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9세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무심코 확인해본 월급 통장을 보고
우울해져서.......다들 어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사람들 보다 취업이 늦어져서....
직장생활은 어느덧 1년 8개월정도 되어가고요...
현재 정확히 연봉은 퇴직금을 제외한 금액이 삼천만원 정도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4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어느덧 대학 학자금을 상환해야 하는 기간이 되어버렸다는걸 모르고 지냈었네요
8학기중 납입완료한 학기는 2학기뿐이고...
대략 남아있는 금액이 1000만원....
한달에 학자금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80만원정도 됩니다..
적금을 50정도 붙고....
부모님 나이도 많으셔서 생활비 명목으로 70정도를 보내고 나니...
저에게 남는돈은 특근비로 근근히 버는 돈정도가 되어버리네요...
직장생활 어언 2년인데....모은돈 하나 없이.....하~~~
서글프네요.....
대부분 학자금 대출을 받고 대학 생활을 하신 분들은....
저와 비슷하시겠지요???
29세 직장인.... 아직도 빚쟁이 인생이라니....눈물이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