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와보니까 베톡 2위가 되어있네요 많이 조언들 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ㅠㅠ 댓글중에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 계신데 그래도 저 공부는 소홀히 하지않고 열심히하고있어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목표로 하고 등급 맞춰가고있답니다! 제가 욕심이 좀 많아서 공부도 열심히하면서 사랑도하고싶고 운동도하고싶었는데 고등학생이되고나니까 시간이 정말 빠듯하네요! 그리고 여러분 말씀처럼 후폭풍 몰아친거같구요.. 이번일겪으면서 조금더 성숙해진거같기도 하구요. 또 생각없이 상처준 행동들이 나중에는 배가 되서 저에게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그친구를 잊으려고 더욱더 많이 노력할것이고, 다른사람만나도 그친구 생각이 많이나겠지만... 노력해 볼겁니다. 1년이지나든 10년이지나든 결국 돌아가는 곳은 그친구 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 안녕하세요 고 1 남자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올리는거는 진지하게 누구한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ㅠㅠ 객관적으로 톡커님들의 조언도받구싶고.. -------------------------------------------------------------------------------- 작년 3월쯤에 여자친구와 처음만났습니다. 그때 같은반이었고 여자친구는 원래부터 주변에 친한 남자애들이 많아서 그냥 친구로지내다가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되었어요. 근데 처음엔 여자친구는 그냥 저를 얕게 사귀다가 헤어질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제가 매달리는 입장이었죠. 그래서인가 여자친구는 정말 저 힘들게 많이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도 친한 남자애들이랑 자주놀고 가끔보면 정말 심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막 팔에다가 뭘 그려준다던지.. 그정도로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가볍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기도 했었구요. 한 80일 이후부터는 여자친구가 절 정말많이 좋아해줬습니다. 오히려 제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면 막 질투하고 놀지말라하고 그런모습도 정말귀여웠었는데... 100일정도 됬을때는 그 친구랑 키스도 하게되고, 그동안 여자친구는 몇번사겨봤지만 그냥 가볍게 카톡같은거만 하는 그런 애들연애?였는데 그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도 느껴봤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그런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마음이 집착같이 느껴지고 귀찮았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질려버린거죠. 그 때 이후로 여자친구에게 차갑게대하고 같이 있지도않고.. 정말 나쁘게 대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가 가지고 논거였습니다. 정말 쓰레기같이.. 그러던 어느날 어떤 여자애들이 너 여자친구 다른남자애들이랑 많이논다고 저한테 욕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질리기도했었고, 짜증나기도했었고 저는 여자친구의 얘기는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휴대폰을 꺼놨습니다. 정말 그 때 그친구는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팠을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는 다른 친구에게 고백을해서 다른 친구랑 사겼습니다. 그런데 1주일도안되서 바로 헤어졌고 전 여자친구도 제가 다른 여자애랑 사귀는걸 보고 저를 포기하고 다른 남자애랑 사귀게되었습니다. (그 남자애를 A라고 하겠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3달쯤 지나고 전여자친구가 A와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제가 전 여자친구를 조금더 아껴줬더라면 지금쯤 여자친구 옆에있는게 A가아니라 나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던사람인데 다른 사람이랑 함께 웃으며 가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친구도 자기 행복찾아 다른사람 만나는건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이기적이었습니다. 내가 그친구한테 잘못한게 너무많은데, 헤어지지 말자고 계속 말하던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건 나였는데 다른사람이랑 웃으며 가는게 너무 미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그렇게 그때 이후로 항상 그 친구만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공부에 집중도안되고.. 정말 미칠거같았습니다. 정말 안되겠다싶어 그친구에게 솔직하게 제마음 다말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 지금 너무후회하고있고, 내잘못도 다 알아.. 1년이든 얼마가걸리든 기다릴게" 이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친구도 A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혼자 아파하면서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한테 카톡이왔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겼을 때 싸이월드 공감이 유행이었는데 저도 여자친구ㅇㅇㅇ이랑 헤어질시 공감하신 분들께 도토리 50개 돌리겠습니다. 이런글을 올린적이있었는데 그걸 캡쳐해서 저한테 보내면서 " 도토리 보내줘 ㅎㅎㅎㅎㅎㅎ 도토리 준다며 ^^ !!!" 