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술 심부름시키는 남편

2013.10.01
조회2,402
제목 그대로 남편은 저에게 심부름을 잘 시키는편입니다



아이스크림 빵 라면 언제나 제가가죠



뭐 밤이 늦어도 아랑곳하지않고 시킵니다



니가가라 티격태격하기싫어 기꺼이 가주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담배와 술 입니다.



동네앞에서 사기 참 난처하네요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담배사니 알바생이 요즘은 여자분도 많이 피시죠 한적도 있고 저는 6살 짜리 딸과 4살짜리 아들있는 엄마라 시도때도없이 술담배 사기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남편이 요즘 집에서 재택 근무 시간이 많아져서

부쩍 잦아진 심부름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서 한보루 사다놓고 줬더니 남편은 나 죽기 바라냐며 사다놓지 말라고 하네요

남편은 자주술과 담배 끊기를 시도합니다



물론 이틀 참으면 긴 시간 참은거지요



이럴때마다 뭐라고하면 혹시 아냐구

만번 시도해서 성공하면 되는거 아니냐구해요



남편은 가정주부인 제가 좀 심부름 해주는게 뭐 힘드냐고

남들 눈이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하죠



이런심부름 다들 기꺼이 해주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너무 싫어서요....



조언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