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는 댓글에도 남편을 두둔해주시네요^^
사실,투정맞죠. . .철없는 아내 맞아요.^^;;
자상하고 내말을 먼저 들어주는 착한남편 맞아요~
열흘가까이 매일 11시,12시넘어 집에오는남편에게 서운하고 화도났어요. 말했다시피 주변에 친구,가족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아이와 덩그러니 남은것같은 기분에,또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할 여유가 없는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도 생긴것같아요
하루종일 아이와 하는 물음섞인 말과, ~하자 외엔 대화다운 대화 해본지가 어언 열흘째^^;;
얼마안되는 댓글에도 무언가 제대로맞은듯 띵~해져오네요.
쓸데없는 감정사치?였구나 싶은.
남편을 욕하려는 마음은 없었어요. 제 자존감이 낮아지니 의심이 든걸거예요.
여튼,아침에 댓글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나를 위해,딸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
남편 보내고나서 카톡하나 보내줬어요~
주말동안 고생하느라애썼다고~
이번주말엔 어디가지말고 집에서 띵굴거리며 쉬자구요~
참, 이번에 이사가는데 이사가고나면 저도 가정살림에 보탬이되는 일 할 예정이예요
따끔하고도 기분좋은 댓글 감사해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안되는점 감안드려요
올해 결혼4년차 서른중반 여자입니다.
2년만에 임신해 현재21개월 딸 키우는 전업맘이구요~
남편은 바쁜 직업입니다.
신혼초부터 야근을 밥먹듯이. . .
혼자 집에있는 시간이 많고, 또 성격이 쉽게 사람을 사귈만한 성격이 못되서 주로집에서만 있다보니 외로워져 강아지한하리를 입양했더랬죠.
아~제가 결혼후부터 집에만 있었던 이유는. . .
이차저차 제가 많이 지쳤어서 결혼하고나서 신랑과 합의후 전업주부로 전향~
본론은 지금부터-
아이낳고 일년지나고나서부터. . . 참 회사일이 늘 바쁘더군요. . . 아니, 그전부터 그랬어요. . . 그전에도 임신초기 내 뱃속 아기 보여주고싶어 같이병원가자~그랬는데 시큰둥했던 남편.내가 난리난리 치고나서야 병원 따라나섰던 그 남편은 병원에있던 컴터로 일한다고 검진다끝내고나서도 컴터앞에앉아있던 사람이였어요
후기?)남편의 생각은 어떤걸까요?
사실,투정맞죠. . .철없는 아내 맞아요.^^;;
자상하고 내말을 먼저 들어주는 착한남편 맞아요~
열흘가까이 매일 11시,12시넘어 집에오는남편에게 서운하고 화도났어요. 말했다시피 주변에 친구,가족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아이와 덩그러니 남은것같은 기분에,또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할 여유가 없는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도 생긴것같아요
하루종일 아이와 하는 물음섞인 말과, ~하자 외엔 대화다운 대화 해본지가 어언 열흘째^^;;
얼마안되는 댓글에도 무언가 제대로맞은듯 띵~해져오네요.
쓸데없는 감정사치?였구나 싶은.
남편을 욕하려는 마음은 없었어요. 제 자존감이 낮아지니 의심이 든걸거예요.
여튼,아침에 댓글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나를 위해,딸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
남편 보내고나서 카톡하나 보내줬어요~
주말동안 고생하느라애썼다고~
이번주말엔 어디가지말고 집에서 띵굴거리며 쉬자구요~
참, 이번에 이사가는데 이사가고나면 저도 가정살림에 보탬이되는 일 할 예정이예요
따끔하고도 기분좋은 댓글 감사해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안되는점 감안드려요
올해 결혼4년차 서른중반 여자입니다.
2년만에 임신해 현재21개월 딸 키우는 전업맘이구요~
남편은 바쁜 직업입니다.
신혼초부터 야근을 밥먹듯이. . .
