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글 남기고 이 세상과 이별할려구요..

내인생허무해2013.09.30
조회7,685
안녕하세요..

전 지금 마지막 글을 남기고 떠나려고합니다.
이 글을 보고 그녀가 많이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여자친구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그녀는 처음에 제가 귀찮아할정도로 붙어다닐많큼 저를 좋아했습니다.
전 그녀를 싫어했구요.
어쩌다 같이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는데 그녀가 자기마음을 노래제목으로 부르더군요.
그러다 몇일 후 전 아무감정없이 그녀와 연애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 50일 조금 지난후 조금씩 저도 그녀에게 마음이 열리더군요.
근데 100일 지난후 그녀는 처음사귀었을때 절 좋아하던 감정이아니었나봅니다.
전 지금 1년동안 그녀에게 해줄거 다해주고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원하는거 다 이루어줄많큼 잘해줬습니다.
365일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집에 데려다주고 데려다주고도 또 잘들어갔냐고 확인 까지 하구요.
근데 제가 몇달전 일을 관뒀습니다.
그 후로 조금씩 돈과 전쟁이더군요.
차 할부값, 집 월세비, 여자친구와 데이트비용 그래도 그녀는 데이트할때 많큼은 조금씩 돈 부담갖지말라고 보태주긴했습니다.
근데 그러고 1년이 지났지만 200일쯤 지났을까 조금씩이라기보다 엄청나게 변한 그녀의 모습이 눈에 확 뜁니다.
1년동안 사귀면서 그녀때문에 친구란친구는 다 잃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구들이랑 놀고 술도 마시는데 제가 친구들과 놀거나 술마신다하면 화부터냅니다.
"니가 뭔데 애들이랑 술먹으러가는데?ㅡㅡ"
"나보다 친구들이 더 좋채?알따 꺼져 ㅂㅂ~"이런식으로 얘기합니다.
그리고 전 섭섭한게있으면 서로 얘기해서 풀려고하는 스타일인데
그녀는 듣는둥마는둥 절 무시합니다.
그리고는 "그럴꺼면 나랑 헤어지고 얘기들어주는 여자랑사겨라"이럽니다.
저희는 잠자리 가진 횟수를 셀수없을많큼 많습니다.
한번은 저희가 술먹고 실수하는바람에 임신을해서 여자친구가 낙태한적도있구요.
그리고 제 여자친구와 잠자리 가지는걸 목적으로 사귀던 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수소문해 그 남자를 찾고 진짜 미친듯이 때렸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저도 잠자리를 가졌지만 그런 목적으로 사귀는것도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또 여자친구가 원했던적이 더 많으니까 했었던거구요.
저도 여자친구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여자친구의 그 한마디에 진짜 헤어지고싶었습니다.
"니 내한테 잘해라,난 언제든지 니랑 헤어질준비하고있으니까"라고 했을때
저는 그냥 헤어질까 이생각 했지만
저와 헤어지고 다른남자에게 빨리 정을 주고 빨리 상처받을까봐 계속 사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놓아줘야될것같습니다.
저희에게 영원한이란 없었습니다.
오늘 그녀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갑자기 전화와서 "니 진짜 질린다. 내앞에서 평생 꺼져버려"
이말 듣고 1년동안 얘한테 미쳐서 매달린 제가 병신 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쓰레기로 보시겠죠?
여자친구를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잠자리나 가졌다고 생각하시겠죠
저도 압니다.
제가 쓰레기라는거 하지만 이제 저는 살 가치고없고 희망도없습니다.

그래서 이글 이 마지막 글만적고 떠나려고합니다.

HJ야, 지금까지 내가 미안했다.
너한테 100%완벽한 남자가 되어주고싶었지만
그런남자가 못되줘서 미안해..
이제는 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해라.

댓글 24

오래 전

Best이남자에게 욕이라도 해주고싶은데.. 멘탈이 너무 약해보여서.. 그럴수가없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고 웃을 날이 더 많아요 살다보면..

오래 전

처음에 여자가 님을 더 좋아했었다면 님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겁니다. 그여자는 님이 자신을 더 좋아하게 만든다음 지금 이상황을 만들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잘됐습니다. 님이 매력이 있으니 그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것입니다. 그려면 그여자는 분명히 땅을 치며 후회할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죽을 생각은 잠시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그리워는 하겠지만 죽을생각은 사라집니다. 조금만 이시간을 견뎌내세요. 시간이 약이라고도 하지않습니까.

친구야오래 전

마 친구야 마이 힘드나? 나도 죽을것같이 아프고 힘든다 여기보면 우리처럼 진짜 힘들어하는사람들 많더라 그사람들 얘기 하나씩 봐바 그래도 조금씩 위로가 되더라 죽을것같지만 나만 힘든게아니라 나처럼 힘들어하는사람이 많구나 하면서 .. 우린 아직 죽기엔 남은 생이 너무 아깝지않냐? 그여자가 너 필요없다고 했지만 돌아보면 너를 바라봐주는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깨닿게 된다 힘내라 친구야

오래 전

나도그랫어 아니지금도 많이힘들어 너처럼 친구고뭐고 하나만보고 살았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견뎌봐.. 힘내라..오늘도한잔하네.. 살아보자한번..

여자오래 전

그런생각하지말고 맘독하게먹고 힘을내셔야죠! 더 좋은여자 개념찬 여자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흔녀오래 전

죽을것같이 힘들어도 다 살아짐. 진짜 살아보니 그때 죽었으면 이렇게 좋은날도 안왔겠지 이런생각 들때 많음. 글고 다른사람때문에 죽는다는건 진짜 아닌거같음.. 힘내고 사세요- 솔직히 진짜 이런일로 죽는건 불효중에 불효임. 가까이있는사람 생각안하고- 글고 냉정히말하면 님이 죽어도 그여자는 눈하나 깜짝 안할거임. 시간조금만 지나면 아얘 잊고 잘살텐데, 님 인생이 너무 아깝지않음?

WJ오래 전

살아라..살다보면 웃게되는 날이 올꺼야..살아...

가을하늘오래 전

악!님!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제발! 이 바보같은 님ㅠ.ㅠ

H오래 전

너 쓰레기 아냐 사랑에 약자 였을뿐....얼른 힘내길 바란다....

JJH오래 전

사랑이란 단어로 죽음을 얘기하다니 야 임마 나 어리지만 반말로 쓴다 그게 편해서 가족도 아닌 단지 여자친구로 떠나내 마내 하면 되겠나 그건 이세상 모든이들의 한번쯤 갖는 시련일뿐이다 연인관계가 끝났다고 모든것이 끝나는것은 아니다 너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을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원래 사랑이 있으면 이별이있고 이별에는 꼭 한놈 아니면 한년만 촘되는거다 넌 이번으로 통해 사랑이란 아픔을 가졌다 그러므로 다음 사랑엔 열렬히 사랑하길 바란다 이십대후반형인데 야임마 팍씨 열심히살자

보고싶다오래 전

제가볼때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한번도 쓰레기도 아니었고 병신도아니에요 처음만날때 서로 좋아서 사귀는건 정말 굉장한 기적이에요 어느한쪽아 먼저 좋아하다가 맘아열리기시작하는것도 당연한거구요 후회없이 잘하셧고 잘해주셧어요 죽을생각말고 이제 다른여자분께 해드리면되잖아요 죽는다는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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