솔직히 보통 여자분 만약에 전 남친이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다시 사귀기 싫으면 거절하고 연락안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갑자기 그렇게오니 당황했습니다. 다시 나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장관리 당하는건지 .. 그친구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것도 너무 힘들고 가지고 놀아나고 있다는생각에 정말 마무리 지으려고 "지금 나갈테니 너네 집앞으로 나와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라고한다음 새벽 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친구는 부모님때문에 나오지못하고 저한테 "근데 할말 카톡으로해도되지않아??" 이랬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카톡으로 말했습니다. "옛날에 내가잘못한것도많고 정말 후회도 많이하는데 지금 몇달동안 항상 너생각만나고 너무힘들어.. 근데 지금 너가하는행동이 날 가지고노는거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 그냥 지금 너가 나 거절하면 더이상 너 귀찮게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않을께 너 나 싫어? " 이랬더니 답장은 " 딱친구감정 " 이라고 왔습니다. 막막했습니다. 이제 정말 끝인거같기도하고 내자신이 너무밉기도하고... 정말 어쩌할줄몰랐습니다. 그래도 사람마음이라는게 맘대로는 안되는지.. 더이상 좋아하지않겠다고 했는데 자꾸 그친구 생각이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잊으려고 같은학교에서도 마주쳐도 눈길한번주지않고 말도 안했습니다. 정말 힘들어죽겠는데 잊어볼라고 노력많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친구한테 영어좀 알려달라고 카톡이옵니다 ㅠㅠㅠㅠ 그친구는 그냥 순수하게 만나서 영어알려달라고 한거겠지만 혼자 힘들어 하는 입장에서 만나서 좋아하는티도 내면안되고 정말 죽을맛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번에 그친구랑 A랑 다시 사귀게됬답니다. 저도 친구 통해서 들었구요. A는 제가보기에도 착하고 괜찮은 애입니다. 이제 정말 포기해야할때가 온걸까요. 정말 저도 제가 너무이기적인거알고, 쓰레기같은것도 압니다. 근데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수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별의 아픔속에서 사랑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게됬고, 학생때 연애는 그냥 가벼운 거라지만 전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ㅠㅠㅠ 앞으로 제가 그친구를 잊고 잘 살수있을지도모르겠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해주세요 52
전여자친구에게 정말 후회하고있어요
다시 들어와보니까 베톡 2위가 되어있네요
많이 조언들 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ㅠㅠ
댓글중에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 계신데 그래도 저 공부는 소홀히 하지않고 열심히하고있어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목표로 하고 등급 맞춰가고있답니다!
제가 욕심이 좀 많아서 공부도 열심히하면서 사랑도하고싶고 운동도하고싶었는데 고등학생이되고나니까 시간이 정말 빠듯하네요!
그리고 여러분 말씀처럼 후폭풍 몰아친거같구요.. 이번일겪으면서 조금더 성숙해진거같기도 하구요. 또 생각없이 상처준 행동들이 나중에는 배가 되서 저에게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그친구를 잊으려고 더욱더 많이 노력할것이고, 다른사람만나도 그친구 생각이 많이나겠지만... 노력해 볼겁니다.
1년이지나든 10년이지나든 결국 돌아가는 곳은 그친구 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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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 1 남자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올리는거는 진지하게 누구한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ㅠㅠ 객관적으로 톡커님들의 조언도받구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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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쯤에 여자친구와 처음만났습니다.
그때 같은반이었고 여자친구는 원래부터 주변에 친한 남자애들이 많아서 그냥 친구로지내다가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되었어요.
근데 처음엔 여자친구는 그냥 저를 얕게 사귀다가 헤어질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제가 매달리는 입장이었죠. 그래서인가 여자친구는 정말 저 힘들게 많이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도 친한 남자애들이랑 자주놀고 가끔보면 정말 심하다고 생각할정도로 막 팔에다가 뭘 그려준다던지..
그정도로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가볍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기도 했었구요.
한 80일 이후부터는 여자친구가 절 정말많이 좋아해줬습니다.
오히려 제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면 막 질투하고 놀지말라하고 그런모습도 정말귀여웠었는데...
100일정도 됬을때는 그 친구랑 키스도 하게되고, 그동안 여자친구는 몇번사겨봤지만 그냥 가볍게 카톡같은거만 하는 그런 애들연애?였는데 그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도 느껴봤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그런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마음이 집착같이 느껴지고 귀찮았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질려버린거죠.
