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여자...

아가네용2013.10.03
조회175,854

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정말 많을 줄 상상도 못 했어요..ㅎㅎ;;

 

핸드폰으로 보다가 글 제목이 뭔가 이상해서 들어와봤는데 제 글이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거의 다 똑같이 생각하고 계시네요..

 

어쩌면 저도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요.ㅎㅎ

 

전 오빠를 만나기 전에도 자존감이 낮았어요..감정기복도 좀 있는 편이였고, 오빠는 알고 있었고, 그냥 귀엽고 친한 동생으로 지냈었는데, 제가 먼저 좋아하게 돼서 만나주셨는데..

 

오빠 말로는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다고 하는데..잘 모르겠어요. 오빠가 절 눈 앞에서 보고 있지 않는 순간에는 전 우울해지고 그러거든요.

 

흠.. 오빠와 끝내는 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요.. 이 일이 끝나면 정말 물어보려고요.

 

그 전까진 제 일에 충실하면서 그리 마음 쓰지 않는 척이라도 하면서 참아볼게요.

 

일이 끝난 후 끝을 내든 화를 내든 이야기를 하든 할게요..그 전에 화내면 작업에 어떤 영향이 갈지 저도 장담하지 못 할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남자친구가 백수는 맞는데 충분히 돈을 모아 둔 상태에요ㅎㅎ 물론 결혼 자금까진 안 모아뒀겠지만.. 그거까진 잘 모르겠네요 자세한 통장 내역이나 그런걸 모르니;;

 

또 저를 잘 챙겨주긴 합니다..제가 워낙 덤벙대고 좀 잘 다치고 무릎이나 팔 같은데 찍혀서 오고 멍도 잘 들어있고..물건 흘리고 다니고.. 그래서 좀 잔소리하기도 하고 챙겨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절 좋아하긴 좋아한다고 한 것이에요.

 

어쨌거나..얼른 제 일이 성공적으로 끝나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낮아졌던 자존감도 회복하고 오빠한테 속 시원하게 내 뱉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때까지 작업에 집중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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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으로 판을 써보는 20대 초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연애 기간은 6개월 조금 넘었네요..

 

남자친구(오빠라고 칭할게요)가 요즘 저한테 막말한다고 하네요..

 

오늘 남자친구를 만나고 저를 기차역까지 데려다주면서 널 만나고 뱃살이 좀 나온 것 같다

 

이것 봐라 하면서 자기 배를 막 문질렀습니다.

 

저랑 그냥 우스갯소리로 그랬습니다. 나는 점점 배가 들어가는데 오빤 나오네~ 이러면서요.

 

오빠는 원래 여자가 남자 관리해줘야 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뭐 그냥 이런 말들을 농담으로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차를 타고 오면서 남자친구랑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에 서로 전화를 걸다보니 계속 "통화중이오니.." 이렇게 엇갈렸었습니다.

 

뭐 어쨌거나, 전화를 하다보니 요새 오빠가 저한테 소홀해졌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오빠 친구분이 요즘 일을 관두고 한 달 째 평일 3~4일 정도는 오빠랑 놉니다. 그래서 저한테 연락도 좀 뜸해지고..무슨 이야기를 해도 카톡에는 그냥 "ㅎㅎ" 이렇게 두 자음만 오는데..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그냥 괜히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보고 바로 핸드폰 치웁니다

오빠도 일을 안 합니다. 그래서 둘이서 하는 거라곤 피시방가서 게임하거나 오빠집가서 게임합니다)

 

나 - 요즘 나한테 소홀해지고 있어

 

오빠 - 그래? 누가?

