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27)는 대기업생산직, 저(25)는 9급공무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남친 부모님을 편의상 시부모님,어머니,아버님이라고 호칭할게요.. 남친부모님은 4년전에 이혼하시고 남친은 어머니와 누이와 세명이 동거중이에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자랐고, 부유한집은 아니지만 부족함없이 살아왔고, 부모님 노후대비도되어있습니다. 남친 어머니는 남친이 입사하자 대학생인 누이동생의 학비를 남친에게 내달라고했다가 어머니의 언니분의 만류로 그만두셨어요. 어머니는 경제활동 하고계시긴한데, 남친카드를 항상 지니고 계시며 병원도자주가시는데 남친것으로 긁고, 등산복 등 고가선물 일년에 세번?정도 남친에게 받으세요. 아들한테 백송이장미꽃 사이사이에 오만원지폐 그득히 꼳혀있는(?맞춤법 죄송해요ㅠ) 사진보내며 난언제 이런거 아들한테 받아보나~ 하시는분.. 종교도 동남아쪽에 있는 이상한 교.. 빚도있으실때 굳이 그곳까지 다녀오셨다나봐요. 뭐 돈많이벌게 하는 종교라나 .... ㅠ 좀 구질구질하지않나요? 아버지는 말도 못해요. 어머니보다 더 심하세요. 아들한테 체면안차리고 이것저것 요구하시는분.. 저는 초등학교때 반아이들 20여명 초대해서 생일파티하고, 대학등록금도 부모님이내주시고, 용돈도 받고, 전 공부를좀 해서 장학금으로 등록금 경감시켜드리고(국립대), 현금장학금도 매년 받아 쓰지않고 저금하고, 저금으로 상당량 들어가지만 그돈을 쓰지않더라도 사고싶은거있으면 명품백수준은 아니더라도 조금 값나가면 제용돈으로사거나, 부모님께 사달라면 해결되는일이라 물건사는거에대한 집착? 돈에대한 집착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자식들 공부까지만 시켜주겠다, 그이후는 너네도 우리도 서로 기대지말고 그럴생각하지말라!고 고딩때부터 교육시켜주셨어요. 전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좋은거 사며 살자 이런주의? 가 철없던 대학생시절 제 경제관념에대한 인생철학이었지만, 남친을 만나보니 없으면 인심이 각박해지고, 사는게 매우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남친 입사는 외가쪽에서 잘나가는 어머니자매분의 도움으로 어떻게 취직이되었네요. 대학 졸업1년 남긴상황이었는데 괜찮은대학교임에도 졸업을포기하고 입사했어요. 그리고는 남친이 집안의 빚을 갚았어요... 그리고 저랑 저희부모님은 결혼식을 만일 간소하게(가까운 친척,친구만불러하는 결혹식)하게되더라도 뿌린돈 아깝게 생각하지않으시는분들이신반면 남친은 여유없이살아서그런가 뿌린대로 거둬야지 무슨소리냐며 돈에대한 집착? 좀 강해보이는듯해보여요.. 여러분이라면 결혼 하시겠어요? 부모자식은 선택할수없으나 남편은 선택할수있는 가족이다 라는말을 어디서 듣고 되새겨보았어요.. 솔직히 평범한가정도 많은데 굳이 저런시댁가서 고생하실건가요? 지금사정만 보더라도 두집살림 심하면세집살림하게생겼어요(어머니,아버님 별거중이시라.. ) 남친경제력은 좋은편이지만 시부모님 노후대책이 전혀 안되있고, 시댁 경제력을 따지고보기전에 시부모님 인심부터가 별로잖아요ㅜ가난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시부모님이 자식에게 대놓고 돈 요구하는건 저희부모님이랑 달라서 적응이 안되네요ㅠ 부모맞나 아들이노후대책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땐 사랑이 전부라생각했지만 현실이 이렇다보니 망설여지네요.. 12
가난한시댁과 결혼.결혼은 현실?