그 때 이후로 여자친구에게 차갑게대하고 같이 있지도않고.. 정말 나쁘게 대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가 가지고 논거였습니다.
정말 쓰레기같이..
그러던 어느날 어떤 여자애들이 너 여자친구 다른남자애들이랑 많이논다고 저한테 욕하면서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질리기도했었고, 짜증나기도했었고 저는 여자친구의 얘기는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휴대폰을 꺼놨습니다.
정말 그 때 그친구는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팠을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는 다른 친구에게 고백을해서 다른 친구랑 사겼습니다.
그런데 1주일도안되서 바로 헤어졌고 전 여자친구도 제가 다른 여자애랑 사귀는걸 보고 저를 포기하고 다른 남자애랑 사귀게되었습니다.
(그 남자애를 A라고 하겠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3달쯤 지나고 전여자친구가 A와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제가 전 여자친구를 조금더 아껴줬더라면 지금쯤 여자친구 옆에있는게 A가아니라 나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던사람인데 다른 사람이랑 함께 웃으며 가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친구도 자기 행복찾아 다른사람 만나는건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이기적이었습니다.
내가 그친구한테 잘못한게 너무많은데, 헤어지지 말자고 계속 말하던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건 나였는데 다른사람이랑 웃으며 가는게 너무 미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그렇게 그때 이후로 항상 그 친구만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공부에 집중도안되고.. 정말 미칠거같았습니다.
정말 안되겠다싶어 그친구에게 솔직하게 제마음 다말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 지금 너무후회하고있고, 내잘못도 다 알아.. 1년이든 얼마가걸리든 기다릴게" 이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친구도 A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혼자 아파하면서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한테 카톡이왔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겼을 때 싸이월드 공감이 유행이었는데
저도 여자친구ㅇㅇㅇ이랑 헤어질시 공감하신 분들께 도토리 50개 돌리겠습니다.
이런글을 올린적이있었는데 그걸 캡쳐해서 저한테 보내면서
" 도토리 보내줘 ㅎㅎㅎㅎㅎㅎ 도토리 준다며 ^^ !!!"
솔직히 보통 여자분 만약에 전 남친이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다시 사귀기 싫으면 거절하고 연락안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갑자기 그렇게오니 당황했습니다. 다시 나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장관리 당하는건지
.. 그친구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것도 너무 힘들고 가지고 놀아나고 있다는생각에 정말 마무리 지으려고 "지금 나갈테니 너네 집앞으로 나와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라고한다음 새벽 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친구는 부모님때문에 나오지못하고 저한테 "근데 할말 카톡으로해도되지않아??" 이랬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카톡으로 말했습니다.
"옛날에 내가잘못한것도많고 정말 후회도 많이하는데 지금 몇달동안 항상 너생각만나고 너무힘들어.. 근데 지금 너가하는행동이 날 가지고노는거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 그냥 지금 너가 나 거절하면 더이상 너 귀찮게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않을께 너 나 싫어? " 이랬더니
답장은 " 딱친구감정 " 이라고 왔습니다.
막막했습니다. 이제 정말 끝인거같기도하고 내자신이 너무밉기도하고... 정말 어쩌할줄몰랐습니다.
그래도 사람마음이라는게 맘대로는 안되는지.. 더이상 좋아하지않겠다고 했는데 자꾸 그친구 생각이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잊으려고 같은학교에서도 마주쳐도 눈길한번주지않고 말도 안했습니다.
정말 힘들어죽겠는데 잊어볼라고 노력많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친구한테 영어좀 알려달라고 카톡이옵니다 ㅠㅠㅠㅠ
그친구는 그냥 순수하게 만나서 영어알려달라고 한거겠지만 혼자 힘들어 하는 입장에서 만나서 좋아하는티도 내면안되고 정말 죽을맛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번에 그친구랑 A랑 다시 사귀게됬답니다.
저도 친구 통해서 들었구요. A는 제가보기에도 착하고 괜찮은 애입니다.
이제 정말 포기해야할때가 온걸까요.
정말 저도 제가 너무이기적인거알고, 쓰레기같은것도 압니다.
근데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수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별의 아픔속에서 사랑이 얼마나 깊었는지 알게됬고, 학생때 연애는 그냥 가벼운 거라지만 전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ㅠㅠㅠ
앞으로 제가 그친구를 잊고 잘 살수있을지도모르겠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