 

나 - 있어~ 요즘 배나오는 어떤 아저씨 있어~

 

오빠 - 그렇구나. 그 아저씨 뱃살 빼라고 해라 안 그럼 빨리 죽는다고

 

나 - 뭐 어때 어차피 결혼 할 사이도 아닌데 ㅎㅎ

 

오빠 - 에이 그래도 오래 살려면 빼라고 해라~

 

나 - 왜 어차피 나랑 살 것도 아닌데

 

오빠 - 그래 끊어

 

 

집에 온 후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나서)

 

오빠 - 왜

 

나 - 아니..답이 없길래..화 많이 났나 해서..미안하다고 하려고 전화 했어요

 

오빠 - 딱히 기분이 좋은 상태는 아닌데, 요즘 니 말 꼬라지가 개념이 없다. 말을 싸게 하네.

          슬슬 열받는데 넌 눈치도 못 채고 있고,  끊어. 바뻐.

 

 

네..제가 너무 신경 건드리는 말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고,

 

특히 오빠 친구분 때문에 쌓이는 스트레스도 싫습니다.(친구분이랑 게임하느라 자꾸 연락도 늦게 보고, 연락도 잘 안 하고, 단답에..맨날 친구보러 와서 덤으로 저를 보고가는데.. 저를 보러 왔다고 하면 좋겠지만 올 때마다 그래요. 온 김에 너도 보고 내려간다고..제 욕심이겠죠)

 

제가 왜 결혼을 언급했냐면요,

 

한 달 전 쯤인가 오빠가 친구분(일 그만 두셨다는 분)네 집안일을 좀 도와주고 그 집에 가서 친구 와이프분이 저녁을 차려준다는 걸 괜찮다고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한다고 저를 보러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어봤었죠. 그 친구와이프 분도 내 나이 아냐고.(제가 오빠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나서..)

 

그랬더니 오빠가 그러더군요.

 

-아니 모르지. 제수씨가 네 나이 알면 건방지게 니가 와야지 어디 오빠보고 오라가라 하냐고 할걸.ㅎㅎ

 

(오빠는 친구 와이프분도 좋아합니다. 셋이서 정말 잘 놀고.. 와이프분은 한 살 연상분이시라서 저보단 아마 코드가 잘 맞을 겁니다..)

 

그 말을 듣고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와이프분은 자기가 오빠친구분들 중에서 제일 먼저 결혼했다고 조금 기를 잡는 다고 했습니다.(오빠가 그 다음 한 말입니다)

 

나 - 그렇구나..오빠랑 결혼하면 안 되겠다..

 

오빠 - 그럼~! 너 나랑 결혼할 생각 했었어? 너 나랑 결혼하면 고생 엄청 한다~ㅎㅎ

 

나 - 그런 생각 안 했거든

 

 

 

그리고 나서 일 주일 뒤였나, 이 주일 뒤였나.. 일이 끝나고 오빠랑 만나기로 했는데 오빠가 이쪽으로 와라 친구랑 제수씨랑 같이 밥 사주고 싶다. 그래서..친구분도 옆에 계신 것 같길래..거절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넷이 만나서 식사를 하는데, 뭐.. 딱히 안 어울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만 그냥 듣는 입장..

 

친구분이랑 와이프분 연애 이야기..친구분 이야기.. 와이프분 이야기..

남자친구는 그저 좋죠. 그 둘 연애 이야기도 알고 (오빠가 두 분 결혼하시는거 극찬성 했댔어요)

 

오빠랑 친구분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고, 와이프분은 결혼하신지 5년 더 되셨으니까 오빠 친구분들도 다 아니까.. 오빠 친구분들 이야기 나오면 난 벙어리되고..

 

와이프분 - 아, ㅇㅇ씨도 만나야하는데

 

오빠 - 맞아요, ㅇㅇ이가 고기를  좀 잘 굽지ㅋㅋ 만나는 사람들이 다 형이니까

 

친구분 - 그런데 ㅇㅇ이는 욕하지 ㅋㅋㅋ

 

오빠 - 우리가 하도 시켜서 그렇지 임마 ㅋㅋ

 

이런 식의 대화?

 

그 식사가 끝난 후 집에 가는데 별로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뭐 트러블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름 이야기 잘 듣고 맞장구도 치고..웃으면서 이야기 다 들어드렸습니다.

