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님 젊은 나이 아무것도 없는 동갑인 아주버님 만나서 사랑하니 아무것도 안주셔도 되니 결혼만 하게 해달라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없는 시댁. 아주버님 직장 얻거든 결혼해라해서 27살에 직장 얻자마자 결혼하셨답니다. 결혼도 자리 잡힌 형님이 대출 오천 받은것과 시댁에서 준돈 오천으로 원룸 얻고 신혼여행, 학자금 대출, 결혼식 까지 형님이 부담했더랬죠....
그러나 결국 결혼 이년뒤 시댁에서 그때 빌려준 오천 내놓으라했서 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원룸 전세값이 계속 폭등해서 시댁과 함께 빚을 1억정도 가지고 큰집을 사서 살림을 합치게 되셨죠. 물론... 쌍둥이를 임신하셔서 맞벌이 하기 힘드니 합치신것도 있죠.
그 뒤로 어머니는 저희 아주버님 부부한테 돈 요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마다 애들 봐주시니 돈을 드렸던것 같습니다.
그 뒤로 아랫동서인 제가 결혼할때도 저희 어머니 당당하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결혼시켜줬지 않냐는 태도셨고 형님 처럼 저도 멍청하게 제돈으로 다 부담했더랬죠..예단까지 ㅠㅠ
그리고 시댁 근처에 집도 얻어서 부르심 바로 가야했구요.
결혼하고 보니 좀 억울해서 형님께 미주알 고주알 ㅎㅎ 아무것도 모른 저는 좀 불합리하다고 왜 시댁은 받을거는 다 받고선 안해주냐 말했고 형님께서는 제가 몰랐던 어머니를 모습을 애기하시면서 어머니 험담을 하셨죠..
근데 그 다음날 난리가 났죠..;; 형님께서 본인 애기 쏙빼고 제 애기만 전달했으니까요. 그때 제 남편도 있었는데 완전 뒷통수 맞고선 저희 부부는 울면서 시댁에서 멀리 이사가버렸어요.
가깝게 지내봤자 득 될게 없다는거 알고 그 뒤로는 말도 안 섞고 시부모님께서 부르시는거 아니면 가지도 않았지요. 서운한게 넘 많아서 따로 전화도 안드리구요. 남편도 총각시절 어머니 믿고 월급 통장 맡겼다가 한푼도 못받은것도 있고 이것저것..;;
시댁에서 울 형님은 말 잘듣는 며느리고 저는 시집오자마자 시댁 욕하는 세상에도 둘도 없는 건방진 며늘이였죠 저는 딸 부잣집에 살아서 그런지 친구들이나 따돌림? 이런거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라 다행인지 우리 부부만 빼고 여행가고 명절이나 시댁행사때 따 시켜도 별로 타격 받는게 없었죠. 오히려 신경안쓰고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형님 애들 어느 정도 자라니 분가선언 하셨어요. 저희 시누 완전 싫어하는거 티 내시는데 제가 적극 지지했었죠. 요새 누가 시댁과 같이 사냐고 =_=/
근데 저희 형님 완전 어이없게 본인이 이때까지 모셨으니 저보고 모시래요 =_=; 저도 자기처럼 고생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헐...;
저 지지않고 형님 본인도 힘들어서 겨우하는 분가 왜 저까지 그러시냐고 앞으로 그런말 하지 마시라고 뭐라고 했죠.
근데 저희 아주버님 내외 지금 현재 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계세요. 시댁에서 여행을 잡았는데 저희랑 같이 갔죠. 아주버님 내외 안오셨더라구요 전 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요번 추석때 갔는데 형님 푸들푸들 떨면서 애기 하시더라구요 정말 열받았다고 동서한테 화 많이 났다고 =_=
이쁨 받던 형님 결국 따 당했어요
많은 분들이 참........ 저도 알고 있습니다.......며느리들이 모자라죠 ㅠㅠ;;;
저희 형님 전문직에 연봉도 높으시고 저도 정년 보장된 직장이고 에효...
며느리들 배운것도 많고 석사인데;;
사랑이란게 뭔지 눈이 멀어 두 며느리들 남편과 애들 바라보고 삽니다.
