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아역배우로 키우고 싶습니다

선영맘2013.10.06
조회75,848
안녕하세요 13살 딸을 둔 직장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딸을 아역배우로 키우고 싶은데 여기계신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저희딸도 하고싶다는 의사를 보이고 지금도 많이 늦은거같지는 않으니 한번 시켜보고 싶은데..얼굴은 평범ㅇㅔ서 조금 이쁜정도고 네이버 카페에 저희딸 사진을 올렸는데 아역배우 지우를 닮았다고 많이 그러시더라고요 키도 작은편은 아니고 말랐습니닺.
경력은 없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서 단역같은거 많이하려고 오디션 다니는 중이에요 혹시 저같은 맘있나요 조언부탁합니다..많이힘들까요

댓글 50

오래 전

Best요즘 진짜 예쁘지 않으면 잘 안 떠요 아니면 연기력이라도 좋던가.. 아역하는데 13살? 잠꼬대 하지 마시고 애 하고 싶다는 거 하게 냅두세요~

오래 전

돈 좀 있으신가보죠? 돈 엄청 들어간다던데

요썬오래 전

꼭 아역배우를 시키셔야겠습니까? 탤런트던 가수던간에 크고 나서 할수있어요 옆에서 부축이지만 말아주세요 아역배우정말 아무나 못해요 일단 엄마가 수행비서예요 간단히 비유하자면 거의김연아엄마처럼해야돼요 차없으면 지하철 버스타고 촬영장 따라다녀야하며 대본 연습 이며 모든걸 엄마도 희생해야돼요 그렇게 한다고해도 수입도 좋지않아요 그리고 작은 광고모델은 다문화가정아이들이 많이 하던데 ... 모델수입도 힘들어보여요 학교는 어쩌실건가요 아이가 학교다닐시기에 평범한 사춘기 추억들도 있어야 건전하고 건강한 청년기를 보내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티비에 나오고 사람들에게 주목받으면 광대병걸리기 쉬어요 어딜가도 사람들이 속닥속닥 ... 유명연예인들도 인기가 사그라들면 우울증이며 대인관계기피며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 광대병걸려서 품위유지며 그런것들 다 어찌고 살수있겠어요 성인이 돼서 충분히 할수있어요 지금 아이가 탤런트가 되고싶다면 차라리 지금아이를 다독여서 탤런트가 되기위해서 공부나 영어 운동 이런것들을 더 열심히 가르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얼굴만 이쁘다고 탤런트 되는거 아니구요 어떤상황에서도 똑똑하고 재치있게 말잘하는사람이 오래도록 방송일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오래 전

아역배우 시키기엔 13세라는 나이가 어중간해요. 13세 신인 아역을 써줄곳이 별로 없을걸요. 그리고 13세는 아역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죠. 아역배우를 이제서 시작한다는건 가능성 없어 보이네요. 그 나이는 아역배우를 시작할 나이가 아니라 연예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갈 나이 아닌가요. 지금 따님이 엄마한테 나 연기 하고 싶다며 조르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런 상황이어도 반대할판인데.. 엄마가 먼저 나서서 연기 시키겠다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학교 잘 다니게 하시고~ 나중에 본인이 연기 하고 싶으면 그때 가서 해도 됩니다.

18여오래 전

18살인 연기지망생인 저는 티비에도 몇번 나왔고 그만큼 노력보다는 인연이많아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정말 너무힘듭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한다해도 힘든 직업인데 겉모습만 번지르르 한것때문에 단지 그런이유로 아역배우로 시키고싶으시다면 제발 고만두세요 배우는 고1때 해도 늦지않았으닌깐요.

ㅉㅉ오래 전

ㄴㄴ... 딸이 진짜 하고싶어 미치겠어서 직접 발벗고 뛰어도 끼 안되고 얼굴안되고 뭐 안되면 안되는게 그쪽인데... 지금 날고기고 거기다 예쁘기 까지 한 애들 아장아장 걸을때부터 연기하고 배우고 그런애들 투성인데무슨 13살...늦어도 한참 늦었음... 진짜 심하게 이뿌지 않은 이상 ..