오빠도 꽤 만족해 보이는 표정이였습니다. 제가 거기서 어울리지도 못 하고 따로 논다거나 그런게 없었고 나름 친구랑 고개도 끄덕거리고 계속 실실 웃으면서 있었기에 제가 기분이 좋았던걸로 판단했었나봐요. 그런데 저는 돌아오는 길에 오빠랑 또 싸웠습니다.(제 표정이 안 좋고 가는 길에 대답도 성의 없었다고 오빠가 화를 냈습니다.)

저는...다만..오빠는 저에게 신경을 별로 안 써줬습니다. 거기에 좀 심통도 나고 서운했었고..

그 (저에게는) 어색했던 식사 이후엔 와이프분이랑 친구분을 별로 좋게는 생각하지 않게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빠는 그 와이프분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화로도 그렇고..그냥 매사에 그런 것 같아요..

 예를들면..

 

(친구분이랑 전화)

 

친구분 - 야 놀러와라

 

오빠 - 왜 또~

 

친구분 - 야 임마 니가 좋아하는 제수씨가 너 보고싶단다.

 

오빠 - 아 그래? 그럼 제수씨 보러가야지 ㅋㅋㅋ제수씨 때문에 가는거다ㅋㅋ

 

 

 

뭐 이런식..? 꼭 이런 것만은 아닌데.. 사소하게 그냥 자주자주 제수씨~ 제수씨~ 이러면서 친구분이 너랑 얘(와이프분)랑 한편이라고 그냥 제가 좀 소인배라서 이런거에 잘 삐지네요..속이 좁아서..에휴

 

 

한 달은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이야기가 조금 다른 곳으로 샜네요.

 

어쨌거나 제가 요즘 말이 심하게 나오는건 저도 좀 느끼고 있습니다..고쳐야죠..

그런데 쌓이는게 있다보니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빠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게다가 오빠 나이가 나이이기 때문에 괜히 발목 잡는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저는 결혼도 생각하고 일단 진심을 다해서 오빠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저를 6개월 만나오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해줬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뭐..보채서 해준 말이겠죠.

 

그리고 한 달 뒤에 다시 물어봤습니다. 오빠는 날 사랑하냐고.

 

오빠 - 넌 날 사랑해?

 

나 - 응 사랑해.

 

오빠 - 오..사랑도 할 줄 알아?

 

나 - 뭐..응. 오빠는?

 

오빠 - 음..사랑은 아직이지 않을까? ㅎㅎ

 

이럽니다. 그럼 전에 사랑한다고 한 말은 다 거짓말인거잖아요...

 

그리고 오빠가 제가 원하는 만큼 뭔가를 채워주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절 사랑하는게 아니라, 제가 애인이니까, 애인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서러워서 물어본 적도 있습니다. 날 왜 만나냐고,

 

멍청하게 착하고,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만, (제가 살짝 병적으로 동물을 좋아합니다. 물론 사람도 좋아합니다) 너만큼 날 좋아해줄 사람도 드물어서 날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그냥 좋아하기만 합니다.

 

평소에 자주 덤벙대고 챙겨줘야하고, 사고도 자주쳐서 자주 혼나고 잔소리 듣고 합니다.

그게 그냥 신경쓰여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정도로만..

 

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오빠가 친구들 만나는거 싫지 않습니다. 근데 다만 너무 자주만나는게 싫고, 처음에 아주 처음 저랑 만났을 때도 말했었는데, 난 친구랑 여자를 택하라면 친구를 택한다고. 물론 그런 극한의 상황은 오지 않을거지만 만약 온다면 그럴거라고.

 

그리고 오빠는 화나면 일단 연락을 안 받습니다. 오빠가 먼저 사과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제가 먼저 조금 심통을 부리거나 그러면 오빠는 화를 내는데..

 

연락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더 대화하면 말도 안 통하는데 성질 더럽게 만든다고,

 

그 상태로 하루는 연락을 못 합니다..