형님 이번에 분가하시는데 편들어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넘 얄미게 나와서 글을 썼는데;;
결국은 제가 너무 모잘랐네요... 일일이 대꾸하지 않고 없는듯 살아가렵니다. 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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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님 젊은 나이 아무것도 없는 동갑인 아주버님 만나서 사랑하니 아무것도 안주셔도 되니 결혼만 하게 해달라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없는 시댁. 아주버님 직장 얻거든 결혼해라해서 27살에 직장 얻자마자 결혼하셨답니다. 결혼도 자리 잡힌 형님이 대출 오천 받은것과 시댁에서 준돈 오천으로 원룸 얻고 신혼여행, 학자금 대출, 결혼식 까지 형님이 부담했더랬죠....
그러나 결국 결혼 이년뒤 시댁에서 그때 빌려준 오천 내놓으라했서 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원룸 전세값이 계속 폭등해서 시댁과 함께 빚을 1억정도 가지고 큰집을 사서 살림을 합치게 되셨죠. 물론... 쌍둥이를 임신하셔서 맞벌이 하기 힘드니 합치신것도 있죠.
그 뒤로 어머니는 저희 아주버님 부부한테 돈 요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마다 애들 봐주시니 돈을 드렸던것 같습니다.
그 뒤로 아랫동서인 제가 결혼할때도 저희 어머니 당당하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결혼시켜줬지 않냐는 태도셨고 형님 처럼 저도 멍청하게 제돈으로 다 부담했더랬죠..예단까지 ㅠㅠ
그리고 시댁 근처에 집도 얻어서 부르심 바로 가야했구요.
결혼하고 보니 좀 억울해서 형님께 미주알 고주알 ㅎㅎ 아무것도 모른 저는 좀 불합리하다고 왜 시댁은 받을거는 다 받고선 안해주냐 말했고 형님께서는 제가 몰랐던 어머니를 모습을 애기하시면서 어머니 험담을 하셨죠..
근데 그 다음날 난리가 났죠..;; 형님께서 본인 애기 쏙빼고 제 애기만 전달했으니까요. 그때 제 남편도 있었는데 완전 뒷통수 맞고선 저희 부부는 울면서 시댁에서 멀리 이사가버렸어요.
가깝게 지내봤자 득 될게 없다는거 알고 그 뒤로는 말도 안 섞고 시부모님께서 부르시는거 아니면 가지도 않았지요. 서운한게 넘 많아서 따로 전화도 안드리구요. 남편도 총각시절 어머니 믿고 월급 통장 맡겼다가 한푼도 못받은것도 있고 이것저것..;;
시댁에서 울 형님은 말 잘듣는 며느리고 저는 시집오자마자 시댁 욕하는 세상에도 둘도 없는 건방진 며늘이였죠 저는 딸 부잣집에 살아서 그런지 친구들이나 따돌림? 이런거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라 다행인지 우리 부부만 빼고 여행가고 명절이나 시댁행사때 따 시켜도 별로 타격 받는게 없었죠. 오히려 신경안쓰고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형님 애들 어느 정도 자라니 분가선언 하셨어요. 저희 시누 완전 싫어하는거 티 내시는데 제가 적극 지지했었죠. 요새 누가 시댁과 같이 사냐고 =_=/
근데 저희 형님 완전 어이없게 본인이 이때까지 모셨으니 저보고 모시래요 =_=; 저도 자기처럼 고생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헐...;
저 지지않고 형님 본인도 힘들어서 겨우하는 분가 왜 저까지 그러시냐고 앞으로 그런말 하지 마시라고 뭐라고 했죠.
근데 저희 아주버님 내외 지금 현재 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계세요. 시댁에서 여행을 잡았는데 저희랑 같이 갔죠. 아주버님 내외 안오셨더라구요 전 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요번 추석때 갔는데 형님 푸들푸들 떨면서 애기 하시더라구요 정말 열받았다고 동서한테 화 많이 났다고 =_=
그래서 저도 애기했죠 막장며느리인 제가 시댁과 여행이 즐거웠겠냐고? 그랬더니 형님 아무말씀 못하시더이다.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팽 당해서 참 불쌍하지만 정말 편들어주기 싫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