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성격때문에 죽고싶어요..

2013.10.01
조회279
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우선 제목이좀자극적인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매우 소극적이고 주위시선을굉장히의식하는 내성적인성격을가졌어요. 그래서고등학교에올라오고 어쩌다 반에서 매우활발한 소위 나대는 무리에끼게되엇ㅅ는데 절대 먼저 화장실가자는등 기본적인 말도못걸고 말걸어주면 기분이너무좋아서 살짝당황해서 제대로 대화도 못이어나가고 그냥 웃고말고.. 그래서 이런제가 그 아이들도 답답햇는지 넌언제쯤 말이틀거니 물어보고 어느순간부터 그 무리에서 그나마절좀챙겨줫던애랑만 좀 말하게 되고.. 학교가서 하는말이 손가락안에꼽을수잇게되고. 저도 너무너무 고치고싶고 답답해서 화장실에서 울기도햇는데 더 슬픈건 제가 만약 좀 활달하게 바뀌면 그 아이들이 좋아하기보단 '쟤 왜 갑자기나대??'하고생각할까봐 고치지도못하겟고ㅠㅠ 제 성격 정말이상하죠. 아무튼 그러다가 한4월즈음 그 무리에서 나오고 지금은 좀 더 반에서 차분하고 착한아이들과 어울리게됏는데 이제어느정도 말도잘하고 밝아지긴햇는데 여전히 둘이잇을땐 말도많이하고 웃기지만 여럿이 잇을때는 다시소극적이되고 괜히 위축되고..그래요 저는진짜 단짝친구한명이랑만 깊게사귀고싶은데 애들은 여럿이어울리는걸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계속붙어다니던애가 다른친구랑 이동수업때 먼저가버린다거나하면 진짜별일아니고그럴수도잇는거잖아요.근데 쟤가날싫어하나??이런생각이먼저들고 넘서운하고 우울하고그래요. 그애가다시먼저말걸어줄때까진말도못걸고.. 제가 바라는건큰게아니에요 그냥 친구들이 앞에 먼저가고잇으면 나도같이가!!! 하고 말할수잇엇으면좋겟네요..저 진짜이렇게심약하고 잘상처받아서 사회생활어떻게할지ㅠ.. 어떨땐 내가왜이렇세 힘들게살아야돼지?? 공부하는데도 오늘잇엇던 ㅇ일들이자꾸떠올라서 집중도안되구.. 이런 에너지소모가싫어서 자퇴하고싶단생각도들고.. 너무 위축되어잇어요..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ㅠㅠ? 여러분이 제 친구라면 어떤말을해주고싶으신가요. 좀 적어주세요ㅠㅠ 아니면 힘이되는짧은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두서없이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