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별 ...살려주세요..세상과 등지고 싶습니다

정말2013.10.04
조회783

모바일로 글쓰는 거라 많이 혼잡할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현역으로 있는 직업군인 김하사입니다.



제 나이는 20살 여자친구는 21살 입니다.

저는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친구들 다 21입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고 아프고 울음이 멈추지 않아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이 시기때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 남자친구이였고 제가 해주는 모든것들이 다 처음입니다.
학교도 기숙사 학교여서 방학때 말고는 매일매일 학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인 만큼 제게 모든 걸 다 줬습니다.
정말 표현 할 수 없는 모든 감정들을 제게 주었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정말 저를 사랑해주는게 눈에 뛸 정도로 과하게 사랑 받았습니다. 사귄지 1년 되는 날에 커플링도 같이 끼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서로를 믿으며 생활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인거 같습니다. 학교가 전국 각지에서 애들을 모집하는데 저는 충북 청주에 살고 그녀는 경상도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도 여자친구는 저에게 확신을 줬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러다 이제 대학생활도 해야하니깐 여자친구는 경주 저는 청주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지냇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졸업하고 ...
그러다 저는 제 전공도 아닌 공대에 입학을 해서 2달 만에 휴학을 내고 여자친구는 영문과에서 아직 재학중입니다.

