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나를뭐같이보는것같아요

힘들다2013.10.01
조회196

안녕하세요 아침에 들은말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이렇게 판에 용기내서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중국에 있어요. 엄마가 선생님인데 중국한국부에서 가르치고 저희 3남매도 같이 중국에 온건데 아빠는 지금한국에서 일하고계세요.

 

저에게는 두명의 동생이있어요.

 

제가 16살이고 제여동생이13살이고 막내남동생이8살입니다.

 

현재 막내동생과8살차이나고 여동생과는3살차이가 나는데

 

여동생은13살이고 이제 어느정도 철이 들어서 세상살아가는얘기에대해 얘기도하고

 

뭐 요즘 열애설 많이 터졌잖아요 뭐,엘이라던지? 거기에대해 얘기도하고

 

근데 지금 제가 고민되는게 막내동생이..저를 개같이보는거같아요

 

방금전 오늘아침에 있었던일인데

 

가족이 외식을간다고하네요,근데저는 숙제도 많고,몸도 내몸이 아닌것같아서

 

안간다고 했어요. 뭔가 머리도아프고 근데 지금은 괜찮네요,

 

쨋든, 근데 갑자기 8살.8살동생이 제방에 들어와서 뭐라고 한줄 알아요?

 

"야이새끼야"

 

;;;딱 이말만던지고 나갔어요.

 

평소에도 애가 욕을많이쓰거든요

 

저는 제동생이 밖에서 욕하는거 정말 싫어서 욕할때마다 타이르고,때리고 어떻게 해서든

 

욕못쓰게해요.

 

너무 울컥해서 바로 뛰쳐나가서 뺨한대쳐버렸어요.

 

제가 말보다 행동이 먼저가서.그냥 그순간 뭔가가 다 폭팔한느낌이랄까...

 

진짜 너무 화가났어요 제가 뭘잘못했길래 새끼라는말까지 들어야해요?

 

저는 제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되요.

 

저희엄마가 선생님이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말안듣고 그래서 집에오면 항상 힘드셔서 저희상대를안해요

 

근데 엄마 바로앞에서 저보고 뭐라는줄알아요?

 

8살막내동생이 저보고 "아이씨---바알"

 

이러는거에요 저진짜 깜짝놀라서

 

"너방금뭐라고 그랬어,너 방금 욕쓴거야?"

 

이러니깐 동생도 머쓱했는지 말도 안하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하,진짜 우리엄마 너무한것같네요.

 

"야 그냥 냅둬."

 

?저 순간 막내동생 우리엄마자식아닌줄알았어요

 

적어도 8살인데 이제8살인얘가 욕쓰고 누나한테 덤비면

 

엄마는 진짜 혼내줘야하는거아니에요?

 

아니 가만히있어주면 고마운거지

 

아니 자기가 못혼내면 내가 혼내겠다는데

 

진짜 우리동생 욕그렇게 빨리배우는거 저 싫어요

 

욕쓰는것도 우리 엄마때문이에요

 

저는 욕한번 아빠앞에서 써서 그,청소할때쓰는 그거 있잖아요

 

왜 걸래 접어서 끼워서 바닥딱는거 그거가지고 맞아서 그기 철부분이 움푹 패어들어가고

 

엉덩이,등,팔 온데 멍들어서 그때부터 욕은 자제하면서 말했는데

 

저 진짜 동생 8살동생 어디가서 욕쓰는꼴 못봐요

 

엄마도 스트레스 많은건이해하는데 집에오면 술에다가 욕

 

맥주2캔은 항상 기본이고요

 

술취해서 들어와서 주변사람들 피해주는일은 일년에 2.3번?

 

뭐 술중독자 ?이정도는아니고 그냥 술을 좋아해요 엄마가

 

근데 집안일할때 욕하면서해요 맨날 궁시렁궁시렁대면서

 

그거보고동생이 아마 욕을배우지 않았나 싶은데

 

엄마가 적어도 막내동생 욕쓰는데,훈계를안해요..

 

진짜 동생 성품,인품 바르게 해서 키우고 싶은데.

 

어제있었던일인데

 

이제 중국에 있는데 할아버지,할머니,이모가 중국에 오셔서

 

엄마가 저랑 여동생은 빼놓고 근처에 여행을 가셨어요 3박4일로

 

저랑여동생은 거기 여러번가봤고 솔직히 집에있는게 더 좋아서..

 

근데 이제 동생 보고싶잖아요 그래서 동생이 딱오니깐 반가와서

 

"**아!!!!!!~~"

 

이러면서 마중나갔는데 얘도 저 반겨주네요? ㅋ

 

그래서 씐나있는데 제가 너무 반가워서 막 안고 그러니깐

 

동생이 제 뺨을때려요.

 

저 순간 너무 당황해서 진짜 안경이 떨어졌는데 안경주울생각도 안하고

 

굳어있었어요

 

근데 엄마는 단지

 

"야,누나때리면어떡해.사과해얼른."

 

이러고 방에 들어가시네요

 

아니 팔을때린것도 아니고 등을때린것도아니고 발을때린것도 아니고

 

뺨을때렷다고요 쟤가.

 

너무화나서 방문잠그고 울다가 잠들었던것같네요.

 

하 이거말고도 진짜 많은데

 

저는 동생 때려도 봤고 타일러도 봤는데 너무 힘드네요

 

동생 진짜 개처럼키우고싶지 않아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가요???

 

제가 머리카락도 뜯겨봤고 뺨도맞아봤고 욕도먹어봤고 얼굴도 손톱으로 긁혔고요 손도 지금

 

옜날에 긁힌것때문에 엉망이에요

 

내가 옛날에 니 똥기저기 다갈고 분유도 내가 타서맥였다 엄마 학교일때문에 바쁠때 니 놀아주고

 

숙제다미뤄놓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숙제는 새벽에 밤새서하고,

 

제가 동생 욕안쓰게 하려고 별짓을다하는데 이거 오버하는거에요?

 

진짜 아빠한테 말하면 우리동생 볼따구 터질까봐 걱정되서 말도 못하겠고

 

둘째동생은 이기적이여서 동생이 뭘하든 상관을 안쓰고 지것만 잘하면 장땡이고

 

"얘게 욕하고 뺨때리고 이젠안그러잖아"

 

욕하고 뺨때리고 머리도 뜯기고 온몸에 손톱자국나고

 

지금얘기한게 다가아니에요

 

동생때문에 너무힘들어요

 

툭하면 학교에서 콜들어와요

 

얼마전에는 여자아기 엉덩이를 때렸다고하고

 

수업중에 벌떡일어났다고하고

 

전화나요 동생이아닌 이일에도 아무런조취를취하지않는 엄마가요

 

제가 다 혼냈지 엄마는 이일에 아무런 말씀도 안하셨어요

 

제가 진짜 언제한번 작정하고 파리채들고 벌새우니깐 잠잠하다 싶더니

 

오늘 또 욕소리듣고 아침에는 허벅지도 꼬집혔어요.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