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에서 유학중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여자친구는 저보다 한살어리구요. 만난지는 3년다 돼가는데 떨어진지는 4개월에 접어드네요.저와 여자친구 둘다 미국에 와있는 유학생이지만 워낙 땅덩어리가 큰지라 롱디를 하게됬네요.둘다 결혼을 약속했고 양측 부모님도 다 알고계시는 상황, 겨울에 한국나가면 상견례를 할예정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사귄지 2년까지는 사이가 좋았습니다.맨날 붙어있고 결혼이야기도 사귄지 1년에 접어들때쯤 슬슬 나오기 시작했고둘다 여태까지의 의미없는 만남들에 지쳐있었던 상황이라진심으로 대하는 서로가 마음에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하지만 2년이 넘어가면서 많이 싸우게 되었고떠날때쯤에는 사이가 안좋았습니다.하지만 깨진것도 아니었구요.물론 지금은 어느때보다도 사이가 좋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노는것, 술자리를 좋아한다는것과 자기는 의미없이 하는 행동들이 남자들을 오해하게 하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예: 웃으면서 팔짱끼기, 차로 집에 데려다주기 등등)저랑 만나기 전에도 술자리 자주갔고 남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편입니다.
붙어있을땐 그냥 남자들이 오해한다 조심해라 하고 넘어갔었지만 떨어지니까가뜩 사이도 안좋은데 불안하더라구요.아니다 다를까 사건들이 터졌습니다.일단 기억나는것만 몇개 추려볼게요.
사건1. 떨어진지 1달?쯤 됬을때 여자친구가 저몰래 술집에가서 남자한테 번호를 줬더군요.새벽두시넘어서 들어왔는데 그때까진 전화도 받지않고 문자도 씹었습니다.이것도 전 알고있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하다가 나중에 화를 내며 인정을 하더군요.
사건2. 여자친구가 친구를 만들려고 신입생환영회를 갔는데뒤풀이를 간다는겁니다. 사건1.이 있어서 불안하긴 했지만 친구를 만들으라고 보내주었습니다.너무 늦게까지는 있지마라, 운전해야 하니까 적당히 마셔라. 약속까지 하고 이정도 부탁을 하고 보내주었습니다.걱정이 되는지라 중간중간 어때?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새벽 두시까지 묵묵부답. 아예 읽지도 않더군요. 새벽두시쯤 전화와서 왜이렇게 늦게까지 있었냐고물어봤더니 오히려 화를내며 구속을 한다고 하더군요.잠시 싸우다 제가 그냥 물러섰습니다.
사건3. 아는 언니와 칵테일을 한잔 한다고 흔쾌히 보내주었더니또 새벽두시까지 연락도 안되고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걱정되니 일찍다녀라라고 했더니 화를 냅니다.
사건4.혼자라고 하고 남자랑 만나서 놀던것.물론 그동안엔 연락이 안되더군요.
이 외에도 자잘한 남자들 문제 술문제가 있었지만기억이 잘안나네요. 보통 간다고 하면 조심해라 너무 늦게까진 있지말아라 당부하고 보내주는편입니다.
남자문제라고 해도 딱히 증거도 없고 바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냥 단지 아무사이 아니라면 왜 거짓말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또한 제가 고등학교 갓 졸업했을 당시에는 저도 노는걸 좋아해서여자들과 술자리도 자주하고 해서 남자들의 심리를 잘 알거든요....그래서 걱정이 되는부분도 있기도 합니다.물론 지금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게 놀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술자리도 가지않고 최대한 조심하는편입니다.여자친구는 파티를 가지만 저보고는 가지말라고해서 아무말하지않고 가지않았습니다.물론 기분은 좀 그랬죠....
저도 가끔 여자들에게 대쉬를 받는데 대쉬를 받으면 다 거절후 여자친구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걱정하지말아라. 알려주고 혹시나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오해할까봐 미리미리 말하는 편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는데... 왜 얘는 내걱정도 무시한채 하고싶은걸 다하려고 할까 라는 생각이요새들어 많이 듭니다.
이런건 백번 양보해도 한국이면 몰라도 미국 그것도 여자친구있는 동네의 범죄율이 다른미국동네에 비해 높은편이던데 젊은 여자혼자서 새벽두시넘어서 집에 간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걱정이 됩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은1. 나중에 못놀아본게 한이 될것같다. 그래서 지금은 신나게 놀고싶다.2. 결혼하면 바뀔거다.3. 난 잘하고 있다. 오빠가 오바하는거다.4. 놀다보면 새벽까지 놀수도 있지.5. 결혼전엔 술은 포기못한다.
라는 입장이구요.
제입장은 1. 노는건 좋은데 걱정안되게 일찍다니고 바로바로 답장은 못하더라도 연락은 되게해라.2. 남자들 오해하니까 오해할만한 행동하지말아라.3. 결혼까지 약속했고 양가부모님도 다 그렇게 알고있는 상황인데 꼭 지금 이래야 하나? 사건들도 있었는데?4. 난 그래도 가고싶다면 가게해주는 배려를 하는데 걱정하는 나에대한 배려는 없는것 같다.
라는 입장입니다.
다른건 사이가 너무너무좋고 싸울일도 없는데이놈의 노는것, 술자리 때문에 자꾸 싸우게 되네요.친구들은 왜만나냐 깨지라고해도너무 사랑해서 그러지도 못할거 같아요.되도록이면 잘 타일러서 걱정안하게 만들고 싶은데얘기만 꺼냈다하면 화를내내요.싸우고 나면 미안하다, 안그러겠다는것도 하루이틀....또 싸우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노는것 좋아하는 여자친구(롱디)
상황은 이렇습니다.