 

전 불안합니다. 그 기다리는 시간에 오빠가 내가 싫어지면 어떻게하지 이런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오빠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빠랑 성격 자체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좋아해서 성격이 이상하게 변한 걸 수도 있어요.

 

전에 사귀던 사람들은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좋아해줬던 사람들이라 저도 이렇게 집착하고 그런거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빠가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이 없으니까 저도 사소한거에 집착하게 되고 괜히 심통나고..질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개인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오빠한테 좀 기대고 싶었어요.

 

오빠는 네가 기대면 기다려 줄 수는 있는데 그 이상의 것을 해주지는 못 한다고 했어요.

 

- 너는 구멍이 너무 많다. 나를 20%로 채우고 80%는 가족,친구,일 등등 그런걸로 채워야하는데 구멍이 많다. 그래서 그 이상의 것을 나로 채우려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너만 안 좋다.

 

 

음..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지만..모르겠어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너무 쌓인게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오빠를 만나면서 힘든시간이 너무 많아요. 많은데요..또 그게 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면 그게 다 풀려요 미칠것만 같아요 상처나고 다시 치료하고 이런 기분이에요.

오빠 말대로 제가 너무 제 자신이 튼튼하지 않은 걸 수도 있지만..그냥 서운해요..

 

저 사람이 내 사람이 아닌 것만 같고..그래..바람은 피지 않지만 내 사람은 아닌..그런 것 같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받고 싶기도 해요.

 

제가 어떻게 잘못 됐는지 듣고 싶고.. 어디다 말 할 곳도 없어서 조금 적어봤습니다...

댓글 72

음음오래 전

Best제가보기에는.. 둘의 관계가 잘못된거같은데.. 미안한데 남자분은 그냥 즐기는거같은데... 직업도 없이 맨날 친구랑 어울려서 피씨방가고.. 아...........진짜싫다.. 님은 충분히 사랑 받을 수있는 사람이에요 뭐하러 시간낭비 해서 상처받아요 본인을 사랑해줄수이 있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이미 남자분이 다 말했잖아요 본인도 알고있잖아요...

오래 전

Best글쓴이가 남자친구 계속 만나면 자존감 굉장히 낮아지실 것 같네요.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나서 '난 사랑까진 아닌데~' , '나랑 결혼할 생각도 있어?' 보통 커플같으면 애인이 저런말을 한다면 싸움이 나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이 관계에 동등한게 아니라 항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글쓴이 불안한 반응 즐기고 참 나쁜사람같은데 ㅎㅎ 잘 모르시겠다면 그냥 하나만 기억하세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오히려 믿음을 주고 사랑한다고 표현 못해서 안달이죠. 잘 생각해보세요~내가 행복하고 안정적인지, 항상 불안하고 헷갈리는지! (나이는 중요치 않아요 서로가 얼마나 배려하고 사랑하고 믿음을 주는지가 중요하죠!)

마감을못해오래 전

Best남자친구 나이가 꽤 돼보이는데 일을 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나이에 일도 안하고 것두 친구랑 어울려서 겜방다니고 있으면 안봐도 노답아닌가요

1234오래 전

남자분이 사소한 말 한마디서부터 님에게 확신을 주지않고 있네요. 헤어지세요.

좋죵오래 전

...힘내세요 잘생각하시길..

ㅇㅇ오래 전

저랑되게비슷하시네요 실례가 안됀다면 메일주소하나만 가르켜주실수잇을까요

오래 전

왜사귀는지모르겠다; 남자가 ㅂㅅ인데ㅋㅋㅋ아니 말을 왜 그따구로하지

오래 전

남자 몇살이신지.... 저런 말장난하는 연배가 있는거같아요ㅡ 글쓴이는 나이가어리니 저런 가벼운말에 상처받고... 구지 싫은걸 하는 사람 맞혀봐야 행복해지지않드라요ㅡ 코드맞고 말장난타이밍맞는 사람 만나라하고싶네요ㅡ 유치하게 상대방무시하고 까면 지가 올라가는줄아는사람들이있드라요

30오래 전

저런 ㅂㅅ은왜만나...

