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쇼핑몰이 이래도 됩니까?

달달냥군2013.10.01
조회33,497
안녕하세요 풋풋한 사랑을 하고있는 27남아에요.

8월 말경에 여친에게 구두 선물을 했어요.

아이하**라는 여성슈즈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죠.

주문을 하고 배송받기까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그건 당연히 이해하죠. 일본에서 온다고하니깐요.

그러나 물품을 받고 어이가 없었어요.

발바닥 앞쪽이 닫는 면에 이상한 자국이 있는거에요.

이상해서 만져보니 끈적거리고 울퉁불퉁하더라구요.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문의글을 남겼어요.

그쪽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공장서 대량으로 찍어내다보면 접착제가 묻어나올수도 있다구요.

하지만 그거뿐이면 닦고쓰지 뭐하러 반품하려 하겠어요.

문제는 칼이나 뾰족한걸로 긁은거 같은 스크래치 때문에 그런건데 말이에요.

여친과 쇼핑몰이 답글로 주고 받는 과정이 일주일정도라는 시일이 흘렀어요.

저도 바쁘고 여친도 일하는라 바쁘고 저녁늦게 들어오고해서 좀 오래걸렸죠.

그러다 교환하려했는데 연락이 늦게와 화가나서 교환을하기로 했어요.

그랬는데 환불하려면 해외배송으로 온거라 부담비용 5천원을 동봉하고 택배비도 저희가 부담해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해서 따졌어요.

저희가 변심으로 인해 교환 환불을 하는것도 아닌데 돈을 내라니...

그래요..5천원이야 주문한 저희 책임이라 생각하고 넣어 줄순 있겠지만 국내 택배비는 솔직히 좀 아니지 않나요?

보내줄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하자있는 물품을 보내 놓고선 전부다 고객이 부담하라니요..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

쇼핑몰대표와 통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일단 저희가 부담을 해서 보내면 확인 후 환불하는 금액이랑 함께 돌려주겠다는 말을 듣고 택배를 보내기로 했어요. 5천원(동봉)+4천원(택배비)

16일 오후 늦게 통화를해서 내일 택배기사님이 받아주면 보내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쳤죠.

하지만 추석연휴라 발송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추석연휴가 지나고 24일에 우체국택배로 발송했죠.

그랬는데 몇일이 지나 집에 택배가 하나 오는거에요. 그것도 착불로요...

택배를 받고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그냥 돌려 보내버렸어요.

그 쇼핑몰에서 다시 돌려보낸거였어요.

다시 전화를했어요.

그쪽에서 하는 말이...

너무 늦게 보내서 처리를 해줄 수 없어서 돌려 보냈다는 거에요.

추석연휴라 발송이 안되서 좀 늦었다고 하니깐

그럼 미리연락을 주셨어야죠 라는거에요.

참다 못해 그럼 소비자고발센터에 연락한다고 했더니 그러세요 이러길래 알겠다고 하고 끊었죠.

지금까지 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