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괴담][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

괴담돌이2013.09.29
조회11,738

어느 날 같은 반 여자아이가 죽었다.

장례식에서 얼굴을 보니,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목에 있던 줄 흔적도 사라진 상태였다.

소문으로는 반 여자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고 참지 못하고 손목을 긋고 자살한 것 같다고 한다.

역시 여자는 무섭구나.

 

★★

한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정원초과 직전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져서 아래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사고로 부상을 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

오늘은 애인과 만나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놈의 잔업 때문에 늦어버렸다.

그러고 보니 집 열쇠를 잠그지 않은 것 같다.

애인에게 연락하니까 역시 화가 나 있었다.

애인도 내 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지만, 집에는 들리지 않고 그냥 돌아간 것 같다.

집에 도착하니까 다행히 문은 잠겨 있었고 체인 고리도 걸려 있었다.

일단 애인한테 미안하다고 전화하고 원래 예정이었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자고 말해야겠다.

 

★★★★

나는 독신이다. 최근 들어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앵무새를 한 마리 키우기로 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앵무새는 내가 했던 말들을 흉내 내기 시작했다.

아침에 내가 출근하면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하고

밤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한다.

정말 영리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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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레떼오래 전

1.글쓴이가 살인범 아무도 모르는 목에 줄을 알고 있으니까. 2.부상이 없었다고 함 정원 초과 엘리베이터에...전원 사망한거..3. 애인도 안들리고 자기도 안 잠근 문이 잠겨 있음...안에 누구가가 숨어 있다. 4. 독신에 외로여서 앵무새를 키우는데 자기 말을 따라 하기 시작 했다고 함. 다녀오세요 등은 누구 한테?

오래 전

3번은 잔업때문에 늦게 들어왔는데 체인이 왜걸려있어;; 아무것도 안잠긴 상태로 들어왔는데 문이 잠겼다는건 누군가 집안에 있다는 증거 아닌가?

별난이웃오래 전

앵무새는 지가 가르쳣네 머

작은아이오래 전

엘.베는 귀신이 꽉찻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걸리믄죽음오래 전

죽음?

ㄱㅅㄴ오래 전

2번 부상자는 없고 전부 사망..

코뿔소오래 전

2번은 정원초과로 타고있던 게 귀신이라 그런거 아님?

heavy오래 전

이해가 안되서 안무서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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