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저녁 7시경에 친구를 만난후 헤어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가 그옆에있는
나무사이에 걸려있던 불법 현수막 밧줄에 걸려 넘어졌는데 너무 웃겨서 웃으면서 일어났는데
친구가 갑자기 놀라면서 야!!!!!!!!!!!!너이빨어디감?ㅋㅋㅋㅋㅋㅋㅋ
전 순간 당황해서 장난치는줄알았어요
혀로 앞니를 찾는순간 비어있는느낌과 피맛이났어요
그리고 도로 바닥에는 하얀 가루가 날리고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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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옥수수들이 갈기갈기 찢겨버린거죠. ㅋ 네. 저 앞니없어요. 영굽니다
갑자기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 엄마를 찾을려고 전화를 거는데
이빨이 없어서 발음이 이상햇어요 "어마!어마!"
엄마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제 옆에잇는 친구를 바꾸랬어요
그래서 친구가 설명을 하고 엄마가 오셨어요
엄마는 놀라서 병원을 데려갈려고 했는데 피가 멈춰서 그냥 진통제만 먹었어요
그다음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아저씨들이 이거불법현수막이니까 민사소송을걸라고하셨어요
시청에서걸어논현수막이라 다음날 학교를빠지고 시청에 찾아갔는데
그 현수막을 건 단체가 제가 무단횡단을 하려다가 그렇게된거아니냐고 발목에 상처난거도
위치가 맞지않는다며 꼭 제가 조작을해서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사람취급을 했어요
저는 그때 밤이였고 애들이랑 건너려고 뛰어가는 상황이였는데 초록불인걸 확인했고 깜빡거리는
것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절 사기꾼 취급을하니까 기분이 매우나빳어요![]()
이빨아파서 속상해죽겠는데 그쪽에선 절 몰아붙이니까 당황을했어요
아빠랑 그 사람들이랑 말다툼을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뵙자는 말을듣고 일단 학교를갔어요
친구들이 절 놀리더군요 옥수수어디갔냐고 ..^^
전 급식도 죽을먹고 양치질도못해요 네 저 입냄새납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점점 멀어져가요
치과에 가서 신경치료도 받았어요 정말 너무너무아팠어요 가짜이빨+신경치료=90~100만원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어쩌다 넘어져서 ..ㅋㅋ
커서 임플란트도 해야하는데 정말 걱정이에요 저희 집이 부자면상관없는데
집안이 넉넉하지않거든요 그다음날 그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전에 소송이야기가나왔는데
변호사선임해놨더라구요 저희한테 자기들은 잘못이없다며 삼십만원으로 해결하자고했어요
이게말이되요?
ㅋㅋ; 저희 부모님께서 그냥받지 않으셨어요
어리지만이해가되요 얼마나 자존심이상하시겠어요 정말 죄송했어요
한참 미용에 관심많을 때 인데 앞니때문에 제대로웃지도못하고 발음도 새서
학교에서도 얘들이 놀리기도하고 , 영구라고ㅠㅠ...............
그래서 매일매일 마스크 쓰고 다녀야해요
밑에 그림은 그당시 상황이에요
그림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노란색화살표가 동선이에요
초록색은나무
저그럼 이제 어떻게해야하죠?
이거 어떻게 해야되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도와주세요![]()
옥수수돌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