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남동생과 누나가 사는법 2탄!

헤헤2013.09.28
조회41,366

안녕하세요 흔한 남동생과 누나가 사는법 얘기로 톡이 될줄이야.... 밤에 집에가서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댓글들 다 읽어보면서 훈훈해지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더라구요ㅎㅎ

많은 분들이 공감 해주시고 깜짝 놀랐어요 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하지만

처음엔 되게 걱정 많이했어요 씨스콤이라고 동생이 욕먹진 않을까.. 그런데 제 동생과 비슷한 동생 두신 분들 되게 많네요~ 아주 좋아해ㅇ.. 좋아요!!짱

 

 

그리고 동생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친구는 스트레스 받을꺼라는 댓글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제동생이 정말 예뻐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동생이 데려온 여자친구분도 예쁘게 보여요

(걱정 하지마요 어딘가에 있을 미래의 여자친구분! 잘해줄께요)

참, 어떤 분이 제동생 키가 크다고 저도 키가 클꺼라는 댓글의 댓글이 179라고 누가 써놨던데...

저 아니에요... 저도 작진 않지만....슬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2탄 음슴체로 시작할께요!

 

 

 

 

 

1탄은 훈훈한 얘기들만 썼다면 오늘은 다양하게 써볼까 함!

훈훈한 얘기만 쓰면 재미가 없지 사악한 얘기도 써줘야 남매의 완성 찰칵 찰칵 찰칵

 

 

에피소드1

이상하게 나는 남을 무는걸 좋아함..ㅋㅋㅋㅋ 변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깨무는 장난을 많이침

(이상하다고 생각할꺼 알아요.. 하지만 주변에 피해는 없어요)

개띠라서 그런가 어렸을때 사진을 봐도 누굴 깨물려고 하는 사진이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장군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때 일임 2년동안 부모님한테 혼자 사랑받고 나니 동생이

태어나고 동생만 챙겨주는게 2살된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봄!

엄마가 나랑 장군이를 양쪽에 끼고 자면 나는 정말 소름끼치게 일찍 일어나서 엄마 머리 맡에 있던

분유통을 다 엎어놈 멀리 멀리 아주 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울기 시작하면 그건 무조건 내 탓임 엄마 말씀으로는 2살된 내가 허구헌날 장군이 눈과 얼굴을 깨물어서 눈탱이 밤탱이 만들고 그랬다고 함 하지만 이 일은 동생이 기억을 못하니 사과는 안함ㅋㅋㅋㅋ

 

에피소드2

이건 내 개인적인 이야기임 항상 장군이 옆에서 붙어 다니던 나는 이계기로 조금은

떨어져서 걷게되었음 2주전에 있었던 일임 동생은 학교끝나고 내가 일하는곳으로 옴

나를 도와주러ㅋㅋㅋㅋ 일끝나고 집에 같이가는데 골목을 따라 걷고 있었음(나는 왜자꾸 골목으로

다니는건가..)그 때도 장군이랑 막 장난치면서 걷고 있는데 위에 보다시피 내가 깨무는걸

좋아하잖음.. 장군이 어깨를 물었음 장난끼 발동해서 어깨에다가 이빨을 비빔.. 막 양옆으로

그러고 있는데 갈라지는 골목길에서 남고등학생 무리가 튀어나옴 나랑 눈이 마주침 오..쉣.....

그 남학생들이 생각하기에는 분명히 왠또라이가  어떤남자로 양치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꺼임... 나는 아직도 생각함 도대체 그때 나는 무슨생각으로 저랬을까...아휴

 

에피소드3

우린 서로 통화를 참 많이함 집에 가면서 장군이한테 전화가 왔음 언제쯤 도착하냐고

얘기를 하면서 걷다가 횡단보도 건너려는 순!간! 자전거에 치일뻔 했음 정말 신기하게도

자전거 손잡이에 내 이어폰만 쏙 걸려서 빠짐 ㅋㅋㅋ 나는 놀라서 옭!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왜그래 왜그래 계속 그러길래 자전거에 치일뻔 했다고 완전 신기하다고 나도 살면서 이런일이 있구나 하고 쭈러쭈러(장군이는 이상하게 쩔어를 쭈러쭈러 라고 하더라구요)하니까 말이 없음 그래서 왜 말이없지 하고 뭐해 했는데 이어폰 그냥 그 자전거남에게 줘버릴껄 그랬음

위험하잖아!!!! 하고 소리지르는데 내 귀 폭발해서 먼지 될뻔...

