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연애중은 아니지만 설레는 일화들

2013.10.03
조회7,935
지금 연애중인 건 아님.. 희미한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고 써봄 ㅠ_ㅠ
학교에서 개깡패같은 새끼가 시비를 걸어서 복도에서 동네방네 다 들리게 싸우는데 그 새끼가 말빨로는 안되겟던지 주먹을 쥠 그때 구세주처럼 나타나서 그 새끼 앞을 두 팔 딱 펼치고 막으면서 할 말 있으면 나랑 해. 라고 햇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추운겨울날 벌벌 떨면서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덮어주면서 내가 따듯하게 데펴놧어~ 한거 ㅋㅋㅋㅋㅋㅋ

포텐은 집앞에서 늘 뽀뽀만 하고 헤어지는데 그날은 내가 빨리 가야되는 날이엿음 여튼 그날도 그냥 뽀뽀 인줄 알앗음 근데 갑자기 흥분햇는지 허리를 더 세게 껴안으면서 입술을 빨기(약하게ㅋㄷ) 시작함 그러다가 거칠게 입 떼면서 하아하아(숨소리) 보내주기싫다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잘 살고잇니 x남친아?

그리고 이건 썸남도 남친도 아닌 그냥 조카친한남자애랑 얘긴데 걔랑 나랑 키차이가 25임 근데 볼때마다 작다고 핀잔하면서 나 팔아프니까 니 머리에 좀 올려둘게 라면서 머리 쓰다듬어줄때?ㅋㅋㅋㅋㅋㅋ 조금 설렛음ㅋㅋ

더 설레는 일화있으면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