혼자 집에있는 시간이 많고, 또 성격이 쉽게 사람을 사귈만한 성격이 못되서 주로집에서만 있다보니 외로워져 강아지한하리를 입양했더랬죠.
아~제가 결혼후부터 집에만 있었던 이유는. . .
이차저차 제가 많이 지쳤어서 결혼하고나서 신랑과 합의후 전업주부로 전향~
본론은 지금부터-
아이낳고 일년지나고나서부터. . . 참 회사일이 늘 바쁘더군요. . . 아니, 그전부터 그랬어요. . . 그전에도 임신초기 내 뱃속 아기 보여주고싶어 같이병원가자~그랬는데 시큰둥했던 남편.내가 난리난리 치고나서야 병원 따라나섰던 그 남편은 병원에있던 컴터로 일한다고 검진다끝내고나서도 컴터앞에앉아있던 사람이였어요
그날 울고불고 이혼하자까지했었어요.
아이낳고 한 일년은 둘다 정신없었구요~
문제는 요근래. . . .회사일이 항상 뭔 문제가 터져요.
첨 월차내서 아가 예방접종시키고 오랫만에 데이트하게ㅆ구나~했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빗발치게오질않나. . . 여름휴가때도 여지없더군요~
더 화나는건 주5일근무인데 평일5일은 야근하고오면서 토욜날은 장례식장 간다고 경상도,전라도 할거없이 갔다오더군요.
안갈수가없다고~어떤땐 평일에 장례식장갈일있음 팀을 짜서 오전,오후팀으로 갔다온다고. . .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시댁2시간, 친정하고도2시간걸리는. . . 경기도 외곽에 살고있어요.
아파트인데 원체 외곽이다보니 한두시간만이라도 아이를 봐줄수있는데좀알아볼라했더니 여긴 맞벌이 아이아니면 안된다
하더라구요~이것도 사실 좀 불끈~!했더랬죠
여튼,아무도없는곳에 혼자 덩그러니 애하고만 씨릉을 하다보니
전 저대로 지치고,남편이 회사일로 바빴다고해도 바쁜때도있고,한가한때도있을거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아파트단지 산책외엔 할거없어요,이동네는. . . 정말 아파트만 덩그러니~
하지만 어느정도 아이가크다보니 여유가 생기더라만 그렇다고 손이 안가는건 아니더라구요~아니 더 신경쓸게
많아지죠,다른쪽으로.
한번쯤은 일찍퇴근해 아이랑도 놀아주고 했음 좋겠늑데 노상 늦는다,저녁먹고들어간다. . .
그러다보니 의심도 생기더이다~
혹시 이남자가?
초보맘이고,노산아닌 노산인지라 아이를 돌보는데 원체 체력이 딸려 부부관계. . . 남편은 늦게 들어와도 보채는 편인데 반해 전 피곤하다 위험하다 피하기 급급하고. . . .
그러다보니 더 의심이 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괜한의심이다,여자의 촉은 못숨깃다. . . .둘사이에서 갈팡지ㄹ팡하고있어요.
명절지내고난 다음주부터 야근까지 서러워 낼모레가 이사인데 토,일 출근한 남편.
정말 일때문일까요? 나혼자 괜한 오지랖?
원체 연고지도없는 동네에서 사는탓에 어쩌다 한번 주말에 남편보고 애봐라하고 전 두시간 걸리는 서울나들이나가 친구랑 수다 몇시간 떨고온적도있었어요
남편이 미안하니까 스트레스풀고와~하면서.
몇주전, 나혼자 홀가분하게 누구눈치,계획신경쓸거없이 나혼자 여행 가는거에 상의했을땐 왜? 혼자? 하더니 생전 토욜날 출근해도 오후엔 퇴근하던사람이 새벽 다되서 들어오고,일요일날 출근한적없더 남편,일이 수습이 안돼 오늘도 출근해야한다더니 쫌전에 카톡으로 싫은티좀냈더니 여행 갔다오라네요~
이거. . . 제 괜한 오지랖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