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칠살여자의 풀냄새나는 오늘...... 아씨

트레이시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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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왕헐 톡이라니 하하하하하

이 날 친구들만나서 배드민턴 한시간반동안 미친것처럼 치다가

가볍게 한잔하고 집와서 걍기절

다음날 출근이라 그전에 머리 염색다시 했어야했는데

미련한 나!!!!!!!!!!!!!!!!!!!!!!!! 나 이녀석!!!!!!!!!!!!!!

일단 출근후 긴장타다가 원장님 출근 하 시 자 마 자 모시고 상담실들어가서

머리 보고놀라셨지요 하고물으니

나 무슨 가발쓴줄알았어 ;;;;;;;;;;;;

라고하시더라구요 일단 월요일날 다시 사람머리로 돌아올것을 약속드리고

오늘은 이 풀머리로 근무할수밖에 없음을 말씀드리고 업 무 시 작

 같이일하는 남직원분이 솔직히 그날 겁나놀랐지만 나민망해할까봐 안놀란척 이런머리

백만번은본듯 안놀란척했다고 고백하시더군요 하하하

 

 

그나마 머리 겁나 열심히 감고 감고 또감고 감고 해서 그전날보다는 상태호전

그치만 너무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염색했구요 정상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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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황스러워서 애들한테 사진보냈더니

판에써보라고 나를 아주 조롱하고 핍박하고

멸시하고 하

 

 





오늘 약속있는데 애들이 이라고 나올꺼면



나오지말라고 가발을 쓰던지 돌파구를 찾으라고



난리네요







휴무에요 제가 오늘



뒹굴뒹굴 쳐묵쳐묵 하다가 기분전환겸



염색이나 해보까!!!!!!!!!(오성과 한음말투)



하고 강아지데리고 시장으로 신명나게 가서



단골화장품가게애서 염색약 고르는데



지금도 광장나게밝은 톤이라 무얼하지 고민하는데



언니가. 카키브라운이 잘나간다며 소개해줌과



동시에 오케콜 하고 사들고 집와서 눈누난나



염색을하고 웹툰을보다가















계속보다가 그냥 계속 하염없이 보다가

아슈바!!



머리를 감아야하는 타이밍이 조금 오바됐다



싶은감이있었지만 봉다리를 벗겨 보니 톤다운에



제법 멋터지는 색이 연출되었기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탈탈 탍탈타랕라ㅏㅌ앝라타라 털고



거울을보니 어라 조금 불안하게 오묘한데 ?



싶었지만 기분탓일꺼야 하하하하하 하면서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면 말리일수우로옥



아 .. 아씨.. 와 .. 와씨 와나씨.. 아!!!!!!!!

를 연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호로롱한 머리색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밤되면어쩌면 야광일지도모르겠다

저 이번주 일요일날팀장님 결혼식가야하는데





아 저 다시염색약 사러 다녀올께요

괜찮아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