요요플렝오래 전

어렸을때 4살땐가 춤추고 워킹비스무리하게 시키던 학원에 다녔었는데 제가 가기 싫어해서 그만뒀다네요. 지금은 좀 후회하긴해요ㅋㅋ. 딸이 원하는걸 지원해주는게 옳다고봐요

아이고오래 전

아 맞다 밑에 댓글 썼었는데 까먹고 안 쓴 게 있어서... 어머니께서 직장 다니시면 힘드실거예요.. 직장 그만두고 아이의 연기자 인생을 위해 올인하시지 않는다면 진짜 비추입니다... 대부분 어머니들께서 따라다니시고(가끔 아주아주아주아주 가끔 아버지.) 어머니들의 치맛바람이 아주거세며... 같은 아역배우들의 어머니들과 많은 정보를 주고받으시지 않으면 어려워요ㅡ 아이만 달랑 보낼 수 없는 곳인거죠.. 물론 따님께서 13세면 아역치고는 어린 편은 아니지만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어머니께서 따라다니셔야 할 겁니다.. 촬영장 환경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촬영장이라는 곳은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아이가 혼자서 감당하기엔 많이 어려울 거예요. 아이가 꿈이 연기자라고, 죽었다 깨나도 꼭 해야한다고 울고불고 한다면 진지하게 길을 알아보시는 것을 만류하지는 않겠지만 아이도 어머니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다 안되면 말지 뭐...'라는 마음으로 발을 들이신다면 시간과 금전의 허비는 둘째치고 사춘기 따님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음을 꼭 꼭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진심... 영화나 방송 하는 사람들이 제 자식은 연기자나 같은 계통으로 안 가길 바라는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ㅠㅠ

오래 전

아이들은 성년보다 더 캐스팅될기회가 적다고알고있어요. 방송분량이적고 역할도 한계가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엄마들극성에 경쟁은더심해지구요~ 작은씬에도 몇십명씩와서 오디션보고 결국은 허탕치는게많고. 그작은씬도 아이들이 견디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또 아역을강하게 할지언정 성인역할로 넘어갈때 트라우마가생긴대요. 여러모로 잘고려해보시고하세요 차라리지금부터 학원보내서 연기력을 더탄탄하게하시는게...무조건 땡긴다고 다할수없는게 바로 연예계입니다

으음오래 전

ㅡㅡ;저 글쓴님, 허황된 꿈 접으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 친구가 여의도에 사시는데, 큰아들이 그 옛날부터(대략 10여년 전부터)가수가 꿈이라며 친구끼리 밴드결성해서 노래연습하고 일본으로 공연다니고 그랬거든요~몇달전에 데뷔하긴했는데 잘 안나와요..생긴거는 뭐..조금 재밌게 생김..ㅋㅋㅋㅋ(그나마 그집이 잘사는 편이라 그 오빠가 연예인 한다고 할 때부터 돈으로 처발처발함) 그 오빠 지금 27살인데 제대로 뜰때까지 군대도 안간대요ㅡ.ㅡ;;파라마운트뮤직인가 거기 들어갔던데.(지현우 소속사.)최근에 출발드림팀에도 나왔으나 잠깐 얼굴만 비치는 정도만 나오고는 영~활동을 못하다시피하는듯요.. 그만큼 연예계는 끼와 재능이 없음 살아남기도 힘들고 뜨기도 힘들어요. 연예계 바닥이 더러운거 아시는지요?물론 자기관리 철저히 시키는 부모도 있습니다만 특히나 여자아역배우가 버티기엔 좀 힘들수도 있어요. 단지 겉모습만 좋아보이고 훗날 벌이가 잘돼보인다고 시키지마세요. 쭉 상승세 타다가 순간의 실수로 훅가는게 연예인입니다!제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_-잘못된 선택이 아이를 망칠수도있어요.

yhg오래 전

너무나 허황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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