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홀릭 카페, 여자들은 왜그런가요? (스크롤압박주의)

머리아픈아빠2013.10.03
조회12,673

안녕하세요. 이제 아이가 70일쯤 되어가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고민이있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네이버 카페에 보면 '맘스홀릭' 이라는 카페가 있잖아요? 기타 등등의 육아카페.

 

와이프가 아기를 가졌을때부터 그 카페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육아이외에는 고민이 생겨도, 기쁜일이 생겨도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그 카페만 쳐다보고

 

글쓰고 댓글달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곳의 특징은 여자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거구요.

 

뭐 여러 방법을 통해 한번 들어가봤어요.

(하는일이 그쪽 전공자라 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수 있는 방법들이 있답니다.) 

 

가관이더군요. 물론 유익한 정보들도 있지만.. 남편 욕에, 시어머니욕, 시아버지욕..

 

대단들 하더군요. 멘붕이 왔습니다.

 

정말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난무하는.

 

부모들한테 지가 어쨌네 저쨌네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 기타등등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와이프도 그런 글들을 썼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한번 말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서 뭐하는 거냐.

 

그러자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그럼 난 답답하면 어디에 가서 푸냐. 애키우고 있어서 어디가지도 못하고 답답한데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어떻게 푸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다들 힘들면 그런데 가서 욕하고 위로댓글 달리면 기분이 막 풀리시나요?

 

네. 아이키우는거 힘든거 잘 압니다. 전 제가 키우고 싶어요.

 

어제 집에서 난 애들보면서 집에 있고 싶다고 말했죠.

 

아이키우는게 쉬운데 뭘 그거가지고 그러냐 이말뜻이 아니구요.

 

아이들 제일 예쁜시기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기이기때문에..

 

만약 와이프가  저보고 육아를 하라고 하면 진정 아이들 키우고 살고 싶습니다.

 

회사에나와도 아이들 보고싶어 눈에 아른거리거든요. 

 

그런데 와이프 입장은 아이들 키우는게 노동으로 느껴지나봐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제가 출근하면서 애들이랑 잘 놀구 있어 이렇게 인사하고 나왔더니..

 

성질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집에서 애들하고 노는걸로 보이냐고..

 

이게 그런의미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 되세요?

 

요즘은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다.

 

집안일 안도와주는것도 아니고 회사끝나면 가서 애보고 설겆이하고 기타등등.

 

그러다 1시쯤 잡니다. 가끔 빼먹는게 많긴 해요. 쓰레기 가져다 버리는거 등등

 

근데 또 그거에 화가나서 맘스홀릭에 글쓰고 제욕하는거 댓글달리니

 

맘이 좀 풀린다고 거기서 그러고 글달고 있더군요.

 

엄마들 다들 그러세요? 그런데에 욕하고 위로받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시나요?

 

전 여태 30년 넘게 살면서 단한번도 그런생각 못해봤습니다.

 

몇달을 고민하다 한번 써보네요.

 

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서로 뭔가 불만이 있고 그러면 서로 이야기 하고 풀고 그래야하는데.

 

무슨일이 있으면 그저 맘스홀릭에 들어가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리고 제욕...

 

그렇게 하면서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는데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답합니다..

댓글 20

정보보안전공오래 전

Best검색엔진에 공개설정 해놓은 글을 제외하곤 가입없이 네이버카페 글을 열람하는 방법없는데 가입없이 카페글을 열람한 과정을 설명하지못하면 글전체가 신빙성없네ㅋ

법무법인오래 전

Best네이버맘스카페회원들 폄훼하는글쓴듯한데 내용은 별로 읽을필요없이 본문에서 네이버 서비스 가입우회 특정카페 내부글열람 언급했기때문에 문제발단이된듯? 본문글수정할까봐 캡쳐해놨습니다 위 베플대로 우회접근경로 증명못하면 가입없이 카페내부글 열람했다는것과 글전체가 허구쓰레기됨 요즘 얘들말로 해킹드립칠꺼면 증명하라는 말인듯? 가입우회 카페내부글열람 해킹드립없었으면 그냥넘어갈일인데, 만약에ㅋ 지가 뭐라도 되는줄아는 일본애니사상에 빠진 일베 또라이새끼가 쓰레기뇌로 글빨 세운답시고 여자혐오╋해킹드립섞은글 일경우 정보보안종사자들에겐 가짢아보이죠ㅋ 또라이새끼가 쳐나대네ㅋ 이럴지도모르잖습니까ㅋㅋㅋ 꼭 누구지목해들으란건아니니 뭐 오해마시고ㅋ 이 상황이 만약에 그렇다면 이렇다는 것이고 본문글 더럽게긴편인데 대충 요약하면 결국 맘스홀릭카페 회원들 내지는 한국여자들이 남자들 뒷담화하는게 혐오 뭐 이런 내용이네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서비스 가입우회 특정카페내부글열람 증명못하면 전체글자체가 허구쓰레기이고 폄훼성발언만 남게되고 해킹과정 증명하면 그캡쳐를 토대로 재미있는 상황 만들어줄수있는데ㅎㅎ

