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ㅜㅜ)꽃게 고통없이 죽이는방법좀 알려주세요ㅜ

무서운꽃게2013.10.03
조회117,605

 헉

ㅋㅋ 제글이 베스트까지 올라왔네요,, 별것도 아닌데... 이영광을 죽은 꽃게에게...

어제는 댓글이 세개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얼리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대.. 그냥 저는 큰맘 먹고 장장 3시간에 걸쳐 꽃게를 손질하였습니다

우선 수돗물에 담궈놓았던 꽃게를 모두 꺼내고 기도를 한다음에 죽어있는 것 조금 움직이는것 활발히 움직이는 것 순으로 분류를 해놓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ㅜㅜ

죽어있는건 다듬기 쉬웠는데 살아 있는건 다리를 하나씩 자를때마다 고통 스럽게 움직이더라구요,,ㅜㅜ 그럴때마다 온몸이 부르르 떨려서 10분정도씩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ㅜㅜ

처음 해보는 살아있는 꽃게 손질,,,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ㅜㅜㅜ흐헝ㅜㅜㅜㅜ통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트에서 팩에들어있는 꽃게를샀는데요
당연히 죽어있을줄알고 비닐을 깠는데
집게랑 다리를 움직이면서 거품을 막 뿜고 움직이는데
너무놀라서 까무라쳤습니다
살아있는건 처음 봐서 이걸 빨리 양념게장으로만들어야하는데 검색해보니 막 고무장갑을끼고 가위로 다리를짜르는데 그럼 꽃게가 아플꺼아니예요ㅜㅜ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ㅜ 꽃게가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방법이없나요?
수돗물에 담궈놓으면 죽는다는데 계속 살아있어요ㅜ
주부님들이많이보는 카테고리라 방법좀알려주세요ㅜㅜㅜ


댓글 68

미라벨오래 전

ㅋㅋ엄마가 산채로 끓인간장을 부어버리는거보고 "와..짜겠다.." 생각했는데.. 꿈틀대서 죽이기 미안한 마음╋집게에 물리면 아플거같아서 무서운 마음

응응오래 전

ㅋㅋㅋ 바로 얼려놓으세요 그럼 꽃게가 잠들면서 죽어요. 덜얼리면 깨어나요 조심조심

wslth오래 전

ㅎㅎ... 전 냉동실에서 살짝~ 얼립니데이.. 생물 살짝 얼리는건. 맛에 별 영향을 안 주면서 야~들을 고통엄이 빨리 처리하는 방법인거 같아서요... 외국요리프로에서 랍스터 얼려서 요리하더라구요.. 사이즈 따라 다르겠지만...30분정도!

오래 전

글쓴님 착하다♥ 복받으실거예요..

아오오래 전

완전 공감,ㅜㅜ 살아있는 꽃게 손질하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내새끼 맛난 꽃게된장국 먹이겠다고 눈 질끈 감고 했는데 다신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반토막 냈는데도 움직이던데요?

오래 전

뭔가 다른세계에 와있는느낌... 여자분들 대다수가 그러시군요.. 저희엄마도 가끔 생선 목자르는거 힘들어하시는데 저희엄마가 유난스러운건줄... 흠 22살 처잔데 꽃게도 슥삭슥삭 생선도 퍽퍽 생닭도 퍽퍽 잘자릅니다 뭔가 움직여서 무섭다는건 이해가가는데 꽃게가 아플까봐 걱정되고 마음이아파요~ 는 이해가안되요 진짜그런가요ㅠ?

콩콩오래 전

아 죵나 웃겨 ㅋ

해결해볼까오래 전

ㅋㅋㅋ 꽃게는 톱밥이랑 있는 활게를 사세요 죽는순간 냉동되기시작하면서 부터는 속에 살이 점점 없어집니다 손질은 배와등을 잡고 솔이나 칫솔증으로 박박 여기저기 씻습니다 물론 집게로 찝으려해도 몸아래를 잡고있으면 찝지못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배쪽에 암수구별되는 곳을 까서 뜯어버리던지 그곳을 벌리고 가운데 검붉은것을 긁어내야합니다 게의 똥이거든요 손으루 주욱 당기면 실똥이 좌악 빠집니다 게는 바둥거리고 ㅎㅎ 암튼 그렇게 손질해서 용도에 맞게 잘해드세요

오래 전

마음이 고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훗쒼나오래 전

나도 10키로 삿다오~~줸장;;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무서운꽃게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