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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2013.10.04
조회2,311

ㅡㅡ 쓰다가 두번이나 팅김

 

ㅋㅋㅋㅋ 안녕 톡커님들? 톡커맞나 어쨋든 난 그냥 평범한 흔녀임 안녕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봄 ㅋㅋㅋㅋ 서툴어도 양해바람 바람바람

 

일단 난 한번도 남친이 없었으므로 음슴체 ㅇㅇ

 

 

내가 짝남을 좋아하게된거는 7월말? 8월초 쯤이였음

짝남을 만난거는 3월달 새학기 첫날 짝남이 전학을 왔음 ㅎㅎㅎ..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반 남자애였음

개인적으로는 반 편성이 마음에 안들었기에 그냥 다른반가서 놀았음

 

그리고 내가 짝남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한건 이제 여름이 시작될때쯤?

한 6월달 쯤 이였던거같음 그때 매트운동 아심? 앞구르기 같은거 ㅇㅇ

체육시간에 했었음 근데 중요한건..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남자애들이 체육복에 아무것도 안입음 구르면 다보임

ㅎㅎㅎㅎㅎㅎㅎㅎ 뭔뜻인지 알겠음?

 

난 그때 여자애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면 안되는거였음 ㅋㅋㅋ

바로바로 짝남의 몸에 대하여였음 음흉

우리의 짝남은 몸이 좋았음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아 근데 키는 작음ㅋ 웃프다

 

어쨌든 난 줄을 서서 짝남을 유심히 관찰했음

내 순서가 와도 황금 주파수 광대역 LTE로 빙의하여 순식간에 굴렀음

ㅎㅎ 조금 과장해서 체육시간이 항상 기다려졌었음

 

이때부터 난 짝남에게 호감이 있었음 좋아하는건 아니고..

왜냐면 난 좋아하는애가 따로있었음 ㅋㅋㅋ 얘는 나중에 따로 풀겠음

 

ㅎㅋ 언니한테 8시에 비켜준다했는데 7시 59분임

그리고 그후에 자리를 바꿨음

우리 반은 선생님이 컴으로 뽑기를해서 자리를 바꿈 말그대로 복불복임..

근데..근데..!!! 진짜 기적처럼 짝남과 나랑 짝이 됨!!!!!

글쓴이는 진짜 짱 기뻤음... 기쁜정도가 아니였음....

 

는 거짓말ㅋ 현실은 시궁창이였음 충공깽임

 

 

ㅋㅋㅋㅋㅋ 일단 개발새발그림 미안함 똥침

그래도 나름 나쁘지않은 자리였음 ㅇㅇ 뒤돌아보면 바로 짝남이였기에

당시에 우리는 시계가 없었고 난 바로뒤에 베프가 앉아서 짝남에 대해 얘기를 했었음

ㅋㅎ 이때 베프랑 얘기도 하고 하는 척하면서 짝남이랑 얘기를 많이 했음 많이 친해짐

반 여자애들중에서는 내가 제일 친한애...? 보단 얘기를 제일 많이하는애 정도였음

 

그리고 자리를 바꿀때가 꽤 되었을때 이제 슬슬 감정이 확실해짐

짝남만 보면 두근거리고 눈도 못마주치겠고 말도 못걸겠고

 

아까도 말했지만 글쓴이는 모솔임...

근데 짝사랑은 꽤나 많이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그게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의 짝사랑은 짝남을 보면 두근거리고 말도 못걸고 마주치지도 못함

같은 공간에 있을수도 없을 정도로 그랬음..

하지만 난 그렇지않았음.. 근데 지금 이 글의 주인공 짝남에게는 그런 증상이 나타났음..

 

오 신이시여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방학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 한 1,2주 남겼을때

이제 막 묘한 분위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할듯한 그런 기미가 보였었음

선생님들도 수업시간마다 둘이 사귀냐고 그러고 짝남이 나 좋아하냐 그러고 부끄

그때 짝남은 별말 없었음 항상 내가 먼저 아니라고 욱했음

 

그리고 감정이 확실해졌을때쯤에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님 ㅋㅋㅋㅋㅋ

언니의 조언에 따르면 오작교를 만들라고 했음

근데 연애 쑥맥인 난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애들한테도 말해줌 놀람

언니가 짝남 주변에 애들을 공략하라고 했기때문에...

아직까진 모르는거 같지만 내가 말하지않은 남자애들도 몇몇 알고있는듯 함...

 

글쓴이는 여자애 보다는 남자애에 가까움 아 물론 성격이

생긴것도 남자애 같긴한데 여자애 같아보일려고 머리도 길렀음 만족

근데 몇일전에 어깨 위로 짜름 ㅠㅠ 이게 훨 나은듯

 

어쨋든 방학식 당일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에 가까운 우리 둘 사이에 틈이 생김

크게 싸운건 아니고 짝남과 글쓴이는 이마 맞기나 손목 맞기를 하면서 놈

그날도 다른날 처럼 이마를 맞기로 하고 가위바위보를 한창했음

 

열심히 짝남의 이마를 때리고 있었는데 쌤이 조용히 하라고 함

위에 사진을 보면 글쓴이는 당시에 교탁 바로 앞임

그래서 글쓴이는 조용히 차분하게 방학식을 시청하고있었음

 

그리고 좀 늦게말했는데 우리학교에는 강당이 없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송실에서 방송을 틀어주고 교실에서 보는 그런 시스템이였음

열심히 방학식을 보고있는데 끝날때쯤에 짝남이 갑자기 내 옆자리로 오는거임

 

한 자리 띄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자리 !!!!!!!!! 당황

글쓴이는 그때 정말로 심장이 다 터져버리는줄 알았음

ㅎ.. 나란녀자.. 단순한 녀자......

 

 

아.. 톡커님들 미안함 언니 땜에 여기서 끊어야겠음

ㅋㅋㅋㅋㅋ 무슨 주말드라마도 아니고 중요한 장면에서 끝이남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면 계속 썰을 풀어나갈 생각임 물론 반응이 없어도 계속 풀거임 방긋

 

어쨌든 그럼 글쓴이는 이만 스파게티 먹으러 가겠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