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주지않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ㅂㅅ2013.10.04
조회369
전 올해 스무살이고 남자친구는 5월달에 제대한

스물세살 복학생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는 한달반

정도 썸을타다가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

었습니다. 정말좋았었어요 남자친구가 복학하기

전까진ㅋ 남자친구의 페이스북을 보니깐 가관이더

군요 자기가 먼저 같은과 동기여자애들 페북 타임

라인에 이쁘다는둥 귀엽다는둥 이런식으로 글을

올렸더라구요 제 페북엔 글한번 남겨주지도 않았

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따졌었습니다 페북뭐냐

고 그랬더니 자긴 절대 그런적 없답니다 내가 오

바하는거라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하더라구요 그리

고 한번은 남자친구네 동네로 놀러간적이 있었는대

둘다 저녁먹고 만난거라 아무것도 안먹겠지하고

삼천원?정도만 가져간적이 있었는대 베스킨라빈스

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돈이 얼마없다고 했는대

오빠가 돈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보고 얼마

있냐고 묻더군요 차비제외하고 이천원밖에 없다니

깐 그거라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정말 뻥져

서 가만있는대 이천원을 가져가더라구요 솔직히

너무하다싶더라구요ㅋ 그리고 알바생한테 제가 옆

에 떡하니 있는데 이쁘신대 더달라는 망언을....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

어요 자기가 아이스크림 샀으니 다음에 니가 영화

보여달라는.. 며칠뒤에 남친페북에 남친이름이 태

그걸린 한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과 여자애한테

남친이 페북 대화를 먼저걸었는대 뭐 자기가 왕자

님이고 과 여자애는 공주님이니 자기가 지켜줘야

한다는?! 아진짜 도를 넘었다 싶더라구요..

자기는 여자친구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는데 보면

그것도 전혀 아닌거같고.. 난 얘때문에 이렇게 속상

하고 힘든대 얘는 나힘든거 신경도 안쓰는거같고..

고치라는거 하나도 고치지않고.. 진짜 나혼자만 연

애하는 기분이들더군요. 페북같은곳이나 카톡에도

티하나안내고.. 그래서 저만 미친년될거같아서

오늘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입원

했을때도 병문안한번 오지않고 수술했을때도 수업

이란 핑계로 힘내라는 말 한번 해주지않았을때 이별

을 고했었지만 그때 다시 잡아줘서 지금까지 사귀었

지만 이제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저 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