글레는 어느 나라 말인가요 요를레이요 요를레이이이이

mmm오래 전

Best요글레->요 근래 광관명소->관광명소 마견한->막연한 이거 수정 좀 해주세요..정말 좋은 글이고 도움되는 정보인데 맞춤법때문에 좀 깨네요 ㅠㅠ

ㅇㅇ오래 전

.

최고의사랑오래 전

테이큰 한번 찍어야 겠구만.. 굿럭..ㅋ

소매치기오래 전

솔직히 프랑스(와 이태리) 사진으로 보는게 더 낫습니다. 진짜 세계 소매치기 강국으로 1~2위를 다투죠. 무엇보다 길바닥에 꽁초나 개똥들은 정말 욕나옵니다. 마르세유궁을 비롯해 오래된 건물에는 내부에 화장실이 없는건 알고들 계시나요? 원래부터 길바닥에 똥싸지리는 드러운 민족이 프랑습니다. 흔히들 유럽의 짱개라고 하죠. 하이힐이 생긴 이유가 길바닥 똥이 옷에 튈까봐 생겼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정말 몽마르뜨 갔다가 길바닥에 널려있는 똥덩어리와 창녀들 보고 10겁했습니다. 그리고 동유럽 집시들은 아무리 꼬마라도 유럽 어디를 가시던 조심해야 합니다. 낮시간에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은 혼자 다니지 마십시오. 퍽치기 당합니다. 보태서 프랑스는 아직도 인신매매가 있습니다. 북미나 북유럽쪽 여성 여행객이 주타겟인데 이것도 동유럽 마피아가 주로 벌인다고 현지 친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배낭여행으로 가실때는 되도록 3~4명 이상으로 남성과 같이 다니길 추천하며 그것이 힘들다면 낮시간에 후딱 돌고 호스텔이나 호텔로 빨리 귀가하길 추천합니다. 윗 글에도 설명하셨지만 진짜 유럽 어디를 가시던 아시안은 눈에 띕니다. 거기다 여행객이면 그들에겐 캐시카우 제1타겟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나마 유럽 여행중 좋았거나 무난한 여행지를 추천하자면 독일,포르투갈,스페인,오스트리아,북유럽,발트3국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유럽에 나가보시면 압니다.(초단기나 패키지 아닌 이상)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 좋고 안전한 곳인지...국민의식이 얼마나 높은 편인지...단순 여행만으로도 그리 느껴지게 됩니다. ㅡㅡ;;

우힝힝오래 전

이글 너무 공감가요. 파리여행전 소매치기 많다는 소리듣고 긴장하고 갔었는데 진짜 여행 내내 소매치기 위험상황을 매번 겪었어요. 몽마르뜨 도착했을때는 어떤 신혼부부가 가방째 날치기 당해서 저도 긴장하고, 지하철은 탈때마다 집시같은 거지들이 말걸고 대각선 프랑스 중년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입모양으로 저한테 '스틸~' 이러면서 조심하라고 눈짓 주더라구요. 처음에는 여자 세명이서 말걸더니만 정신 딱 차려보니까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 세명이 우리 뒤에 에워싸고 있더라구요. 계속 말거는데 못알아 듣는척 말도 안하고 계속 웃고만 있으니까 다른 자리로 갔음. 티켓팅할때도 좀 버벅거리나 싶어 보이는지 다가와서 돈주면 대신 티켓팅해준다고 거짓말치고 여행하는동안 볼거리도 많고 에펠탑이나 세느강 등등 너무 너무 즐거웠지만 치안만큼은 한국이 훨~~~ 낫다고 생각했었네요.

오래 전

파리도 파리겟지만 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가 안전할지라도 긴장은 항상 하라고 말해주고싶음

솔직한세상오래 전

http://pann.nate.com/talk/319630673 ---------------- "집시 추방은 인종차별" 프랑스 10만명 시위 야당 등 주도 거리행진 유럽 각지로 집회 확산 "국민 70% 정책 동의" 佛정부는 반대론 일축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9/h2010090517124722450.htm ------------------- 유럽, 관용 대신 추방…‘천만 집시’ 벼랑끝에 프랑스 등 유랑자 범죄 빌미 정치 희생양 삼아 무차별적 강제철거…국제사회 이슈로 떠올라 2009년 조사 집시 절반이상 “인종차별 겪었다” ‘천년 유랑’ 비극은 현재진행형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438390.html

34오래 전

그래서 제가 무술을 배웠죠.

오래 전

엊그제 파리에서 입국함 정말 치안 빼고는 거리며 분위기며 사람들이며 너무 완벽했던 도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에펠탑 사진들이 10중 1도 못 담아낸 거라는 걸 알게됨 아 다시 가고싶다..

오래 전

난 파리 여행갔는데 너무 좋던데 소매치기 집사땜에 긴장했지만 한번도 못보고 숙소는 호텔이었어서 시내서 가깝긴 했지만 길에서 지도만 들고 서 있어도 도와준다고 시람들이 다가와서 길 가르쳐주고 지하철에서는 그냥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가던 흑인이 쳐다보길래 무서웠는데 뭐 궁금한거 있냐고 길알려주고;; 몽마르뜨도 개긴장했지만 ;;아무일 없고 밑에 까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마시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는 앉아있는데 마주보고 앉은 앞에 우아한 할매가 날 계속 쳐다보더니 어디가냐고 도와준다고 말하다가 내가 프랑스말 못한다고 하니까 옆에 프랑스 훈남 시켜서 영어로 도와주라고 함T^T

오래 전

내가 이댓글쓰려고 로긴까지함ㅜㅠㅠ 파리 진짜무서움.. 내가 유럽에 잠깐머물러서 여행도 다녔는데 파리가 제일 최악이었음. 파리에 처음으로 한인민박을 잡았음. 유랑까페에서도 본거고 아침으로 김밥도 주는데 파리외곽쪽이었는데 별생각없었음. 찾아갔는데, 딱봐도 잘사는동네 아님. 흑인들이 사는 빈민가같은 느낌. 숙소도 거지같고 조선족아줌마가 관리해서 한인민박같지도않고 거기다가 지하철은 오줌내 악취나고 파리지하철에서 쥐 지나가는것도봄. 지하철도 흑인들 장악에. 루브르,오르쉐,에펠탑 이런것만 진짜 좋지 숙소까지 가는길은 졸무섭고 길거리는 호시탐탐 우리 노리고있고 진짜 딴건 몰라도 숙소는 절대외곽비추. 흑인들도 졸라많음 흑형들 괜히 무서움. 지하철도 걍 뛰어넘고 돈안내고감. 난 오르쉐는 진짜좋았는데 솔직히 파리 다시는가고싶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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