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떻하면 좋죠.

귀족엘프남2013.10.07
조회435
5년 사귄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정말 헌신적이고 군대도 기다려줬습니다.

주위에선 제가 아깝니 개소리해도 언제부터인가 저도 여친한테 푹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편안함이 .. 소홀했습니다.



어느덧 여친이 헤어지잔식으로 이야기하길레



처음으로 자존심 굽히고 메달렸습니다. 여친이 항상 메달렸었죠...





정말 있는 힘껏 잡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변화된 모습 보여주려고 생활 패턴도 싹 바꿧죠.



여친도 어느덧 마음 풀고 돌아오는듯 했습니다. 제 연락 잘 씹긴했지만요..



그런데 자꾸 자기가 나쁜년이랍니다. 혼자있고싶다고 시간달라고 일주일일주일 끌다가 거의 한달간 질질 끌렸죠.



남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습니까. 남자생겻냐..



아니라했습니다.



서로 생각할 시간 가졌는데. 왠 남자랑 카톡하더군요.



그날 둘이 술좀 취하고 이별키스?하고 했는데 제가 메달렸습니다. 내가 잘하면 되는거아니냐고 너가 지쳐서 그런거면 내가바꾸겟다.



생각해본다 하더니 자기한테 잘해라하더라구요.



정말열심히 알바하며 노력했습니다... 너 바꼇다 소리 들을정도로..





그런데 오늘 여친한테서.. 너한테 돌아가고싶은데 너에게 큰 잘못한거같다. 도저히 당당하지못하는 내자신이 싫다 미안...

이런식의 카톡오길레 물으니...



그남자랑 잤답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섯번정도. 자기말로는...

첨엔 제생각낫는데 나중엔 그져 좋았답니다..



하.. 제가 병신같이 그것도 이해해준다니까..



머 힘들지이럼서 위로당연해주고..



저에게 미련남는다네요. 그런데 마음은 그사람에게 있답니다.



저 더이상 호구되기싫어서 확실히하라 3시간 설득과 욕끝에 그사람에게 전화걸고..제가 얘 남친이다 너 누구냐..



저도 모르는.볼링동호회..ㅋㅋ 사람이더라구요 안지는 한달반됫고 여친말로는 섹스한지 참고로 우리둘이 여행간지 8월말이니까 거의 3주 정도 됫군요.



시발...5년 사귄마음 한달만에 그사람에게 갔더라구요.



결국 전화로 헤어지자말못하는 여친..



다시 나냐 그넘이냐 계속 말한 후에 결국 저보는 앞에서 전화로 헤어지더라구요 아니 남자가 그만하자하더라구요. 시발...



그딴게 사랑이라고 믿고있는 여친..



집에와서 그사람 번호 지우고 프사 우리 커플사진으로 해라니까 못하겠답니다.

미련남는답니다.



그러면서 나선택한이유는 그사람이랑 헤어지면 후회안남을거같은데 저는 후회남을거랍니다.



하...ㅡㅡ....



지금 여친 걍.자고잇어요 카톡도중 잠와 이러고 자버리네요.



믿고싶습니다.. 근데 믿음가는 행동을 안보여줍니다.



헤어지는게 정답이겠나요...



전 하...

참고로..기다려달라고 해놓고는 저 알바할때 딱 일주일전에 그사람과 섹스햇다더군요.

그리곤 나랑은 2~3주전에 마지막 섹스했지...

하... 참고로 우리둘다 첫상대입니다.

항상 다른남자는 어떤느낌일까 궁금해하더니

호기심반으로 그랬다더군요..하..