코코오래 전

그렇게 말하고 소통하고 댓글봐야 풀리시는분들이 있고 그까페봐도 글쓰고싶은맘도 덧글달기도 귀찮은사람도있구 사람마다 다 틀리지않을까요 저도 정보찾으러 가긴해도 모르는엄마들이랑 속내털어놓고 친한척못해서 ㅠ 제성격에 문제가있는것같아 자책할때도 있습니다ㅠ

사전토크오래 전

제가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분들 유부남이라도 100% 다 바람피우시는거 아니죠? 그런것처럼 유부녀라도 전부 다가 시댁을 욕하며 살진 않습니다. 뭐 도덕적 헤이나 무개념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심히 내성적인 여자가 무딘 남자 만나 속 끓이다 스트레스를 비뚤게 풀게 되는 경우도 있는거고요. 우선은 본인을 먼저 돌아보세요. 내가 아내 말에 귀를 잘 귀울여주고 있는 편인지요. 그리고 애기들하고 잘 놀고있으란 말에 발끈했다면 현재 많이 지치고 예민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신과 몸 둘 다요. 종종 드라이브 가 주시고 번거롭겠지만 산수유나 칡, 대추 같은 재료로 만든 즙이나 차를 끓여 먹이세요. 진정성분과 여성호르몬 증진 기능이 있어 좋을겁니다. 세상에 모든 성인 남자가 다 훌륭한 성인이 아니듯 여자도 그래요^^ 부족하고 모나고 그런 부분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이 사람을 선택한 이상 끝까지 책임지고 싶으시다면 이런 노력을 해가면서 충분히 대화로 풀어주시고요. 그간 낮아진 아내분의 자존감을 칭찬으로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3개 잘 해주시고 그 까페에다 욕은 안 썼음 싶다고 원하는 바를 말씀해보세요. 다른 취미를 갖자며 같이 고르고 같이 다녀보세요.

ㅋㅋ오래 전

베플도 좀 웃긴듯 ㅋㅋ 법ㅁㅂ인 정ㅂㅂ안ㅈ사자 얼마나 일이 없으면 여기와서 찌질이가 쓴 글보며 지네 얕은 지식 뽐낼까 참 안쓰러움 ㅋㅋ 변호사도 저건 뭔 직인지도 모르겠지만 정보 관련 일하는 사람도 요즘 워낙~ 사람들이 많으니 ㅠㅠ 두분다 힘내셔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맘스홀릭ㅋ 네이트결시친판녀판녀하는데 거기는 총본산이다. 결시친판녀는 게임이 안 돼

이래서오래 전

애아빠입니다 맘스홀릭카페 그렇게 문제만나요 요즘와이프도 하던대 걱정이내요 못들어가게 해야하나요?

ddd오래 전

님도 여기에 마누라 욕 하면서 동의 받으면 기분 좀 풀어지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거 아님?ㅋㅋㅋㅋ 그리고 애들 몇 시간 놀아주니까 아른거리고 하고 싶지 하루 온종일 똥치우고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놀아주고 거기다가 청소 빨래 설겆이 같은 가사일까지 겹쳐봐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할지 제가 보기엔 남편 분이 다정하긴 하신 것 같은데 마누라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시는듯 엄마가 되는 순간 여성성을 포기해야되는게 얼마나 큰 상실감인데..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익명을빌려쓰는것처럼 그런거아닌가요 진짜 아무리친한친구라도 나이들고 하면 제 얼굴에 침뱉기 잘알죠 창피하고

오래 전

집에와서 아내랑 얘기하며 푸는건 어때요 ? 님이 얘기를 대충들어주거나..호응을 못해줘서 카페에 올리시는거같은데.. 아니면..카페에서 관심 받고 싶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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