(자전거남은 가다가 유턴해서 다시 오더니 나랑 눈마주치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감

사실은..나도 판의 다른 얘기처럼 자전거 훈남 이런거 기대했는데 없었음...언니들 미안함..)

 

에피소드4

(전편에서 못믿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카톡 대화를 인증샷으로 준비함!)

한달전에 장군이한테 오늘도 나 일하는 곳으로 올꺼냐고 했더니 왠걸! 오늘은 못온다고 함 왜 못오냐고 했더니 오늘은 피곤하다 함 그래서 나도 졸리다고 오라고 고집을 부림ㅋㅋ 결국 역까지 마중나오기로 합의 봄ㅋㅋㅋㅋㅋㅋㅋ

카톡사진

 

 

에피소드5

나는 동생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음 동생이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동생 친구들이 내 얼굴을

잘못 알고 있음ㅋㅋㅋㅋ 우리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어렸을 때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음 지금은 커서 그때보다 덜 하지만 여전함ㅋㅋㅋㅋ 그래서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예쁘게? 생각하고있음 내가 어릴때부터 동생에게 예쁘다 사랑한다 자주해서 그런지 자기도 받은대로 나를 대함 하지만 문제는 사진임... 장군이 내 사진첩을 보면서 내 셀카를 보내달라고 함 그럼 나는 또 좋다고 보내줌(왜그랬을까..)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와서 그럼 "누나 누나! 내 친구들이 누나 예쁘데 여신이래"이러는 거임 이게 왠 소린가 이게 어느나라 말인가 했음 그런데 장군이..이 셍ㅋ.. 그 셀카를 자기 친구들에게 보여줬던 거였음! 자기 누나 이쁘다고 하면서 (하아..진짜 한숨나오네한숨) 그럼 내얼굴 잘못알고 있는 장군이 친구들은 나를 실제로 보면 에피소드2에서 나왔던

남학생들과 같은 표정을 짓게되겠지.... 집에 장군이 친구들 오는거 결사 반대요!!

 

 

 

에피소드5를 마지막으로 하고 동생..사진... 갈께요 사진 올린다는 말은 안했는데 사진 올렸다고

하면 무슨 반응일까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사실 사진올리는거 생각 많이했는데 톡커님들의

기대를 져버릴 수가없어서ㅋㅋㅋㅋ(욕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사진 올리고 나니까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음...

감사합니다 스크롤 내리느라 고생하셨어요!안녕

안녕히계세요

 

 

이런동생 원한다면 추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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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311오래 전

Bestㅋ? 내동생은 왜...

쿠키오래 전

참....훈훈하네요 저런 동생한명잇으면 좋으련만..

꽃정리다오래 전

내친구중에 오빠는172고 친구는171이라 그오빠 울던데

나님임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희남매듀그러는데ㅎㅎ.. 손잡고다니고 팔짱끼고다니고 스티커사진찍고 커플팔찌맞추고 다함 근데 저남매능 먼가 훈훈하군 ㅠㅠㅠ우리남매는 덩생만 훈훈

왓더헬오래 전

인터넷에 훈훈한 남매글 보내주고 배우랬더니....ㅋ 내 동생도 왜????!!!!!!

오래 전

동생잘생겼네 훗!

뭐지오래 전

나도 카톡 스샷올리고 싶은데 남동생한테 차단되서 올릴게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학생오래 전

다음편도 갖다주세요 ㅠㅠㅠ 재밋다... 내동생은 뭐하고 잇는거지...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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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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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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