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어이가 없어서 욕듣고 왔습니다.

ㅋㅋㅇㅋㅋㅋ2013.10.04
조회1,452
네, 저는 요즘 많은 성인분들께서 문제라고 하시는 중학생입니다.그냥 그저 그런 공부도 할땐하고 놀땐 노는 그런 중학생입니다.좀 전에, 한음식점에가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선배, 그 분 가족과 저희 가족이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요 그 전부터 저희가족과 그분가족은 좀 왕래가 있었습니다제가 매니큐어 바르는 것을 좋아햇어서 그런지 언니(선배를 편의상ㅅ부를게요)가 매니큐어를 사오셨더라고요. 식당에는 저희와 좀 많이 떨어져있는 대각선 자리에 위치한 정말 사납게 생긴 뚱뚱한 여대생 두 분이 계시더라고요.( 사납게 생기고 그랬다는건 제가 들어올때 반바지 입고 있는 걸 보고 '어휴 골빈년 저딴 중학생들이 저딴 미친 짓을 하니 이나라가 이모양이지' 라고 말해서요. 사실 부모님도 다 계시는데 정말 민망할정도로 짧은바지를 입은건 아닙니다. 그냥 길가다가 많이 볼 반바지 입니다. 제가 워낙 추위를 안타서 아직은 반바지를 입고요)그래서 언니가 준 매니큐어를 열어서 손가락에 칠하고는 냄새가 나는 걸 느끼고 재빨리 닫았습니다. 제가 잘못한 걸 깨닫고요. 그리고 옆에있던 창문도 열고, ㅎ충분히 환풍을 시켰습니다.그런데 그 여대생 두명이 제가 화장실을 가려고 하니까 저를 붙잡고 얘기하더군요"무슨 식당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무개념이 다있니" 정말 중간에 욕설이 섞여있었는데도 제가 잘못한 거니까 좀 무서웠지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당연히 이건 부모님께말했고요.부모님은 너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당연한거라고하셨고요,그런데, 음식을 다먹고 나갈때 쯤이었습니다. 그 여대생 두명이 저랑 저희 엄마를 붙잡고 "자식교육 똑바로 시켜요 어떤 미친x가 음식점에서 매니큐어를 바릅니까?"글로쓰면이렇지만 실제로는 정말비꼬았습니다.제가 매니큐어를 바른건 당연히사과해야할 일인데. 그거가지고 이렇게 추태를 부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