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 살고 있는 여고생이에요. 며칠전에 일어났던 일을 말씀드리고자 네이트판에 글을 쓰네요. 저는 고3이고 수시를 준비합니다. 제가 쓰는 전형이 준비해야 할것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같은 곳가서 노트북을 활용해서 작성하고 프린트를 해야하는 일도 있는데요. 집에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카페에서 문서를 다 작성하고 대학가 근처에서 프린트를 주로 합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프린트를 하고 카페로 가고 있었어요. 어떤 남자분이 길을 물어보셨습니다. 30대 초반에서 중반같아 보이셨습니다. 여기서 부터 대화요! 학생? 길좀 물어볼께 솔레xx가 어디있어? 아...솔레xx요?저기 있어요. 저기 맛있어? 먹을만 해요. 길을 알려드리고 다시 제 길을 가고 있는데 자꾸 그분께서 제 방향으로 오시는거에요. 참고로 그 가게와 제 방향은 반대에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가고 있는데 그분께서 제 앞에 멈추시는거에요. 무슨일이세요? 교복입고 있는데 몇살이야?? 고3이요. 야자는 안해? 면접이 들어가는 전형이라 면접준비 해요. 아...조금만 참으면 되겠네 네 조금만 참고 공부하면 되겠죠.ㅎㅎ그럼 안녕히가세요.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알고 지낼까? 내년이면 성인이잖아. 네? (당황해서 그냥 웃었어요.) 응? 뭐 어때?내년이면 20살이라며 .웃으니까 괜찮네 살빼면 더 이쁠꺼같은데 네? 아저씨 아니 오빠한테 번호좀 줘봐 내년이면 성인이잖아 진짜 알고지내자 이러시면서 핸드폰을 저한테 주시는거에요. 제가 통통한 편이라서 번호따이거나 그런일이 없거든요. 근데 번호따려고 하시니까 뭐라 해야하지 좀 섬뜩하고 무서웠어요. 나이도 많아 보이셨고 말씀하는것도 좀 이상해서요. 그래서 저는 그 근처에 게임방이 있어서 그런 곳이라면 사람 많잖아요. 무조건 뛰었어요. 카페가 그 상가여서 바로 카페로 갔어요.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 친구도 그런일 있었다고 말했어요. 저랑 똑같은 패턴으로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여성분들 조심하세요. 통통하신분들도 조심하세요. 전 제가 통통해서 이런일 없을줄 알았어요. 함부로 길 알려주면 안될꺼같아요. 진짜 ㅠㅠㅠ 사회가 너무 무섭네요.
조심하세요
부천에 살고 있는 여고생이에요.
며칠전에 일어났던 일을 말씀드리고자 네이트판에 글을 쓰네요.
저는 고3이고 수시를 준비합니다. 제가 쓰는 전형이 준비해야 할것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같은 곳가서 노트북을 활용해서 작성하고 프린트를 해야하는 일도 있는데요.
집에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카페에서 문서를 다 작성하고 대학가 근처에서 프린트를 주로 합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프린트를 하고 카페로 가고 있었어요. 어떤 남자분이 길을 물어보셨습니다. 30대 초반에서 중반같아 보이셨습니다. 여기서 부터 대화요!
학생? 길좀 물어볼께 솔레xx가 어디있어?
아...솔레xx요?저기 있어요.
저기 맛있어?
먹을만 해요.
길을 알려드리고 다시 제 길을 가고 있는데 자꾸 그분께서 제 방향으로 오시는거에요. 참고로 그 가게와 제 방향은 반대에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가고 있는데 그분께서 제 앞에 멈추시는거에요.
무슨일이세요?
교복입고 있는데 몇살이야??
고3이요.
야자는 안해?
면접이 들어가는 전형이라 면접준비 해요.
아...조금만 참으면 되겠네
네 조금만 참고 공부하면 되겠죠.ㅎㅎ그럼 안녕히가세요.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알고 지낼까? 내년이면 성인이잖아.
네? (당황해서 그냥 웃었어요.)
응? 뭐 어때?내년이면 20살이라며 .웃으니까 괜찮네 살빼면 더 이쁠꺼같은데
네?
아저씨 아니 오빠한테 번호좀 줘봐 내년이면 성인이잖아 진짜 알고지내자
이러시면서 핸드폰을 저한테 주시는거에요.
제가 통통한 편이라서 번호따이거나 그런일이 없거든요. 근데 번호따려고 하시니까 뭐라 해야하지 좀 섬뜩하고 무서웠어요. 나이도 많아 보이셨고 말씀하는것도 좀 이상해서요.
그래서 저는 그 근처에 게임방이 있어서 그런 곳이라면 사람 많잖아요. 무조건 뛰었어요. 카페가 그 상가여서 바로 카페로 갔어요.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 친구도 그런일 있었다고 말했어요. 저랑 똑같은 패턴으로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여성분들 조심하세요. 통통하신분들도 조심하세요. 전 제가 통통해서 이런일 없을줄 알았어요. 함부로 길 알려주면 안될꺼같아요. 진짜 ㅠㅠㅠ 사회가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