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랑
제 친구랑 소개팅을 해줬었어요
그리고 저는 지방으로 내려와서 살고있고요
둘은 아직 서울 근교에 살고있는데
11월 30일에 결혼한다고 카스에 웨딩사진을...
전 그래도 전화라도 먼저 해 줄 줄 알았는데ㅜㅜ
마음이 섭섭하네요...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먼저 연락하긴싫고...
예전에 제 친구가 결혼할거 같다고
그렇게되면 내가 너 옷 한 번 사주겠다고 그러더니
실제 날도 잡고 웨딩촬영도 하고...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헐
전에 두 커플도 제가 소개해줘서 결혼했는데
한 커플은 밥 사주고
다른 한 커플은 아무것도 없었어도 안섭섭했던건
미리 결혼한다고 연락도 주고
청첩장도 주고해서 잘 살라고 기분좋게 축하하고
다녀오고 했는데...
친했던 친구라 그런지 괜히 섭섭하네요
어흑...
속상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먼저 연락하지말고 기분나빠하지도 말라고...
역시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