작년 5월 군 입대를 결심하고 여자친구에게 기다리기 힘들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이렇게 말했었습니다. 이제 갓 20살 인데 한창 사랑할 나이인데 저 때 문에 그 권리를 포기 할 수 없으니깐...근데 여자친구는 나는 아직 너가 너무 좋으니 기다리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었고 저도 확신에 힘을 입어 믿고 입대를 했었습니다.
제가 군생활을 하다 체질에 맞아 현역단기부사관을 지원했고 여자친구에게도 뜻을 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싫다는 기색없이 나 때 문에 너가 원하는 걸 못 하는게 싫다 이렇게 저에게 용기를 주어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육군 부사관은 의무복무가 4년입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하면서 그녀와 미래까지도 생각하고 잘 지냈습니다. 서로 좋아한다는 표현은 늘 했구요.
근데 올 6월 쯤에 여자의 직감보다는 못하지만 남자의 직감? 연락도 좀 소홀하고 그런걸 느꼈습니다.
여자친구가 권태기라고 말을 하더군요....저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구요...군 간부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며 저희 대대는 간부는 한달에 한번 휴가를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이 있어도 이제 간부로써 군생활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알아야하고 일과시간에 핸드폰을 만지는게 눈치가 보여서 연락을 좀 소홀이 했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말하고 여자친구에게 이해해 달라고 부탁도 하고요..
휴가를 나가면 늘 똑같이 행동하구요 .
근데 어느 순간 부터 여자친구가 서로만의 애칭?도 안부르고 커플링도 안끼고 다니는 겁니다.
이유를 묻자 많이 지친다고 하네요 . 너무 못보고 다른 커플 사이에서 남자친구가 있어도 있는 티를 못낸다는게 가장 큰이유라고 하네요. 저는 납득이 됬습니다. 너무 막연히 기다리라고만하면 그것은 너무 저 혼자만의 이기심이니까요..그러다 7월쯤에 여자친구가 필리핀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일주일동안 다녀오면서부터가 좀 이상했습니다.
그 뒤로 연락문제에서 많이 티격태격하면서 지내다가 얼마뒤에 이제 정말 지친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제가 봐온 여자친구는 이 애기를 꺼내기 까지 엄청난용기와 고민을 했다는 걸 저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소홀 했구요 많은 관심을 못갖아 준게 사실입니다. 괜히 마음 아프게 흐지부지한거도 있고...
그러다 제가 휴가를 급하게 써서 여자친구와 만났습니다.
만나서 좀 어색했지만 여자친구에게 많이 다그쳤습니다.
붙잡아도 거부하고...그러다 정말 그녀를 다신 못 본다는 생각에 자존심같은거 생각안하고 눈물까지 보이며 매달렸습니다.
여자친구는 다시 마음을 열어주었고 다시 잘 지내고 있다가 이번 추석 때 휴가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소홀한점을 반성하여..?
조그만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3년 동안 같이 찍은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네이버 뒤져보면서 나름 열심히 만들어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케익도 같이 불면서 그동안의 있었던일에 대해 서로를 생각했습니다.
연락은 7월달에 그 일이 잇던 뒤로 계속 예전 처럼 못햇구요. ..저는 이제 눈치 그런거 안보고 여자친구에게 진짜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걸 계속 어필하고 응원하며 있었는데 정말 일과시간 내에도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근 몇달을 ...그녀만 생각하니깐 일에 집중도 안되고 미안하고 불안한 마음에 계속 연락했습니다.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되는 소홀한 연락때문에 많이 다투고 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여자친구를 다그치지 말고 더 격려해주고 했어야 됫다는걸...
그러다 여자친구와 9윌26일 3주년을 맞고 정말 오랜만에감동의 문자편지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다 3일전에 여자친구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과제를 한다고 해서 연락을 안하고 있다가 밤이 깊어서 까지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의 핸드폰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더군요..
술집이랍니다....고등학교 동창(제 친구이기도 합니다)들을 만나고 있었는데 너무 사람으로써 섭섭한겁니다.
저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약간의 관심만받고 싶었는데...이런 마음을 여자친구도 다 아는데...
무튼 기분이 상한 저는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저의 섭섭한 마음을 좀 화내면서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 하면서 말했는데 제가 계속하자 여자친구가 갑자기 지친다고 하더군요...제가 좀 참았어야 되는데 ..제가 계속 서운하다고 다그쳤습니다....계속 말을 주고 받다가 여자친구가 정말 서럽게 울면서 그만하자고 ....말을 하는겁니다...근 100일동안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아 저도 많이 지쳐있었는데...정말 너무 섭섭하고 제가 노력한거도 다 몰라주고 괜한 배신감만 들고.....그래도 여자친구가 우는데 저도 마음이 풀리면서 울지마...계속 이러고 있다가 여자친구가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러고 2틀을 핸드폰를 꺼둔채 잠수를 타다가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이건 아닌거 같다고 그만하자고 더이상 연락하는 문제로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 잘지내라고...이렇게 문자가 오고 계속 전화를 시도했으나 여자친구는 페북탈퇴,카톡탈퇴, 저 수신거부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바꿧습니다.
너무 매정 할 정도로 돌아섰습니다. 한 순간에 너무 무섭고 그리움에 사무쳐 죽을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연락을 고집한거도 있지만 그냥 지금 너무 보고싶습니다.
당장에라도 밖에 나가 여자친구와 만나서 애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미안하다고 분명이 저보다 많이 상처 받았을거 같은데 ..,연락 할 방법이 없습니다.
불명예 전역을 해서라도 나가고 싶습니다 그녀곁에 있고 싶습니다.
근데 저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녀모습을 보기 두렵고 겁이납니다...
집에 전화해도 안받고 그 동생에게 톡을 보내도 답이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저에게 모든걸 다 주었던 애가 모든 연락을 끈어버리고 잠수를 타는 여자친구가 너무 슬프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이지만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고 이 기회에 아예 연락을 끈어서 다시는 역이는 일이 없도록 ...그런 마음가짐 같습니다..정말정말 싫습니다. 저 때문에 아파하는 여자친구도 싫고 지금 이순간에도 어떻게 생활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입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너무 울고싶습니다....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 2013년 집안도 그렇고 제 몸상태 간부 막내로써 스트레스 등...제 정신적 지주였던 그녀까지... 진짜 용기만 있으면 이 모든것에서 다 벗어나고 죽고싶습니다...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정말 죽고 싶습니다....어떻하면 좋을까요 ...혹시라도 연락이 되면 뭐라고 말해줘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정말 요세 죽는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저좀 살려주세요...
정말로 정말로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옛날이 너무나도 그립지만 그냥 보고 싶습니다.

지우기에는 여자친구의 흔적이 너무 많습니다....그냥 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혼자 감당하기에는 죽어버릴 만큼 큽니다...감정조절이 안됩니다.. 살려주세요.


,너무 정신없이 쓴 글이라 말에 좀 두서가 없고 앞뒤가 잘 안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