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돈보다도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말해줄 필요도 없는데 말을해주니까..ㅠ
사건2) 항상 굽없는 단화같은 운동화만 신고다니길래 궁금한 마음에 "그런데 너는 러닝화같은 종류 운동화는 안신어?"라고 물어보니까 "그럼 니가 하나 사주던가"
사건3) 일주일전부터 자기가 사줄테니 유명한체인점맛집을 가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갔죠
음식을 맛있게 먹고나서 계산서를 보더니 가방에서 2만원을 꺼내더니
저한테 주면서 너가 나머지 9천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돈이 모자란가보다 하고 지갑을 열었는데 8천원밖에 없길래 천원있냐고 물어보니까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천원짜리 여러장이 있더라구요 자기도 있는줄은 몰랐나봐요
아무튼 전 9천원을 주고 남자친구가 계산을하고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사주기로하고 왔는데 돈이 모자란것도 아니였고
저한테 보태달라고하니..(나중에 보니 5만원권이 있었는데 깨기싫은마음에 그랬던거같아요 그건 저도 그럴때 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제가만약 누구에게 사주기로했다면 절대 돈보태달라는말은 못했을거같은데..가치관이 달라서일까요)
그러고 밖으로 나와서 내일이 자기여동생 생일인데 이때껏 아무것도 해준게없다길래 제가 이번엔 작은선물 하나라도 해주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알겠다고 하길래 주변에있는 이니셜반지가게에 가서 여동생에게 줄 반지를 하나 제작하고 난뒤 기다리는데 진열된 반지를 몇개 껴보더니 저한테 하나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드밖에 없다 그랬더니
자기는 자기가 사달라고 해서 받는것보다 선물로 받는게 더좋은거같다고 그러길래 제가 반지는 그래도 호수를 정확히 알고 직접와서 해줘야지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반지에대해 좀 미련이 있어보이길래 사달라는데 안사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제가 주인언니한테 카드되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하시길래 그럼 하나 고르랬더니
남녀평등이라는 남자친구 도와주세요ㅠㅠ
한 남자친구를 둔 고3여학생이에요
제 사연은요
사건1)몇주전, 저한테 잘못한일이 있어서
제 기분풀어준다고 장미꽃3송이랑 목걸이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마워서 고맙다고 했죠
너무 예쁘다고
그런데 목걸이를 제목에 걸어주고
잘어울린다고 해준뒤 그목걸이는
자기랑 커플이라고
그리고 너목걸이 2만원 자기목걸이2만원해서 이번달 용돈을 목걸이 산다고 다써서 돈이없으니 이번달 데이트비용은 저한테 내라고 하더라구요
기분좋게 선물받고 그말을 들으니까
조금 그렇더라구요..ㅜㅜ
딱 비유하자면
[내가 방청소하려고 하고있는데 엄마가 와서 방이 이게 뭐냐고 청소좀 하라고]했을때의 청소하고싶은 마음이 확 사라지는 그런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장미꽃말고 다른꽃을사려했는데 그건 한송이에 만원짜리라 비싸서 못사서 장미꽃 한송이에 1500원이라고..
선물은 돈보다도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말해줄 필요도 없는데 말을해주니까..ㅠ
사건2) 항상 굽없는 단화같은 운동화만 신고다니길래 궁금한 마음에 "그런데 너는 러닝화같은 종류 운동화는 안신어?"라고 물어보니까 "그럼 니가 하나 사주던가"
사건3) 일주일전부터 자기가 사줄테니 유명한체인점맛집을 가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갔죠
음식을 맛있게 먹고나서 계산서를 보더니 가방에서 2만원을 꺼내더니
저한테 주면서 너가 나머지 9천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돈이 모자란가보다 하고 지갑을 열었는데 8천원밖에 없길래 천원있냐고 물어보니까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천원짜리 여러장이 있더라구요 자기도 있는줄은 몰랐나봐요
아무튼 전 9천원을 주고 남자친구가 계산을하고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사주기로하고 왔는데 돈이 모자란것도 아니였고
저한테 보태달라고하니..(나중에 보니 5만원권이 있었는데 깨기싫은마음에 그랬던거같아요 그건 저도 그럴때 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제가만약 누구에게 사주기로했다면 절대 돈보태달라는말은 못했을거같은데..가치관이 달라서일까요)
그러고 밖으로 나와서 내일이 자기여동생 생일인데 이때껏 아무것도 해준게없다길래 제가 이번엔 작은선물 하나라도 해주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알겠다고 하길래 주변에있는 이니셜반지가게에 가서 여동생에게 줄 반지를 하나 제작하고 난뒤 기다리는데 진열된 반지를 몇개 껴보더니 저한테 하나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드밖에 없다 그랬더니
자기는 자기가 사달라고 해서 받는것보다 선물로 받는게 더좋은거같다고 그러길래 제가 반지는 그래도 호수를 정확히 알고 직접와서 해줘야지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반지에대해 좀 미련이 있어보이길래 사달라는데 안사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제가 주인언니한테 카드되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하시길래 그럼 하나 고르랬더니
저보고 골라달라고해서 이니셜 각인도 하고 하나 사줬어요
이렇게 밖에나와서 데이트하고 돈을쓰다보면 뭔가 남자다운 매력을 점점 못느끼는거같아요..
처음부터 그런적 많았는데
그때만 딱 기분 별로이다가 시간좀 지나면 다시 좋아지고 그래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더 편해지는 관계가되면서 더 이런일이 많은거 같아서요..
이거 적고 보니 제가 좀 어리석어보이기도하네요
"너가 해줘놓고 이제와서 왜그럼?"
이런느낌ㅋㅋㅋㅋ
제가 좀 과민반응인건가요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제목에 적혀있듯 남자친구가 저한테 남녀는 평등해야한다고 한적이있어서 저렇게적어놓았어요!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악플이라도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