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심리..

남자2013.10.02
조회277
남자입니다...감히 여기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진지하게 여자의 심리가 궁금하여 글남겨봅니다.. ㅠㅠ

6년여간 사귀어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요새 제가 조금씩 의심병이 생길 것 같아 조언부탁드리려 글남겨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새벽 늦게까지 술마시는 걸 좋아하는 애인은 없겠지요그래서 여친은 항상 늦어도 새벽1시 이전에는 들어가고 자기전 통화도 합니다.그렇게 믿고 지금껏 잘사귀어오고 잇는데..며칠전 제게 거짓말을 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평소처럼 여친은 회식을 하고 끝나고 집에 간다는 통화를 하며 전 먼저 잠들엇습니다.남자의 촉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날은 이상하게 잠이깨서 새벽2시경 전화를 해봤는데 받더군요어디냐 하니 조금 늦어져서 이제 집에가려고 택시탔다고 합니다. 그래~ 택시내리면 전화해~ 하고 끊었는데 40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가 '선생님들이(여친은 유치원선생) 노래방에 가자고해서 집앞에 노래방에 잠깐 왔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그때부터 맘이 좀 상했지만 알았다고 답장보내며 대화를 유도하는데 답변이 없습니다.1시간이 지나도록 전화했는데 안받구요..문자로 의심하는 내용들을 적어 보냈지요.. 20분만에 연락와서는 노래방에서 문자를 못봤다. 지금 집이다라고 하네요.. 집은 맞는 것 같아서 알았다했는데.. 웬지 의심쩍어6년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여친이 자주쓰는 신용카드 사이트에 여친정보로 로그인을 해보니 로그인이 되더군요. 그런데 전화오기 1분전에 택시비 7천원이 찍혀있더라구요..
이때부터 왜 거짓말을 했을까 의심이 들기 시작되더군요새벽에 7천원이면 10~15분 거리일텐데.. 굳이 동네라고 거짓말을 했을까요..?자꾸 생각하다보면 상상하게 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그리고 신용카드 내역때문에 알게된건데..피부과에 70만원, 90만원 찍힌 게 있더라구요.. 원래부터 피부도 엄청 좋은편인데..전에도 피부에 돈안쓰는 여자는 나밖에 없을거야~ 이런말했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
나에겐 잘보이고 싶어서 알리고 싶지 않았으니 안알린거겠지요?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희 사이는 오랜기간사귄만큼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한 사이였는데(사소한 금전부분도 자연스레)이런 여친의 거짓말을 보니 요즈음 제 맘이 불편해서... 글남겨봤습니다.. ㅠㅠ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제가 신용카드 본것 자체가 잘못된건 맞습니다... 이건 인정합니다..여자친구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적은 글이니 여자의 심리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