오래 전

에휴 이런 순딩이씨..ㅠㅠ 얼마나 나이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으나 남자가 나이를 결혼할 나이먹고도 놀면서 겜방에서나 노는거.. 심하게말하면 줘도 안가질.. 남자같아요. 남자분이 뭘 준비라도 하고있나요? 아닌거 같으면 정말 힘들어도 끊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게 보이는데요.. 글쓴이거 그렇게 너무 좋다고 할만큼 남자분이 가치있는지를 전혀 모르겠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만남을 하시길 바래요.

삥삥오래 전

하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저남자분 행동이 뭔가 제 전남친같네요 내옆에있는데 내손잡고 있는데도 내사람 아닌거 같은기분.. 좋아함이란 감정을 가지고있다는거 눈에보이는데 이게 사랑이라는 감정까진 아닌거 다 아는데 애써 모르는척하다가 사소한 일에 날사랑하지는 않아서 그래 라고 생각되서 더 서운해지고 퉁명스럽게 말이 나오는데 이것마저도 이해해주지 않고 되려 화내니깐 떠나버릴까봐 불안해져서 사과하고 아니야 오빤날사랑해 라고 세뇌하면서 오빠맘에드는 행동하면 오빠도 내맘에 드는 행동해주겠지 하지만 내 기대에 반도 못미치는 행동..근데 웃긴건 서운해도 참게되고 넘기게 되고 근데 맘속에는 쌓여있고 결과적으로는 나만 오빠한테 맞추고 오빤 그걸 당연시 생각하게 되는.. 제가 딱 그랬어요 헌신하고 또 헌신하다 헌신짝되고..근데 웃긴건 제가 정리가 다될때쯤 연락오더라구요 그치만 아닌건 아니예요 이제와 생각하면 내가 오빠사랑하는 만큼 오빠는 나를 안사랑해주니깐 서운해서 억울함이라 할까요?뭔가 나도 똑같은 양의 사랑받고싶어서 오기로 더 집착했던거구나 싶어요 내가 이사람한테 이렇게까지 할만큼 좋아하던게 아니엿는데 난괜히 그런거구나 이사람이 다시 내생각이 난건 그저 자신한테 나보다 더 잘 맞춰주는 여자가 없어서 그런거다 라는게 눈에 보일만큼 이성적이게 됫다는건 제가 맘정리가 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건 다시 감정이 생길만큼 제가 좋아한게 아니였던거죠 결론은 글쓴이님이 밑빠진독에물붓는꼴이고 그걸바꾸고 싶겟지만 쉽지않을꺼예요 그쪽에선 이미 이게 당연한거니깐 조언해줄수 있는말은 그저 냉정해지시라는것밖에 없네요 냉정해지셔야 상대방도 내자신의모습도 눈에 보여요 더이상 힘들어하지마세요 더좋은 남자 분명히 주변에 많이 있을꺼예요

흐엉오래 전

내가봤을땐 남자는 그냥 또래의 여성을 원하는듯. 여자말투도 진짜 싸보이는데. 그냥 만나고는 있는데 남자는 이미 눈이 어린여자보다 내조해주는 여자 편한여자쪽으로간듯. 참 나중에 결혼을하든말든 지금 사랑하는사람 건강도미래도 걱정이라도해줄수있는거 나랑살것도아니잖아라면서 사랑한다하는게 웃기네나는. 어쨌든 자기도막말하는거알고는있지만 싹수가..그냥서로안맞는듯.

ㅇㅇ오래 전

글을 되게 정신없이적네 그리고 님남친은 님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어린애 데리고 노는느낌임. 글쓴이도 느끼고있을텐데 ㅋㅋ 님이 뭐가아쉬워서 나이차이많이나는 남자랑 만남? 나이 많은사람이 자기또래랑 만나지 못하는이유는 다 그사람이 특출난 하자가있기때문이에요. 자기자신을 사랑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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