사귄지 2년까지는 사이가 좋았습니다.맨날 붙어있고 결혼이야기도 사귄지 1년에 접어들때쯤 슬슬 나오기 시작했고둘다 여태까지의 의미없는 만남들에 지쳐있었던 상황이라진심으로 대하는 서로가 마음에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하지만 2년이 넘어가면서 많이 싸우게 되었고떠날때쯤에는 사이가 안좋았습니다.하지만 깨진것도 아니었구요.물론 지금은 어느때보다도 사이가 좋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노는것, 술자리를 좋아한다는것과 자기는 의미없이 하는 행동들이 남자들을 오해하게 하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예: 웃으면서 팔짱끼기, 차로 집에 데려다주기 등등)저랑 만나기 전에도 술자리 자주갔고 남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편입니다.
붙어있을땐 그냥 남자들이 오해한다 조심해라 하고 넘어갔었지만 떨어지니까가뜩 사이도 안좋은데 불안하더라구요.아니다 다를까 사건들이 터졌습니다.일단 기억나는것만 몇개 추려볼게요.
사건1. 떨어진지 1달?쯤 됬을때 여자친구가 저몰래 술집에가서 남자한테 번호를 줬더군요.새벽두시넘어서 들어왔는데 그때까진 전화도 받지않고 문자도 씹었습니다.이것도 전 알고있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하다가 나중에 화를 내며 인정을 하더군요.
사건2. 여자친구가 친구를 만들려고 신입생환영회를 갔는데뒤풀이를 간다는겁니다. 사건1.이 있어서 불안하긴 했지만 친구를 만들으라고 보내주었습니다.너무 늦게까지는 있지마라, 운전해야 하니까 적당히 마셔라. 약속까지 하고 이정도 부탁을 하고 보내주었습니다.걱정이 되는지라 중간중간 어때?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새벽 두시까지 묵묵부답. 아예 읽지도 않더군요. 새벽두시쯤 전화와서 왜이렇게 늦게까지 있었냐고물어봤더니 오히려 화를내며 구속을 한다고 하더군요.잠시 싸우다 제가 그냥 물러섰습니다.
사건3. 아는 언니와 칵테일을 한잔 한다고 흔쾌히 보내주었더니또 새벽두시까지 연락도 안되고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걱정되니 일찍다녀라라고 했더니 화를 냅니다.
사건4.혼자라고 하고 남자랑 만나서 놀던것.물론 그동안엔 연락이 안되더군요.
이 외에도 자잘한 남자들 문제 술문제가 있었지만기억이 잘안나네요. 보통 간다고 하면 조심해라 너무 늦게까진 있지말아라 당부하고 보내주는편입니다.
남자문제라고 해도 딱히 증거도 없고 바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냥 단지 아무사이 아니라면 왜 거짓말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또한 제가 고등학교 갓 졸업했을 당시에는 저도 노는걸 좋아해서여자들과 술자리도 자주하고 해서 남자들의 심리를 잘 알거든요....그래서 걱정이 되는부분도 있기도 합니다.물론 지금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게 놀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술자리도 가지않고 최대한 조심하는편입니다.여자친구는 파티를 가지만 저보고는 가지말라고해서 아무말하지않고 가지않았습니다.물론 기분은 좀 그랬죠....
저도 가끔 여자들에게 대쉬를 받는데 대쉬를 받으면 다 거절후 여자친구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걱정하지말아라. 알려주고 혹시나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오해할까봐 미리미리 말하는 편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는데... 왜 얘는 내걱정도 무시한채 하고싶은걸 다하려고 할까 라는 생각이요새들어 많이 듭니다.
이런건 백번 양보해도 한국이면 몰라도 미국 그것도 여자친구있는 동네의 범죄율이 다른미국동네에 비해 높은편이던데 젊은 여자혼자서 새벽두시넘어서 집에 간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걱정이 됩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은1. 나중에 못놀아본게 한이 될것같다. 그래서 지금은 신나게 놀고싶다.2. 결혼하면 바뀔거다.3. 난 잘하고 있다. 오빠가 오바하는거다.4. 놀다보면 새벽까지 놀수도 있지.5. 결혼전엔 술은 포기못한다.
라는 입장이구요.
제입장은 1. 노는건 좋은데 걱정안되게 일찍다니고 바로바로 답장은 못하더라도 연락은 되게해라.2. 남자들 오해하니까 오해할만한 행동하지말아라.3. 결혼까지 약속했고 양가부모님도 다 그렇게 알고있는 상황인데 꼭 지금 이래야 하나? 사건들도 있었는데?4. 난 그래도 가고싶다면 가게해주는 배려를 하는데 걱정하는 나에대한 배려는 없는것 같다.
라는 입장입니다.
다른건 사이가 너무너무좋고 싸울일도 없는데이놈의 노는것, 술자리 때문에 자꾸 싸우게 되네요.친구들은 왜만나냐 깨지라고해도너무 사랑해서 그러지도 못할거 같아요.되도록이면 잘 타일러서 걱정안하게 만들고 싶은데얘기만 꺼냈다하면 화를내내요.싸우고 나면 미안하다, 안그러겠다는것도 하루이틀....또 싸우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