남자친구(27)는 대기업생산직,
저(25)는 9급공무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남친 부모님을 편의상 시부모님,어머니,아버님이라고 호칭할게요..
남친부모님은 4년전에 이혼하시고
남친은 어머니와 누이와 세명이 동거중이에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자랐고, 부유한집은 아니지만
부족함없이 살아왔고, 부모님 노후대비도되어있습니다.
남친 어머니는 남친이 입사하자 대학생인 누이동생의 학비를 남친에게 내달라고했다가 어머니의 언니분의 만류로 그만두셨어요.
어머니는 경제활동 하고계시긴한데, 남친카드를 항상 지니고 계시며 병원도자주가시는데 남친것으로 긁고,
등산복 등 고가선물 일년에 세번?정도 남친에게 받으세요. 아들한테 백송이장미꽃 사이사이에 오만원지폐 그득히 꼳혀있는(?맞춤법 죄송해요ㅠ) 사진보내며 난언제 이런거 아들한테 받아보나~ 하시는분..
종교도 동남아쪽에 있는 이상한 교.. 빚도있으실때 굳이 그곳까지 다녀오셨다나봐요. 뭐 돈많이벌게 하는 종교라나 .... ㅠ 좀 구질구질하지않나요?
아버지는 말도 못해요. 어머니보다 더 심하세요. 아들한테 체면안차리고 이것저것 요구하시는분..
저는 초등학교때 반아이들 20여명 초대해서 생일파티하고, 대학등록금도 부모님이내주시고, 용돈도 받고, 전 공부를좀 해서 장학금으로 등록금 경감시켜드리고(국립대),
현금장학금도 매년 받아 쓰지않고 저금하고,
저금으로 상당량 들어가지만 그돈을 쓰지않더라도 사고싶은거있으면 명품백수준은 아니더라도 조금 값나가면 제용돈으로사거나, 부모님께 사달라면 해결되는일이라 물건사는거에대한 집착? 돈에대한 집착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자식들 공부까지만 시켜주겠다, 그이후는 너네도 우리도 서로 기대지말고 그럴생각하지말라!고 고딩때부터 교육시켜주셨어요.
전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좋은거 사며 살자 이런주의? 가 철없던 대학생시절 제 경제관념에대한 인생철학이었지만, 남친을 만나보니 없으면 인심이 각박해지고, 사는게 매우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남친 입사는 외가쪽에서 잘나가는 어머니자매분의 도움으로 어떻게 취직이되었네요. 대학 졸업1년 남긴상황이었는데 괜찮은대학교임에도 졸업을포기하고 입사했어요. 그리고는 남친이 집안의 빚을 갚았어요...
그리고 저랑 저희부모님은 결혼식을 만일 간소하게(가까운 친척,친구만불러하는 결혹식)하게되더라도 뿌린돈 아깝게 생각하지않으시는분들이신반면
남친은 여유없이살아서그런가
뿌린대로 거둬야지 무슨소리냐며 돈에대한 집착? 좀 강해보이는듯해보여요..
여러분이라면 결혼 하시겠어요?
부모자식은 선택할수없으나 남편은 선택할수있는 가족이다 라는말을 어디서 듣고 되새겨보았어요..
솔직히 평범한가정도 많은데 굳이 저런시댁가서 고생하실건가요?
지금사정만 보더라도 두집살림 심하면세집살림하게생겼어요(어머니,아버님 별거중이시라.. )
남친경제력은 좋은편이지만 시부모님 노후대책이 전혀 안되있고, 시댁 경제력을 따지고보기전에 시부모님 인심부터가 별로잖아요ㅜ가난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시부모님이 자식에게 대놓고 돈 요구하는건 저희부모님이랑 달라서 적응이 안되네요ㅠ 부모맞나 아들이노후대책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땐 사랑이 전부라생각했지만 현실이 이렇다보니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