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좋은일이 있어서..저도 지금 집에왔답니다..ㅠㅠ이건 제 개인사라 말씀은 못드리고..
암튼 구거ㅜ거거궈구걱고고ㅗ고고고고ㅗ
그렇게 카톡 받고뭐라 할말이 없는거임
솔직히 내가 뭐라고 하겟음..
계속 생각하다가나도 내생각을 말했음
그동안 나 받아주느라 고생했다고미안하고 또 잘지내라고
그냥 뭐 저렇게 보냇음
읽고 답이없음..
1이..사라지고..답이없음..
없어!!!!!!ㅠㅠ..씨..
다음날이 되고 또 다음날이 됬는데..연락이 안옴
원래 싸우면 연락이 오는데..
진짜 헤어진게 너무너무 실감이 나는거임
뭐라그래야되지거의 일주일을 좀 허하게 지낸거같음..
일단 스팸이한테 전화해서이얘기를 해줬음
어쩌다저쩌다 헤어지게됫다고
전화로하면 너무 찡찡댈거같아서근데 스팸이가 개학하기전에 얼굴도 볼겸오겟다는거임
그래서 스팸이를 만나서 얘기를 해주는데진짜 너무 서러운거임
스팸이랑 헤어지고그날 저녁에 악몽을 꿨음
새벽에 깼는데 완전 온몸이 땀에ㅔ 절어가지고
무의식적으로 박력남한테 전화를 할려고 했는데순간멍-
완전 용기내서박력남한테 카톡을했음
'나 무서운꿈 꿨는데''습관이라는게 무섭네..실감난다이제'
딱 이렇게
근데 답이 없는거임 읽지도 않구
다다음날이엇나스팸이랑 화학이가힘내라고 선물을 보내온거임
지갑하고 모자랑고맙다고 연락하고
기분낼겸 지갑을 바꿀려고하는데
헐깜빡하고있었던게 있었음
박력남의카드..아..
박력남이 사고싶은거 있음 사라고 줬는데 그거 가지고친구들 주스 한잔씩 사주고내꺼 사고
꽃뱀 이런거 아니고 그냥 나도 허락맡고 쓴거임그냥 가끔 남들앞에서 내남친 자랑하고싶을때?
그럼 진짜 얼마나 부러움을 받앗는지 모름
그날 오빠오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오빠한테 카드주면서이거 박력남한테 돌려주라고 했음
근데 날짜 정확히 기억함
9월6일!개강하고 읽어야될책이 있어서읽고 일기 적고있었는데 진동소리가 들리는거임
뭐지하고 핸드폰 충전해놔서핸드폰 가질러가는데
박력남딱 이렇게 뜨는거임....
거의 2주?2주반?만의 연락이었음
진짜 그때의 기분은콰우콬아ㅗㅋ아ㅜㅇ쿸앜심장이 바앚ㅈ짜바웆ㅇ빠웅쓰빠중으사ㅜㅜ봐봐모콰콰카ㅗ콰
받앗는데
박력남이 끊으려고했을때 내가 받앗나봄;..
전화기에서술취한 목소리의 박력남이'아씨 전화안받네, 몇시냐''자겟네 자겟어..자겟다 자겟어..'
저러는거임ㅠㅠ내가 안잔다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소용이 없음..ㅠㅠ이미 케이스 뚜껑 닫으셧나봄..
그냥 포기하고 핸드폰 끄고화장실갔는데완전 얼굴이 빠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알간사관줄
그 뭐라그래야지..그 기대감 잇잖음?앗싸!하는그런거
근데 저때 뿐이었음ㅠㅠ
다시 연락을 못하다가며칠뒤에엄마가 전화가 왓음
간장게장이 진짜 숙성이 잘됫다고게장 보냇다고
아이스박스를 열었는데아이고..
이걸 어쩌나 하고잇는데우리오빠가
"병신같이 뭘 망설여 지금 니마음은 벌써 박력남 게장 먹이고 잇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난 병신이니까연락을 하고 잇건 안하고잇건이 게장을 꼭 박력남에게 전해주고싶엇음
용기내서 전화를!
아 그 컬러링을 듣는시간이 천년만년 걸린줄ㅠㅠ
헐..받앗음!받앗음!!!!
".."".."
서로..
초기의 내외를 보는줄아시겟지만..아닙니다..
용기내서
"저..오빠 저 박카스인데요.."
왠지 존댓말 써야할거같앗음"어?어..""저기 그니까..지금 ..어디잇는지..아니 줄게잇는데.."
횡설수설대고 장난아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ㅋㅋ뭐라는거야"
왠지 박력남 웃음소리 들으니까 좀 편히 말해도되겟다 싶엇음"..엄마가 간장게장을 보내셨는데..오빠꺼도 보내셔서..어..그거 드리고싶은데.."
"간장게장?""네..아 그거 싫으시면 어쩔수없고 어..엄마가 보냇는데 우리꺼랑 오빠꺼랑 나이팅언니꺼까지 보내가지고 이거를 드릴려고했는데..엄마가 주신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저랫음
ㅋㅋㅋㅋㅋㅋ
그다음은 어떻게 됫을까요~오늘은 너무 지친하루였음
내일 일찍오겟음!
톡 채널 만들엇음!!!!!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