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20대 중반남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며칠전에 있었던 일에대해서 좀 아리송해서 판에다가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저한텐작년 11월까지 약 1년 조금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말은 좀 안좋게 끝나서 서로 두번다시 볼수 없을 만큼 싸우고 헤어졌어요 그친구는 '헤어지고나서도 인연은 인연이니 연락 하며 지낼수 있다'라는 좋게말하면 굉장히 쿨한 스타일이었고 저는 헤어진 후에는 그사람과 발가벚고 침대에 누워도 아무일 안일어날 수 있을만큼 잊지 않는이상 마주칠일도 만들기 싫어하는 주의구요 그아이의 성격답게, 헤어진 후 두달째,세달째 간간히 연락이 왔습니다. 아무리 안좋게 헤어졌다지만 좋은기억이 더 많았고 잊혀지려던 찰나에 계속 연락오는게 싫어서 올 초에 번호까지 바꿨습니다. 그러다가 제기억으론 4월쯤인가? 옛날에 근무했던 회사 동료들과 얼큰하게 술을먹고 집에 가던중에 너무너무 생각이 많이나서 췻김에 실수로 연락을 해버렸어요. 얼덜결에 바뀐 번호를 공개해버린 셈이죠 .. 근데 그때 연락을 받았던 사람은 다름아닌 그아이의 남자친구. 맞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그남자는 저한테 더이상 이런일로 연락오게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고 정중하게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그후론 연락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봤을때 내가 만나는 여자친구의 전남친이 밤에 술쳐먹고 전화오면 기분 좋을 남자 없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지난주인가, 제 카톡에 그아이가 친구추천에 떳습니다 처음엔 이아이가 그아이가 맞나 어리둥절했어요. 분명 4월에 제가 췻김에 연락할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랑 저랑 통화까지 해가면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제 번호는 당연히 저장하지 않았을터이고, 제 바뀐번호를 순식간에 외울만큼 꼼꼼한 성격도 아니거든요. 사진을 보니 반가운 마음 반 의아함 반이었습니다. 뭐 시간이 굉장히 오래 지났으니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멍청한 생각따윈 들지 않았구요 거기다가 프로필사진은 그아이 혼자 찍은 사진이었습니다.그래서 남자친구랑 헤어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그아이 스타일이 남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프로필사진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해놓던 애였거든요. 일단 친구추가를 한 뒤에 직접적으로 연락하기에는 너무 망설여져서 대화명에 '잘지내니'라고 써놨습니다. 혹시나 그걸 보고 반응이 오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몇분있다가 확인해보니 그아이 프로필 대화명이 바뀌어있는겁니다. '그럭저럭' 우연의 일치 치곤 너무 저한테 대답하는 코멘트 같길래 신기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자는 새에 와있던 연락을 확인하려 카톡을 켠 순간 그아이 프로필 사진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으로 바뀌어있더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남자친구도 있는아이가, 그것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연락할 수 있는 상황도아니고 연락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제번호를 저장한걸까요 2. 만약 카톡 프로필 대화명이 제 착각이 아니라면, 왜 제 물음에 답한걸까요 톡커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게 무슨상황인지 좀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른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20대 중반남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며칠전에 있었던 일에대해서 좀 아리송해서 판에다가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저한텐작년 11월까지 약 1년 조금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말은 좀 안좋게 끝나서
서로 두번다시 볼수 없을 만큼 싸우고 헤어졌어요
그친구는 '헤어지고나서도 인연은 인연이니 연락 하며 지낼수 있다'라는 좋게말하면 굉장히 쿨한 스타일이었고
저는 헤어진 후에는 그사람과 발가벚고 침대에 누워도 아무일 안일어날 수 있을만큼 잊지 않는이상 마주칠일도 만들기 싫어하는 주의구요
그아이의 성격답게, 헤어진 후 두달째,세달째 간간히 연락이 왔습니다. 아무리 안좋게 헤어졌다지만 좋은기억이 더 많았고 잊혀지려던 찰나에 계속 연락오는게 싫어서 올 초에 번호까지 바꿨습니다.
그러다가 제기억으론 4월쯤인가? 옛날에 근무했던 회사 동료들과 얼큰하게 술을먹고 집에 가던중에 너무너무 생각이 많이나서 췻김에 실수로 연락을 해버렸어요. 얼덜결에 바뀐 번호를 공개해버린 셈이죠 ..
근데 그때 연락을 받았던 사람은 다름아닌 그아이의 남자친구.
맞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그남자는 저한테 더이상 이런일로 연락오게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고 정중하게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그후론 연락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봤을때 내가 만나는 여자친구의 전남친이 밤에 술쳐먹고 전화오면 기분 좋을 남자 없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지난주인가, 제 카톡에 그아이가 친구추천에 떳습니다
처음엔 이아이가 그아이가 맞나 어리둥절했어요. 분명 4월에 제가 췻김에 연락할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랑 저랑 통화까지 해가면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제 번호는 당연히 저장하지 않았을터이고, 제 바뀐번호를 순식간에 외울만큼 꼼꼼한 성격도 아니거든요.
사진을 보니 반가운 마음 반 의아함 반이었습니다. 뭐 시간이 굉장히 오래 지났으니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멍청한 생각따윈 들지 않았구요
거기다가 프로필사진은 그아이 혼자 찍은 사진이었습니다.그래서 남자친구랑 헤어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그아이 스타일이 남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프로필사진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해놓던 애였거든요.
일단 친구추가를 한 뒤에 직접적으로 연락하기에는 너무 망설여져서 대화명에 '잘지내니'라고 써놨습니다. 혹시나 그걸 보고 반응이 오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몇분있다가 확인해보니 그아이 프로필 대화명이 바뀌어있는겁니다. '그럭저럭'
우연의 일치 치곤 너무 저한테 대답하는 코멘트 같길래 신기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자는 새에 와있던 연락을 확인하려 카톡을 켠 순간 그아이 프로필 사진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으로 바뀌어있더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남자친구도 있는아이가, 그것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연락할 수 있는 상황도아니고 연락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제번호를 저장한걸까요
2. 만약 카톡 프로필 대화명이 제 착각이 아니라면, 왜 제 물음에 답한걸까요
톡커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