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글만 보다가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띄어쓰기 , 오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는 1년 조금 넘게 연애한 남자친구가 있고 다음달 말에 상견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 봄쯤에는 결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알지말았어야 좋을지 지금이라도 알아버려서 다행인지 모를 일이 생겨 도움 요청 드립니다. 저와 남친은 동갑내기로 오래전부터 서로 얼굴만 아는 친구사이로 지내다 남친의 구애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1년여 연애하는동안 몇번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남친은 싸우는 일이 생기면 헤어지자고 했고 입에 담기 어려운 폭언 , 딱 한번뿐이였지만 폭행을 한적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그런놈이랑 뭐하러 만나냐고 하시겠지만 뻔한 레파토리 그대로 제가 너무 좋아했고 남친이 싹싹 빌기에 그냥 참아주곤 했습니다. 그리고는 몇달전 사소한 말다툼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변하겠다고 변했다고 하는 남친말에...얼마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예전같은 모습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남친 몰래 남친 전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서로 휴대폰은 터치 안하는 편이나 남친의 죽고 못 사는 친구들 단톡에 음담패설등이 난무하고 그걸 본 제가 화내고....싸우고...그러다보니 카톡 내용을 자주 지우는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헤어지기전) 제가 자주 안보는거 아니까 깜빡하고 안지운 카톡 내용이...정말 가관이 아니였습니다. 저랑 헤어진후에 소개팅해달라고 징징대는 카톡, 죽고 못 사는 친구들과 도우미 불러 논거...2차 간 얘기... 간만에 좋았다 어쨌다....몇번 했느니 자세가 어쨌느니 맛이 어쩌고 저쩌고... 친구들과 그런식으로 얘기를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반농담으로.. 심지어 도우미랑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났나보더군요 그 도우미가 나쁜 새끼니 뭐니 울고 불고 새벽에 전화하고.... 다시 생각해도 더러워서 입에 담기도 싫은 말들이 한가득 있더라구요 우선 남친 카톡 다 스샷찍어서 제 폰으로 전송은 해두었고 저는 모른척 했습니다. 근데 눈치가 빠른 남자라 뭔가 껌림칙했는지 어제 슬쩍보니 카톡 다 지워놨더군요....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결혼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 이 시점에서 저랑 만나던 기간에 그런것도 아니고 헤어진 시점에서 다른 여자랑 놀아난걸... 화를 내야 하는건지..아니면 그냥 모른척 덮어두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집이 예전에 노래방을 했어서 나이를 막논하고 남자들 도우미끼고 노는거..정말 많이 봐왔고 한편으론 남자란 동물은 어쩔수 없구나 이해도 되는데 그건 다른 여자의 남자니 이해가 됐지 막상 내 남친이 이런다고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연애중에 그랬다면 물론 바로 헤어졌겠지만... 헤어진 기간에 그런걸 갖고 화가 나는 제가 이상하고 이해심이 없는건지... 당연히 헤어져야 하는건지... 어디 창피해서 말할 곳도 없고... 결혼은 점점 구체화 되는데 어떡게 해야할지.... 진심 어린 충고 부탁 드립니다.. 결시친 카테고리에 안맞는 내용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213
노래방 도우미 좋아하는 남자...
안녕하세요
29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글만 보다가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띄어쓰기 , 오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는 1년 조금 넘게 연애한 남자친구가 있고 다음달 말에 상견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 봄쯤에는 결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알지말았어야 좋을지 지금이라도 알아버려서 다행인지 모를 일이 생겨
도움 요청 드립니다.
저와 남친은 동갑내기로 오래전부터 서로 얼굴만 아는 친구사이로 지내다 남친의 구애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1년여 연애하는동안 몇번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남친은 싸우는 일이 생기면 헤어지자고 했고 입에 담기 어려운 폭언 , 딱 한번뿐이였지만
폭행을 한적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그런놈이랑 뭐하러 만나냐고 하시겠지만 뻔한 레파토리 그대로
제가 너무 좋아했고 남친이 싹싹 빌기에 그냥 참아주곤 했습니다.
그리고는 몇달전 사소한 말다툼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변하겠다고 변했다고 하는 남친말에...얼마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예전같은 모습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남친 몰래 남친 전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서로 휴대폰은 터치 안하는 편이나 남친의 죽고 못 사는 친구들 단톡에
음담패설등이 난무하고 그걸 본 제가 화내고....싸우고...그러다보니 카톡 내용을 자주
지우는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헤어지기전)
제가 자주 안보는거 아니까 깜빡하고 안지운 카톡 내용이...정말 가관이 아니였습니다.
저랑 헤어진후에 소개팅해달라고 징징대는 카톡,
죽고 못 사는 친구들과 도우미 불러 논거...2차 간 얘기...
간만에 좋았다 어쨌다....몇번 했느니 자세가 어쨌느니 맛이 어쩌고 저쩌고...
친구들과 그런식으로 얘기를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반농담으로..
심지어 도우미랑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만났나보더군요
그 도우미가 나쁜 새끼니 뭐니 울고 불고 새벽에 전화하고....
다시 생각해도 더러워서 입에 담기도 싫은 말들이 한가득 있더라구요
우선 남친 카톡 다 스샷찍어서 제 폰으로 전송은 해두었고 저는 모른척 했습니다.
근데 눈치가 빠른 남자라 뭔가 껌림칙했는지 어제 슬쩍보니 카톡 다 지워놨더군요....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결혼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 이 시점에서
저랑 만나던 기간에 그런것도 아니고 헤어진 시점에서 다른 여자랑 놀아난걸...
화를 내야 하는건지..아니면 그냥 모른척 덮어두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집이 예전에 노래방을 했어서 나이를 막논하고 남자들
도우미끼고 노는거..정말 많이 봐왔고 한편으론 남자란 동물은 어쩔수 없구나 이해도 되는데
그건 다른 여자의 남자니 이해가 됐지
막상 내 남친이 이런다고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연애중에 그랬다면 물론 바로 헤어졌겠지만...
헤어진 기간에 그런걸 갖고 화가 나는 제가 이상하고 이해심이 없는건지...
당연히 헤어져야 하는건지...
어디 창피해서 말할 곳도 없고...
결혼은 점점 구체화 되는데 어떡게 해야할지....
진심 어린 충고 부탁 드립니다..
결시친 카테고리에 안맞는 내용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