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도 이별 준비하는 우리 어머니

쉛둟궭뤯2013.10.05
조회1,791
안녕하세요.
우선 자작이 아니라는 점과 핸드폰으로 타자를 쳐서
오타가 있는 점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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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원래 4명입니다.
아빠,엄마,오빠,그리고 저로 이렇게 4명인데요,
몇달전 두분의 의견차로 인해 이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와 오빠는 엄마 집에 있고요.
그런데 바로 오늘,싸움이 났네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1.엄마가 외출하심.
2.엄마께서 내게 밥솥불을 제때제때 끄라고 부탁하심.
3.밥을 태워먹음.
4.나한테 화낸 엄마는 오빠한테도 화냄.
5근데 오빠가 늦게 일어나자 폭팔하심.
6.오빠한테 어젯밤에 무얼 하셨는지 물어봄.
7.핸드폰임
8.오빠가 시험기간이었는데,학교를 며칠 빠지고 돈까지 펑펑 쓴다고 하심.어쩌고저쩌고 화내심.
9.몽둥이 집행.
10오빠가 반항함.
그 다음에 저희 엄마께서 아빠한테 전화하라고,오빠가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협박하셨어요.
솔직히 오빠가 잘못한 게 많긴 해요.
거짓말에,반항에,가출도 몇번 한 적 있었고,
집안에 있는 음식들도 꽤 많이 없애고.
(먹는다는 뜻)
아빠에 이어 이번엔 오빠인가요?
저에게는 "우리 00이는 여자애고 여리니까 절대 오빠처럼 내보낸다고 협박하지 않을거다.오빠도 그렇다.누가 자기 자식을 미워하겠는가.걱정하지 말라."라면서도
왠지 불안하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